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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ze the day!/맛집

강남역 초밥뷔페의 진리, 스시에비뉴

강남역 초밥뷔페의 진리

스시에비뉴

강남역에는 언제나 사람들로 넘쳐난다.

그래서인지 볼 것도, 놀 것도, 그리고 먹을 것도 많다.

하지만 요즘 왠만큼 분위기를 내면서 먹고 싶은 대로 즐기려면 4~5만원은 기본이다.

그런 가운데 1만원 초반으로 초밥과 파스타는 물론 디저트와 음료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강남역에서 5분이 채 안 걸리는 곳에 위치한 스시 에비뉴가 바로 그곳이다.

골목으로 조금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찾기가 좀 어려울 수 있지만 가격대비 맛은 아주 좋은 곳이다.

 


 

 


 런치 12,900원, 디너와 주말, 공휴일은 15,900원이다.

스테이크나 활어회 커플 세트도 4만 원이 채 안된다.

그래서인지 20대, 30대의 커플들이 주로 많이 보였다.


찾아간 시간은 3시가 가까웠는데도 불구하고 테이블이 몇 자리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사장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점심시간에는 엄청 기다려야 했단다.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메뉴들을 둘러봤다.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와 파스타, 피자, 군만두와 새우튀김 등이 샐러드바 중앙에 위치해 있다.

매콤한 해물볶음면과 타코야끼, 그리고 탄산음료와 커피, 케잌 등 디저트로 아기자기하게 준비되어 있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초밥.

 

 

 

 

 

 

 

 

 

 

 

 

연어, 장어, 묵은지, 문어, 새우초밥 등 왠만한 초밥종류와 롤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일식집에 비하는 것은 무리겠지만 이 정도 가격이라면 훌륭한 구성이라 할 수 있다.

매장도 꽤 넓어서 단체손님도 보이는 듯 했다.

서빙을 보는 직원들도 친절하고 접시도 바로 정리해주었다.


  

 
강남역이다보니 주차는 어렵지만 강남역에서도 가까우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손님들을 위해 대기실도 만들어놓았고 스마트폰 충전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이 가격에 이만한 메뉴와 서비스를 맛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강남역 초밥뷔페 스시에비뉴 충분히 갈만한 곳이다.


 

 

 

 

 


  

 

강남역 초밥뷔페의 진리, 스시에비뉴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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