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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y study/Book Review

고수들에게 전수받는 성공비법 -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한근태) 리뷰 -

고수들에게 전수받는 성공비법

-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한근태) 리뷰 -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저자
한근태 지음
출판사
미래의창 | 2013-07-22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3천 번의 기업 강의, CEO 700명과의 만남이 가져온 소중한...
가격비교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기회가 우리 돈 11억 2천여만 원에 낙찰되었다. 언젠가는 30억원에 이를 때도 있다고 하니 실로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스티브 잡스는 소크라테스와 만나 한 끼 식사를 할 기회가 생긴다면 애플의 모든 기술을 다 주겠다고 했다. 그만큼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놀라운 지혜와 인생의 경험이 그들 안에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처럼 살면서 최고수를 만난다는 것은 아주 귀하고 값진 일이다. 한번쯤 그런 인생의 고수와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아마 평생을 살아가는 힘이 될 것이다. 그런데 그런 고수들을 수없이 만난 사람이 있다. 그리고 그런 만남의 시간들을 통해 느끼고 깨달았던 지혜를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한근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경지에 오른 고수들이 사는 법을 낱낱이 파헤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런 고수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과연, 그가 말하는 고수들의 비법은 무엇일까?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한근태, 미래의창, 262쪽, 2013)

 

 


 

 

어떤 내용이 담겨있나

 

이 책은'1장. 고수로 가는 길', '2장. 고수, 그들이 사는 방식', '3장. 고수의  마음 관리', '4장. 고수의 생각법', '5장. 고수, 사람을 얻다' 등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51개의 글들이 각각의 주제에 맞게 나뉘어 있으며 참고도서 외에는 어떠한 부록이나 그림도 수록되어 있지 않다.

(출처: 교보문고)

 

:: 1장. 고수로 가는 길

과감한 시작 | 밥그릇을 걸어야 한다 | 축적해야 돌파한다 |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 잡종이 강세다 | 날마다 다른 사람과 밥을 먹어라 | 오픈되어 있다 | 한계에 도전해 본 경험 | 비울수록 채워진다 | 무인양품과 명품 | 고수의 모델, 피터 드러커 | 고수에도 급이 있다

 

:: 2장. 고수, 그들이 사는 방식

미리미리 | 레이저처럼 집중하라 | 몰입의 능력 | 자신만의 루틴을 만든다 | 디테일하다 | 심플하게 산다(1) | 심플하게 산다(2) | 시간 도둑이 되지 마라 | 빠르다 | 도전이 기회를 만든다 | 스마트한 일처리 | 자기만의 콘텐츠

 

:: 3장. 고수의 마음 관리

호기심이 강하다 | 주제 파악 | 스스로 광고하지 않는다 | 내가 하면 자랑, 남이 하면 칭찬 | 화내지 않는다 | 자유롭다 | 철학적 뼈대가 있다 | 지극정성이다 | 긍정을 긍정하라 |
내면의 소리 | 영혼의 무게 중심 | 절제의 정도가 승부를 가른다

 

:: 4장. 고수의 생각법

척 보면 알아요 | 하나를 보고 열을 안다 | 직관이 답이다 | 역발상의 천재들 | 여러 각도에서 본다 | 관찰력이 뛰어나다 | 고수들의 생각 정리법

 

:: 5장. 고수, 사람을 얻다

사람 냄새 나는 만남 | 끈끈한 인맥 느슨한 인맥 | 귀인을 만나고 귀인이 되어라 | 낯익은 사람이 되지 마라 | 이익보다 사람을 남겨라 | 혼자 있어도 두렵지 않다 | 자발적 고독을 즐겨라 | 사람을 얻는 능력

 

 

오타리스트

 

p.173_위에서 3째줄: 얼 우즈 우즈 → 얼 우즈

 

 

놓치기 아쉬운 문장들

 

