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ize the day!/득템

친절에 기술을 더하다, 토탈리 웨비나 - 로제타 스톤(Rosetta Stone) 리뷰(2): 토탈리 웨비나 후기 -

친절에 기술을 더하다, 토탈리 웨비나

- 로제타 스톤(Rosetta Stone) 리뷰(2): 토탈리 웨비나 후기 -

 

 

로제타 스톤은 그 뛰어난 효과만큼이나 사용방법이 어렵다. 물론 처음엔 누구나 다 겪는 일이지만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난감해진다. 큼지막한 패키지 상품은 받았는데 책은 어떻게 봐야 하며 CD는 어떻게 설치해야 할 지, 헤드셋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화상대화는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물론 홈페이지에 고객센터가 있고 전화번호도 나와 있기에 문의를 하면 되지만 막상 통화버튼을 누르는 게 쉽지 않다. 아마도 그런 사용자들을 위해서 로제타 스톤에서는 세미나를 기획했는데 오프라인의 여러 어려움을 감안하여 인터넷을 통한 화상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름하여 라이브 웹캐스트 토탈리 웨비나.

 

 

캐롤이라는 예쁘게 생긴 여자분이 나와 1시간 정도로 진행된 웨비나는 30분 정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나머지 30분은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중간에도 계속해서 질문을 하라고 해서 끊임없이 답변을 해주었다. 특히' 컴패니온 CD 설치가 왜 안되느냐'는 아마도 체험단 모두가 질문한 것처럼 계속해서 반복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행자는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차분하고 다정하게(마치 학교 선생님이 수업하시듯) 끝까지 잘 마무리해주었다. 400여명의 동시접속자가 수도없이 질문을 쏟아냈을 텐데 모두 다 대답은 못했겠지만 중요하고 중첩되는 질문들 위주로 잘 설명해준 것 같다. 화면도 끊기지 않고 음질도 괜찮았다.

 

 

무엇보다 로제타 스톤 토탈리를 사용하면서 가졌던 궁금증들 가운데 대부분이 해결되어 좋았다. CD 설치 부분이나 정품과의 차이점, 화상대화 신청방법, 헤드셋과 인터넷 오류 문제 등 체험단 여러분이 공감할만한 내용들은 거의 다 다루어진 듯 하다. 듣고보니 체험단에게 제공된 상품이 꽤 괜찮은 것 같다. 다만 11월 26일까지라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체험단이라고 해서 제품만 달랑 보내고 마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런 정성을 보이는 회사측에 감사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만큼 제품에 자신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아직 많이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수년간 고민해 온 영어교육에 대한 체증이 내려가길 기대해본다. 이미 조금씩 내려가고 있지만 말이다.

 

이메일과 문자메세지로 웨비나를 놓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알려준 회사,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질문에 웃음 잃지 않고 진행해주신 캐롤에게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전한다. 그리고 시간이 없거나 회사에서 미처 보지 못한 체험단 여러분을 위해 토탈리 웨비나 동영상을 링크한다(문제가 될 경우 삭제 예정).

 

* 토탈리 웨비나 동영상 보기 클릭

 

 

 

 

친절에 기술을 더하다, 토탈리 웨비나  - 로제타 스톤(Rosetta Stone) 리뷰(2): 토탈리 웨비나 후기 -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