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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새기는 인생의 진리

- 「오직, 사랑(프레데릭 르누아르) -

 

 


오직 사랑

저자
프레데릭 르누아르 지음
출판사
김영사 | 2014-01-30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무엇을 위해 이 세상을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면 행복할 수...
가격비교

우리는 사춘기를 겪으면서, 대학진학과 취업 등의 중요한 고비를 지나면서 인생을 생각한다.

결혼하고 여러 갈등과 문제들을 이겨나가면서 삶의 의미를 돌아본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에 대한 정답을 내릴 수는 없다.

 자신의 것을 찾아가는 것 밖에…

여기, 인생의 답을 찾아 떠난 일곱 명의 현인의 마지막 이야기가 있다.

그들이 입을 모아 한 목소리로 말하는 '인생'이란 과연 무엇일까?

  

   。

   。

   。

 

 

(출처: 인터파크)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이 책은 네덜란드의 철학자부터 몽골의 무녀, 가톨릭 수사, 이슬람 수피에 이르기까지 모두 일곱 현인들이 티베트의 '툴랑카'라는 곳에 모여 나눈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 크게는 '하얀 산으로 향하는 발걸음', '지혜를 위한 일곱 가지 열쇠', '세상이 어두워질 것이다' 등의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목차]

 

하얀 산으로 향하는 발걸음
떠나라
툴랑카 사원으로
텐진 페마 린포체
하나의 샘물, 코끼리, 산
사랑의 느낌

본질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세상의 영혼

지혜를 위한 일곱 가지 열쇠
첫째 날 항구와 샘물
둘째 날 소중한 마차
셋째 날 자신을 향하여
넷째 날 마음을 열어라
다섯째 날 영혼의 정원
여섯째 날 지금 여기에서
일곱째 날 행복과 불행은 네 안에 있다

세상이 어두워질 것이다
동굴
분노
슬픔
편지
희망 
 

 

(출처: 인터파크)

 

 

놓치기 아쉬운 문장들

 

다른 존재가 아닌 너 자신이 되라. 너만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마음이 전하는 소리를 들어라. _p.085

 

진정한 자유는 자신을 뚜렷이 아는 것에서 시작한다. _p.120

 

"우리는 자유롭게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자유로워지는 존재이다." _p.121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이 나오고, 마음에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이 나온다." _p.161

 

게으름은 얼마나 무서운 거짓인가! 인간의 영혼과 육체는 인생을 멋지게 꽃피우기 위해 활동과 일과 행동을 요구한다. 게으름은 휴식과 달리 오히려 지치게 만든다. 몸과 영혼을 둔하게 만들고, 마침내 힘없이 무너뜨린다. _p.163

 

(출처: 인터파크)

 

 

마치며

 

인생이나 삶을 이야기 하는 책들은 대체로 무겁고 어렵다. 그래서 소설의 형식을 빌어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런 종류의 소설들은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 것보다 덜 딱딱해 보인다. 이 책 역시 알 수 없는 음성에 의해 티베트의 한 사원에 모인 전 세계의 현인들이 그 곳에서 지내면서 나눈 이야기들과 각자의 생각들을 통해 인생과 삶을 이야기 한다. 그 가르침은 소년 '텐진'과 네덜란드 철학자의 딸 '나티나'에게 7일에 걸쳐 '보편 지혜'에 관한 영적 교훈인 '지혜의 일곱 열쇠'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표현된다.

 

시작부터 긴장감과 황당함이 교차하는 내용으로 시작되는데 신앙생활을 깊이 있게 해본 사람에게는 충분히 공감이 가겠지만 그 반대의 경우라면 그저 판타지 소설쯤으로 여겨질 수도 있을 것 같다. 각 현인들이 모이는 과정이 조금 더 자세하고 친절하게 묘사되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하지만 이 책이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중반 이후에 나오는 내용들이므로 크게 중요하진 않다.