비행기는 날아오를 때 80퍼센트의 연료를 소비한다. 하지만 일단 날아오르면 그렇게 많은 연료가 필요하지 않다. 매일 생각만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에겐 변화는 오지 않는다. 우선 저질러야 한다. 다소 준비가 미흡해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스카이다이빙은 하기 전에는 두렵지만 막상 뛰어내리면 두려움은 사라진다. _p.16

 

 "행동이 자신감을 회복시킨다. 행동하지 않는 것은 두려움의 결과이자 원인이다. 행동이 성공을 보장한다. 어떤 행동이든 하는 것이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 노만 빈센트 필의 말이다. _p.16

 

결심만 하지 말고 일단 시작하라. 그게 고수가 되는 출발선이다. _p.18

 

"두 개의 화살을 갖지 마라. 두 번째 화살이 있으면 첫 번째 화살에 집중하지 않는다. 가장 무서운 것은 술에 취하는 것과 현 상황에 안주하는 것이다." 교토 상인들의 계명이다. _p.22

 

프로와 아마추어, 그리고 더 나아가 아마추어와 고수를 가르는 기준은 얼마나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지의 여부다. 자신을 제어하는 정도가 고수와 하수를 결정한다. _p.32

 

"가진 도구가 오로지 망치뿐인 사람에겐 모든 게 못으로 보인다" _p.38

 

깊게 파려면 넓게 파야 한다. 한 분야의 고수가 되려면 다른 분야에 대해 많이 알아야 한다. 현재 우리가 만나는 문제 중에 간단한 것은 거의 없다. 그런 문제는 이미 다 해결했다. 남은 것은 모두 복잡한 문제뿐이다. 통섭의 접근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_p.38

 

우물 속 개구리에게 바다에 대해 설명해 줄 수는 없다. 한 여름만 살다 가는 여름 곤충에게 겨울을 설명할 수는 없다.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경험의 폭을 넓혀야 한다. _p.42

 

성을 쌓고 한 자리에 안주하기보다 길을 내면서 움직여야 한다. 원치 않더라도 미래에는 전 세계를 무대로 놀아야 한다. 자꾸 새로운 길을 내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배워야 한다.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돌궐 제국을 부흥시킨 톤유쿠크의 비문이다. _p.46

 

"절벽 가까이로 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더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에 겨우 발붙이고 서 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 버리시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까지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로버트 슐러의 말이다. _p.50

 

'제티슨(jettison)'이란 단어가 있다. 선박이나 항공기가 비상 상황에 처했을 때 사람의 생명을 제외한 화물을 바다에 버리는 것을 말한다. 아무리 값비싼 물건이라도 난파 위기를 당했다면 버리는 게 원칙이다. 새로운 곳에 도전하는 사람은 기존의 것을 완벽하게 버릴 일이다. _p.55

 

고수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대신 늘 다음 세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기를 원하는가, 이를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_p.65

 

고수들은 적게 일하고 많이 번다. 하수들은 오래 일하지만 적게 번다. 고수는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일, 대체할 수 없는 일, 그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을 한다. 하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_p.78

 

고수가 되고 싶은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지 말라. 그리고 해야 할 일, 잘 하는 일에 시간과 자원을 집중하라. 그래야 고수가 될 수 있다. "초점을 맞추기 전까지 햇빛은 아무것도 태우지 못한다." 알렌산더 벨의 말이다. _p.82

 

고수는 몰입할 수 있어야 한다. "병사가 잊어야 할 세 가지가 있다. 전쟁에 나가라는 명령을 받고는 가정을 잊고, 싸움에 임해서는 부모를 잊고, 진격의 북소리를 듣고는 자신을 잊어야 한다." 사마천의 <사기>에 나오는 말이다. _p.86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고수의 삶에는 특별한 노하우가 없다. 고수는 나쁜 습관을 계속 버리고, 좋은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하수는 바쁜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반복하는 사람이다. _p.90

 

둔한 사람은 절대 고수가 될 수 없다. 예민하고, 까다롭고, 집착 증세가 있는 사람이 성공에 유리하다. _p.97

 

단순하게 산다는 것은 정말 소중한 것을 위해서 덜 소중한 것을 덜어내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별 것 아닌 것에 의해 별 것이 침해당하는 삶을 살고 있다. _p.107

