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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ze the day!/my family

[제주도를 품고 오다 (1)] 소인국테마파크_② 옛날옛적에 편

소인국테마파크

(② 옛날옛적에 편)

2012.07.19.Thu.

지난 포스팅에서는 소인국테마파크에 있는 국내외의 건축물에 대해서 소개했다.

이번에는 '옛날옛적에'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전시관을 소개한다.

사실 소인국테마파크라는 이름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쟀든 즐거운 시간이었다.

시멘트로 만들어진 쓰레기통을 보며, 교실 한가운데 놓여진 난로를 보며 "맞아!"라고 할 수 있다는 건,

이제 나도 그만큼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겠지...

 

'선녀와나무꾼'이라는 전시관보다는 규모면에서 작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옛추억에 잠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포니2가 소개되었다는 사실이 참 새삼스럽다.

내가 대학교 때만해도 이 차를 몰고 다닌 적이 있었고 택시도 많이 타고 다녔기 때문이다.

하긴 내가 어느새 나이가 이렇게 되었으니 그럴만도 하다.

 

골목골목 크지는 않지만 옛추억을 담아보았다.

아이패드로 찍은 사진이라 품질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하지만 그 추억만큼은 내 기억 속에 선명하다...

 

 

 

 

 

 

 

 

 

 

 

 

 

 

 

 

 

 

 

 

 

 

 

 

 

 

[제주도를 품고 오다 (1)] 소인국테마파크_② 옛날옛적에 편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