 

'두 번째 길, 지혜를 위한 일곱 가지 열쇠'부터는 본격적인 가르침이 시작되어 '현인이 말했다'는 문장이 반복되며 가르침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 문장은 마치 성경에서 '가라사대'로 시작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그리 길지 않은 문장들이 이어지며 불필요한 잔소리가 아닌 군더더기 없는 할말만 골라서 전해준다. 그래서 한 문장 한 문장을 곱씹으며 읽기에 좋다. 인용된 예화들은 길지 않지만 큰 깨달음을 준다. 소설의 재미보다는 조금은 쉬운 철학서로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출처: 인터파크)

 

 

 


 

 

 

다시한번 새기는 인생의 진리 - 「오직, 사랑」(프레데릭 르누아르) -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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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끝없는 로망, 자동차

- 「그녀가 타고 떠난 그 차(김태진) -

 


그녀가 타고 떠난 그 차

저자
김태진 지음
출판사
김영사 | 2014-01-17 출간
카테고리
취미/스포츠
책소개
어떤 자동차가 좋은 차인가! 지난 10여 년 동안 전 세계 자동...
가격비교

 

남자치고 자동차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BMW, 벤츠, 아우디, 포르쉐, 페라리, 재규어 등 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뛰는 차들.

그런데 도로에 굴러다니는 차들을 보고 감탄만 할 줄 알았지 정작 그 차와 회사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국내외 유명 자동차 브랜드의 탄생 스토리를 한 권에 담은 책이 있다.

 

「그녀가 타고 떠난 그 차(김태진)

 

단순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할뿐만 아니라 자동차전문기자의 깊은 식견이 돋보이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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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파크)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이 책은 전 세계 주요 자동차회사들을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등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유럽회사 11개, 미국회사 3개, 아시아회사 5개 등 총 19개 자동차회사의 탄생 및 성장배경, 장단점 및 전략 등이 자세하게 소개되고 있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출처: 인터파크)

[목차]

 

유럽
1. BMW(독일): 가치와 비전을 선도하는 21세기 명차
2. 람보르기니(이탈리아): 자동차 마니아의 드림카
3. 랜드로버(영국): 럭셔리 사륜구동 SUV의 결정판
4. 메르세데스-벤츠(독일): 고급차의 미래를 제시하다
5. 볼보(스웨덴): 스칸디나비안 럭셔리함을 갖춘 안전의 대명사
6. 아우디(독일): 디자인과 기술을 통한 진보
7. 재규어(영국): 스포츠 성능과 엘레강스함을 갖춘 영국의 명차
8. 페라리(이탈리아): F1 슈퍼 레이싱카를 도로에서 만나다
9. 포르쉐(독일): 아름다운 스포츠카의 기준
10. 폭스바겐(독일): 딱정벌레 국민차를 넘어 세계 정상에 오르다
11. 푸조-시트로엥(프랑스): 후추통에서 자동차까지, 혁신의 역사

아메리카
12. 제네럴모터스(미국): GM의 이익은 미국의 이익
13. 크라이슬러-지프(미국): 혁신으로 일궈온 오프로드의 지배자
14. 포드(미국): 컨베이어 벨트 방식부터 자동차의 역사를 쓰다

아시아
15. 닛산(일본): 기술로 승부한 꺼지지 않는 불패 신화
16. 스바루(일본): 사륜구동 자동차의 현재와 미래
17. 토요타(일본): 토요타생산방식으로 전 세계의 표준을 만들다
18. 현대기아차(대한민국): ‘하면된다’로 일군 대한민국의 신화
19. 혼다(일본): 아름다운 실패, 기술로 승부한 명가의 재건 
 

 

(출처: 인터파크)

 

 

마치며

 

이 책의 저자인 김태진 자동차전문기자는 말 그대로 자동차를 전문으로 취재한 기자다. 전세계 20여 개 자동차회사를 취재하고 약 1천여 대의 자동차를 시승했다고 한다. 또한 국내에 '올해의 차'를 처음으로 도입한 인물이기도 하다. 한 마디로 자동차에 관한 한 국내 최고 전문가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인물이다.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미처 모르고 있었던 자동차회사들의 탄생배경과 브랜드 변천사, 각 자동차 모델에 대한 뒷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지고 있다. 자동차 관련 서적답게 컬러로 각 회사의 자동차들을 역동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디자인과 레이아웃도 좋은 편이다.

 

갈수록 수입차의 시장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막연히 수입차는 좋은 차라는 편견을 버리고 정확한 정보를 통해 차를 구매하는 지식과 혜도 필요하다. 여기에 도움이 되는 것은 영업사원들의 막힘없는 언변보다, 인터넷에서 근거없이 떠도는 이야기에 관심을 두기보다 수많은 자동차를 시승해보고 제조회사까지 방문하여 소비자들이 미처 보지 못한 부분까지 속속들이 알고 있는 자동차 전문기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남자라면 아마도 큰 관심을 가지고 펼쳐 볼 책이다. 또한 수입차와 국산차를 놓고 선택의 갈림길에 있는 소비자라면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굳이 남자와 여자를 갈라놓지 않더라도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필독서로 보아야 할 책이다. 단순한 지식전달을 넘어서서 전세계 자동차 시장을 깊이 있게 뚫고 지나가는 저자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그런 책이다.