 

"지금부터 20년 뒤 여러분은 잘못해서 후회하는 일보다는 하지 않았기에 후회하는 일이 더 많을 것이다. 그러니 밧줄을 던져 버려라. 안전한 항구에서 벗어나 멀리 항해하라. 무역풍을 타고 나아가라. 탐험하라. 꿈을 꿔라. 발견하라." 마크 트웨인의 얘기이다.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계속 신천지를 찾아 도전해야 한다. _p.120

 

고수는 자기만의 콘텐츠를 가진 사람이다. 비교적 짧은 시간에 가장 정선된 콘텐츠를 만드는 최선의 방법은 바로 독서다. 얼마나 많은 책을 읽고 소화했느냐가 그 사람의 인생을 만든다. _p.130

 

맥킨지는 광고하지 않는다. 김앤장도 그렇다. 광고할 필요가 없다. 가만있어도 고객들이 오기 때문이다. 그게 고수다. _p.145

 

고수들은 좀처럼 화를 내지 않는다. 하수들은 화를 낼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 화를 내면 주변 사람들이 불편하다. 그런 사람을 좋아할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다. 화를 자주 낸다는 것은 그만큼 당신이 미성숙하다는 증거다. _p.152

 

화를 내는 것은 내 선택이다. 화가 났다고 그것을 주변 사람에게 전파해서는 안 된다. 그럴 권리는 없다.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다. 화가 날 때는 코비 박사의 세 단계를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어떤 사건이 벌어졌을 때 잠시 정지하고(STOP), 생각하고(THINK), 선택하는 것(CHOOSE)이 그것이다. 호흡을 길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무엇보다 자신감을 회복하고 매사에 감사하고 운동을 하면 화가 줄어든다. _p.154

 

고수들은 자유롭다. 경제적으로, 시간적을, 직업적으로 자유롭다. 육체적으로도 자유롭다. … 자유롭다는 것은 그것에 대해 의식하지 않는 것이다. 돈이 많더라도 늘 돈을 의식한다면 그는 부자가 아니다. 돈이 다소 적더라도 그다지 의식하지 않고 사는 것이 진정한 부자다. _p.156

 

고수와 하수를 구분하는 방법 중 하나는 감정의 기복이다. 하수일수록 일희일비하고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분주하다. 고수는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느긋하고 여유가 있다. _p.179

 

고수들은 절제한다. 누릴 수 있지만 누리지 않는 것이 절제다. 권력이 있지만 권력을 사용하지 않는 것, 먹을 수는 있찌만 먹지 않는 것, 오라는 곳이 많지만 다 가지 않는 것, 할 말은 많지만 참는 것이 절제다. _p.185

 

고수들은 촉이 발달했다. 촉이 예민하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 듣지 못하는 것을 듣는다. 사소한 현상에서 큰 진리를 발견한다. 모든 사람들이 가는 길보다는 남들과 다른 길을 간다. 때론 비합리적이고 무모해 보인다. 고집불통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들은 직관에 많이 의존한다. _p.191

 

남들과 똑같은 생각과 행동을 하면서 결과가 바뀌길 기대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남들과 다르게 살고, 뭔가 차별화하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해야 한다. 노자는 "거꾸로 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도의 운동성"이라는 말을 했다. 모든 사람이 옳다고 하는 길에는 반드시 함정이 있고, 안전하고 편하게 보이는 길이 사실은 가장 위험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고수는 다르게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_p.212

 

고수는 여러 각도에서 접근하지만 하수는 한 가지 측면만 생각한다. 고수는 한 사건에 대해 여러 경우의 수를 생각한다. 반면 하수는 좋다, 나쁘다 둘 중 하나다. 하지만 세상만사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좋은 면이 있으면 나쁜 면이 있고, 얻은 게 있으면 잃은 게 있다. 그렇기 때문에 뭔가 일이 생겼을 때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어야 한다. _p.213

 

