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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人] 속 파워포인트 노하우 - 제4편 김상근 교수

[SBS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人] 속 파워포인트 노하우 - 제4편 김상근 교수

 

'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人'에서 강연하는 4인의 교수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엿보기 그 마지막은 김상근 교수다. 강의내용은 전반적으로 유익한 내용이었으나 다소 어려운 느낌이 들었다. 여유있는 진행과 풍부한 지식, 포크와 나이프를 안주머니에서 꺼내드는 이벤트 등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청중들에게 충분히 전달은 되었지만 웃음이 약간 부족하다고 느낀 건 나만 그런 것일까. '[SBS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人] 속 파워포인트 노하우' 마지막편, 김상근 교수의 프리젠테이션을 살펴보자.

 

 - 표정이나 다양한 제스쳐에서 능숙함과 연륜이 묻어나는 김상근 교수.

 

 - 프리젠테이션 내용 탓이기도 하겠지만 전체적으로 삽화가 많이 등장했다.

 

 - 삽화가 다소 복잡하여 텍스트를 삽입할 때 어두운 색으로 배경을 깔아주었다.

 

  - 세로 그림의 경우 여백을 활용하여 설명을 추가하였으며 배경을 검정색으로 하여 집중도를 높였다.

 

 - 다양하게 삽입된 실제 사진들은 강의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 화살표를 통한 이동경로에 애니메이션 효과가 적용되어 사실감을 더해준다.

  

- 하나의 슬라이드에 텍스트가 너무 많이 삽입되었다. 그리고 사람 이름을 표기했으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총평

프리젠테이션에 삽입된 이미지가 느낌이 서로 비슷한 것이 많아 다소 지루함을 느끼게 한다. 그래서인지 불필요한 슬라이드가 종종 눈에 띈다. 또한 삽화와 설명글의 연관성이 떨어지는 이미지도 있다. 필요하고 그렇지 않고를 판단하는 것은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다. 그러나 강연을 하는 데 있어서 지루함이란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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