 

(출처: 인터파크)

 

 

 


 

 

 

남자의 끝없는 로망, 자동차 - 「그녀가 타고 떠난 그 차」(김태진) -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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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사랑, 엇갈림 속에서

-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하명희) -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저자
하명희 지음
출판사
북로드 | 2014-01-1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SBS 화제의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로 호평을 받은 하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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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와 고독을 외면한 채 방황하는 청춘들의 엇갈린 사랑!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의 작가 하명희가 선보이는 첫 번째 장편소설이다. 인간이 서로를 사랑할 수 있는냐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된 이 작품은 서로의 세계관에 부딪히며 오해하고, 자신의 세계관에 상대를 편입하려 들며 결국은 홀로 남게 되는 네 사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제인’이라는 대화명을 쓰는 주인공 현수와 ‘우체통’이라는 대화명을 쓰는 홍아. 결혼을 앞둔 홍아는 PC통신 요리동호회에 현수를 끌어들이고 그곳에서 현수는 ‘착한스프’라는 대화명의 남자 온정선을 만난다.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과의 사랑은 없다고 생각했던 현수에게 ‘착한스프’는 깊은 인상으로 다가오고, 사랑하면서도 그것이 사랑인지 몰랐던 현수와 ‘착한스프’는 긴 시간을 돌아 운명처럼 만나는데…….[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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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인터파크)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이 책은 소설이지만 50개 가까운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설이기에 굳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몰입하기에 도움이 된다. 목차는 아래와 같다.

 

[목차]

 

1. 사랑할 수 있을까
2. 그를 다시 만났다
3. 비밀
4. 그때, 그를 처음 만났다
5. 난, 핸드폰 없어
6. 인정(認定)과 비극은 관계가 있다
7. 질투
8. 가벼운 고백
9. 신호 찾기, 그리고 운명
10. 가자, 치타
11. 고통
12. eat & sex
13. 사랑해(1)
14. 사랑해(2)
15. 시간은 너를 알고 있다
16. 닫히는 문, 열리는 문
17. 전환점
18. 뉴스에 나오다
19. 첫 싸움
20. 너 약 먹였지?
21. 피아졸라가 참석 못 한 키스
22. 담배 피우는 여자
23. 남자는 절대 모르는 얘기
24. 결혼하는 인연
25. 삼자대면
26. 매혹
27. 하늘색 재킷
28. 자전거 탈까?
29. 카사노바의 후예
30. 세상은 다 그런 거야
31. 파티
32. 별리(別離)
33. 우린 니스로 간다
34. 파리에서
35. 당신들(1)
36. 당신들(2)
37. 당신들(3)
38. 당신들(4)
39. 당신들(5)
40. 당신들(6)
41. 당신들(7)
42. 당신들(8)
43. 당신들(9)
44. 당신들(10)
45. 사랑은 쉬지 않는다
46. 숙제
47.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출처: 인터파크)

 

 

마치며

 

 

이 책은 네 명의 남녀, 제인, 우체통, 착한 스프, 정우 등이 서로 얽히고 섥힌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그 주 배경에는 그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는 PC통신이 있다. 왠지 모르게 <응답하라 1994>가 연상된다. '쓰레기', '칠봉이', '삼천포', '빙그레' 등 본명이 아닌 닉네임이 등장하는 것도 그렇고 시대적 배경도 그렇다. 그리고 서로 묘하게 얽혀 있는 관계도 그렇다. 등장인물 가운데 '정우'라는 이름도 우연치고는 너무 똑같다. 하지만 분명 다른 이야기다.