고수들은 총명하다. 총명이란 귀가 밝고 눈이 예리하다는 말이다. 눈은 겉으로 드러난 뇌다. 결국 고수는 머리가 좋은 사람이다. 그래서 고수들은 일상의 미세한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해 포착하는 능력이 있다. _p.221

 

하수들은 만남을 차별한다. 도움이 될 것 같은 사람, 높은 사람에게는 지나치게 굽실거리고 자기 생각에 별 볼 일 없는 사람들은 무시한다. "저 사람을 언제 또 보겠어"라는 식으로 대한다. 근데 사람 일은 그렇지 않다. 예상치 못한 사람이 좋은 기회를 가져다주기도 하고, 반대의 경우가 벌어지기도 한다. 그런 사소한 만남이 쌓이고 쌓여 운명을 결정한다. _p.232

 

가깝게 지내되 적당한 거리를 두어라. 끈끈함도 좋지만 느슨함을 유지하라. 인맥 형성에서 잊지 말아야 할 말이다. _p.237

 

"지금까지 가난은 갖지 못한 것을 의미했다. 앞으로의 가난은 소속되지 못한 것이 될 것이다. 미래의 첫 번째 자산은 네트워크에의 소속이 될 것이다. 그것이 성공하는 삶의 우선 조건이 될 것이다." 미래학자 자크 아탈리의 말이다. _p.242

 

하수들은 보통 사람들과 똑같은 눈으로 세상을 본다. 고수들은 보는 눈이 다르다. 발상이 다르다. 부정적인 것처럼 보이는 것에서 긍정적인 것을 읽어 낸다. 가치관이 명확하다. 단기적인 것보다는 장기적인 것에 눈을 돌리고 가까운 사람부터 배려한다. _p.249

 

혼자 있는 시간은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다. 고독은 하늘이 준 선물이다. 고독은 시련이 아닌 혜택이다. 고독은 중요한 문제를 생각하거나 일에 집중하면서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데 꼭 필요한 조건이다.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우리는 성장한다. 어쩔 수 없이 혼자 있는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혼자 있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_p.257

 

죽은 사람보다 더 불행한 사람은 잊혀진 사람이다. 살아 있찌만 아무도 찾지 않는다면 그 자체가 죽음보다 훨씬 잔인하다. _p.261

 

 

(출처: 교보문고)

 

 

마치며

 

이 책에 대해서는 '어떻다'는 말을 하는 것 자체가 낭비일지도 모르겠다. 거의 모든 장에서 놓치기 아쉬운 문장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많은 리뷰를 해왔지만 이처럼 많은 문장들을 리뷰에 남긴 적은 처음이다. 인생의 가장 혹독한 시련을 겪고 있는 이 시점에서 막혀 있던 구멍을 시원하게 확 뚫어 주는 느낌이랄까, 이 책은 그런 책이다. 군더더기 없으면서도 각 장의 앞 뒤에 두괄식, 미괄식을 동시에 적용하여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정확하게 찔러준다.

 

주변에 일이 잘 풀리지 않아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바로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대충 훑어보지 말고 시간을 내어 차근차근히 읽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가능하다면 마음에 남는 글들을 워드나 노트에 기록으로 남겨놓으라고 당부하고 싶기도 하다. 왠 호들갑이냐고 고개를 저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이 세상의 '고수'들을 그렇게 많이 만나면서 얻은 지혜와 통찰력은 그냥 흘려 보내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보물이다. 그 보물을 빨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그래야 한다.

 

지난 십수 년간 강의와 20여권의 저서를 통해 소개했던 수많은 에피소드들을 '고수'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연결하여 엑기스만 골라 이 한권의 책에 담았다. 그러다보니 어느 한 장 버릴 곳이 없다. 책의 내용을 통째로 다 외우고 싶은 심정이다. 단순한 편집과 구성,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역시 책의 위력은 텍스트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책이다. 손에서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적지않은 독자들이 이런 나의 느낌에 동감하리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출처: 교보문고)

 

 

 


 

 

 

고수들에게 전수받는 성공비법 -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한근태) 리뷰 -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