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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ip & Tech

갤럭시노트 젤리빈(Android 4.1 Jelly Bean) 업그레이드 - 3. 달라진 주요 기능

갤럭시노트 젤리빈(Jelly Bean) 업그레이드

- 3. 달라진 주요 기능 -

 

갤럭시노트1에서 갤럭시노트2로 갈아타려고 인터넷을 찾아보았지만 KT 기기변경은 오히려 소폭으로 가격이 오르기까지 했다. 갤럭시S3의 경우 SKT로의 번호이동이 13만원까지 떨어졌지만 LTE가 아닌 3G 모델이라 망설여진다. 램도 1GB밖에 안되고 DMB 기능도 없다. 물론 체감속도는 큰 차이가 없다고는 하지만 앞으로 2년을 사용할 제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조심스럽기는 하다.

 

그런 면에서 이번 갤럭시노트 젤리빈 업그레이드는 갤럭시노트2로 갈아타는 걸 잠시 잊을 수 있을만큼 만족스럽다. 처음에 시작할 때 약간의 랙이 걸리는 것과 물결락 등 몇몇 기능이 빠져서 아쉬움은 남는다. 하지만 속도와 추가 기능 등을 보면 남은 몇 개월은 사용에 지장이 없을 것 같다. 2~3일 사용해 본 결과 눈에 띄게 좋아지거나 개선된 부분 등을 살펴보도록 한다.

 

- 상태바에 '차단 모드' 등 몇가지 기능이 추가되었다. 사실 별다른 건 없지만 기능이 많아져서 왠지 그냥 좋아 보인다.

 

 

-  전원 버튼의 메뉴가 달라졌다. 음소거, 진동을 선택할 수 있다. 키패드 디자인도 바뀌었다.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 스마트 스테이와 이지 모드 기능이 추가되었다. 특히 스마트 스테이 기능은 유용한 것 같다.

 

 

- 앱스 화면이 '앱스'와 '위젯' 등으로 구분되어 표시되어 편리하다. 특히 위젯은 미리보기가 가능해져서 더 편리해졌다.

 

 

- 위젯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나 DMB를 작은 창으로 띄워놓고 볼 수 있는 부분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갤럭시노트 젤리빈(Android 4.1 Jelly Bean) 업그레이드 - 3. 달라진 주요 기능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