 

구성이 독특하다. 목차를 보고 장으로 나눠져 있길래 편견을 가지고 보았는데 각 장이 그리 길지 않다. 심지어 '2. 그를 다시 만났다'는 겨우 4줄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따로 제목을 정해놓은 것이 아닐까 싶다. 후반부에 나오는 '당신들'은 무려 10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구성을 생각해 낸 용기와 아이디어가 대단하다. 작가들의 상상력이란… 

 

저자는 <사랑과 전쟁> 시즌1의 메인 작가였다. 그리고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SBS <따뜻한 말 한마디> 등으로 잘 알려진 작가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대화가 지루하지 않고 톡톡 튄다. <사랑과 전쟁>을 통해 다져진 내공이 등장인물의 심리묘사를 맛깔스럽게 요리해낸다. 이 책의 제목인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역시 집으로 올라가는 골목에서 전화를 거는 장면에서 나오는 대사다. PC통신의 재미이자 사회적 문제이기도 한 문법의 파괴를 그대로 맛볼 수 있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그 옛날(어느 새 '옛날'이 되어버렸는지…) 15인치 CRT 모니터에 파란색 바탕의 PC통신을 최첨단으로 알고 즐기던 시절, 채팅은 말 그대로 '신세계'였다. 보이지 않는, 전혀 알지 못하는 그 누군가와의 대화는 그야말로 새롭고 충격적이기까지 했다. 그런 가운데 사랑을 말하고 인생을 논하기도 했다.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로도 종종 다뤄지기도 했다. 복고가 대세라는 요즘, 그 때의 PC통신을 주제로 사랑 이야기를 펼쳐가는 건 추억을 돋게 해주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가슴 시리도록 아픈 엇갈린 사랑들에 대한 이야기는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모든 이들의 마음에 남아 있는 향기로운 추억이자 삶을 지탱하는 하나의 힘이 아닐까.

 

(출처: 인터파크)

 

 

 


 

 

 

추억, 사랑, 엇갈림 속에서 -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하명희) -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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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내공을 전수받다

- 「인생내공(이시형 외) -

 

 

 


인생내공

저자
이시형, 이희수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14-02-0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그냥 그렇게 하루하루를 버텨 낼 일이 아니다. 내공이 쌓이면 내...
가격비교

무엇인가를 잘 하는 사람을 보면 우리는 '내공이 있다'라는 말을 하곤 한다. 

 '달인'이라는 말도 요즘엔 자주 사용하지만 '내공'이라는 단어는 그 자체만으로도 힘이 있다.

그렇다면 인생에 있어서 내공을 가진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그런 이야기를 자신있게 할만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충분히 그럴만한 두 명의 저자가 모여 살아가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물론 책을 읽으면서 상당한 내공을 느낄 수 있다.

과연 그 내공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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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파크)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이 책은 크게 'PART 01 인생, 지금부터가 진짜다', 'PART 02 내일을 살아가는 힘, 세로토닌적 삶' 등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안에 각각 4개의 장이 들어 있다. 'PART 01 인생, 지금부터가 진짜다'에서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며 살아갈 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PART 02 내일을 살아가는 힘, 세로토닌적 삶'에서는 저자인 이시형 박사가 주창하는 세로토닌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목차]

PART 01 인생, 지금부터가 진짜다

01 생애주기의 배반이 시작됐다
1. 이건 바로 당신의 이야기
2. ‘설마’를 믿는 건 아니겠지
3. 이제 여생은 없다
4. 터닝 포인트를 잘 포착하라
이시형의 터닝 포인트·이희수의 터닝 포인트
5. 인생 후반전을 위해 멀티맨이 되라
6. 10년을 준비하라
7. 끝까지 회사에 빌붙어라
8. 한 시간만 일찍!
이시형의 ‘새벽 4시 30분’

02 인생은 계속해서 자라난다
1. 새롭게 부상하는 YO세대
2. 더욱 성숙해진 나를 만나는 시간
3. 나이가 들수록 더 강해진다니
4. 낀 세대가 아닌 브릿징 세대
5. 올라간 후에는 내려와야지
6. 실속 없는 체면은 이제 그만
7. 마음의 눈(心眼)을 떠라
8. 모라토리엄 세대를 다시 본다

03 착륙이 아니라 이륙이다
1. 행복은 지금 이 순간에 있다
2. 은퇴파티에 초대합니다
3. 내 삶에 대한 예의
4. 인생을 다시 시작하기에 늦은 때는 없다
5. 새로운 만남으로 뇌를 깨워라
6. 달라지는 부의 조건
7. 있는 그대로 당당히 맞서라
8. 여한이 있어야 가슴이 뛴다
이시형의 버킷리스트·이희수의 버킷리스트

04 평생 나를 지키는 인생공식
1. 그 나이가 되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것들
2. 지금 이 순간은 단 한 번뿐
3. 늙은 피를 수혈하라
4. 가슴이 뛰고 있는 한 나이는 없다
5. 봄바람에 흔들려도 좋은 나이다
6. 답은 하나가 아니다
7. 끝이 좋으면 다 좋다

PART 02 내일을 살아가는 힘, 세로토닌적 삶

01 우리는 풍요를 누릴 권리가 있다

1. 자랑스러운 세대의 가슴 아픈 현실
2. 힘들 때도 있는 게 인생이다
3. 한국의 사회정신병리를 분석한다
4. 우리는 행복해질 수 없는 운명인가?

