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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기사도 한번에 문자로! - 갤럭시노트3 멀티윈도우: (3) 뉴스 사진을 문자메시지로 보내기 -

사진도 기사도 한번에 문자로!

- 갤럭시노트3 멀티윈도우: (3) 뉴스 사진을 문자메시지로 보내기 -

 

 

인터넷 뉴스를 보다가 재미있는 사진이나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누군가에게 보내고 싶어질 때가 있다. 이럴 땐 사진을 캡처한 후 보낼 수도 있지만 갤럭시노트3의 멀티윈도우 기능을 활용하면 드래그하여 간단하게 보낼 수 있다. '컨텐츠 끌어서 놓기' 옵션을 활용하며 이미지뿐만 아니라 기사 내용도 그대로 복사하여 보낼 수 있다. 다른 사람과 정보를 공유하려 할 때 상당히 편리하고 유용한 기능이다.

 

 

- 뉴스 사진이나 기사를 문자메시지로 바로 보내기

 

멀티윈도우를 활용할 때 습관적으로 바로 드래그하는 경향이 있는데 반드시 '컨텐츠 끌어서 놓기'를 선택해야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1. 인터넷 뉴스를 보다가 문자로 보내고 싶은 사진이나 그림이 나오면 화면 왼쪽의 멀티윈도우 아이콘을 누른다.  

   

  

2. 멀티윈도우 창이 나타나면 [메시지] 단추를 누른다.

 

 

 

3. 문자메시지 창에서 상단에 있는 연필 모양의 새 메시지 작성 단추를 누른다.

 

 

 

4. 연락처에 받을 사람의 전화번호를 입력하거나 이름을 선택한 후, 메시지 입력창을 누른다(이때, 다시 스마트폰의 되돌리기(취소) 버튼을 누르면 멀티윈도우가 열린다).

 

 

 

5. 어플과 어플 사이의 경계선 중앙에 있는 동그라미 모양의 [옵션] 단추를 누른 후 세번째에 있는 [컨텐츠 끌어서 놓기] 단추를 누른다.

 

 

 

6. 해당 옵션에 대한 도움말이 나타나면 확인 후 [확인] 단추를 누른다(전에 '다시 표시 안 함'에 체크 표시를 했다면 이 화면은 표시되지 않는다).  

 

 

7. 인터넷 뉴스에서 사진을 메시지 입력창으로 드래그한다. 이미지뿐만 아니라 기사 내용도 선택하여 드래그할 수 있다.

 

 

8. 선택한 이미지가 메시지 입력창에 추가된다. 여기에 필요한 내용을 입력한 후 [보내기] 단추를 누르면 문자메시지가 전송된다.

 

 

 

   

마치며

 

무엇보다 상당히 편리하다. 더군다나 이미지는 물론 텍스트까지 드래그하여 입력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경우 굳이 '컨텐츠 끌어서 놓기'를 선택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드래그가 가능하게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하지만 습관이 된다면 크게 문제될 것 같지는 않다. 기능 하나하나가 비교적 실용적이다.

 

 


  

 

 

사진도 기사도 한번에 문자로! - 갤럭시노트3 멀티윈도우: (3) 뉴스 사진을 문자메시지로 보내기 -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