02 세로토닌적 삶이 해답이다
1. 마음의 3원색(三原色)
2. 인간의 본성과 세로토닌
3. 이스터 섬의 경고
4. 엔도르핀과 세로토닌의 정반합, 5천 년 세계사
5. 엔도르핀과 세로토닌의 정반합, 5천 년 한국사
6. 아프리카 하드자족과 마사이족이 주는 삶의 지혜
7. 자본주의의 꽃, 미국의 선택
8. 자연과 함께 산다
9. 현대적 선비정신의 부활
세로토닌적 삶의 제안

03 비우고 채우고 나누어라
1. ‘빨리빨리’의 저력
2. 이젠 ‘우리’를 넓혀 가야 할 때
3. 옷은 한 번에 한 벌밖에 못 입는다
4. 나이가 들수록 새롭게 배워야 한다
5. 돈은 머리로 벌고, 가슴으로 쓴다
6. 슬픔을 베풀다니?
7. 세상에 무언가를 남겨야 한다면…

04 지적으로 나이 들기 위한 인생습관
1. 독서, 이보다 더 좋은 힐링은 없다
읽기의 뇌과학
2. 책, 어떻게 읽을까?
이시형의 독서 편력·이희수의 독서 편력
3. 사색하기 위하여 쓴다
4. 모든 것은 책이 될 수 있다
5. 헤밍웨이처럼 써라
6. 말 한마디로 마음을 두드린다
7. 첫마디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8. 말 잘하는 사람의 비밀
말하기의 뇌과학

 

 

(출처: 인터파크)

 

 

놓치기 아쉬운 문장들

 

'100세 노인'은 더 이상 해외토픽의 주인공이 아니다. 바로 당신의 이야기다. 지난 한 해 동안 100세가 된 사람이 전국에 1,200명이다.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당신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_p.020

 

후반전의 승자가 최후의 승자다. 당신 인생의 중요한 승부는 이제 막 시작되고 있다. _p.027

 

역경은 우리에게 다른 능력을 키워 준다. 산전수전 겪어 육체의 눈이 침침해져 올 때 우리 마음의 눈은 더 환하게 열린다. 더 넓고 큰 세계를 본다. 그런 능력을 가져다주는 중년의 힘이 감사하다. _p.081

 

우리는 고마운 기적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것을 의식하는 능력이 감사력이다. 감사할 줄 아는 힘이 곧 행복할 줄 아는 힘이다. 행복의 여신을 울게 하지 마라. _p.092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누가 내 잃어버린 20대를 돌려줄 수 있겠는가.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어도 인생은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인생을 다시 시작하기에 늦은 때는 없다. _p.102

 

가슴 뛰는 일을 시작하라. 언제든 다시 청춘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인생이 거기에 있다. _p.105

 

인생 후반전은 의무의 인생에서 권리의 인생으로 바뀌는 시기다. 부자가 되어 당신 앞의 인생을 마음껏 즐겨 보라. 단 품격 있게. _p.115

 

"매직 존슨은 세계에서 오직 한 사람뿐입니다. 나는 그처럼 되는 게 아니고 나처럼 됩니다." _p.118

 

'일기일회'. 모든 순간은 생에 단 한 번이며, 모든 만남도 생에 단 한 번이다. 매일 만나는 가족도 '지금 이 순간의 만남'은 지금뿐이다. 두 번 오지 않는다.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 _p.133

 

첫째, 꿈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라. 그러면 도울 사람이 나타난다. 둘째, 꿈을 영상화하라. 그래야 목표가 확실해진다. 셋째, 그리고 계획을 세워야 된다. 넷째, 그러면 자연스레 스케줄이 나온다. _p.152

 

"내가 가진 것보다 더 원하면 가난뱅이고 덜 원하면 부자다." _p.178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한정된 시간을 살아가는 우리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다. 우선순위를 정해 하나씩 해나가고, 선택할 수 없는 것은 버릴 줄 알아야 한다. 체념해야 할 것들도. 나이가 들면 그런 것들이 더 늘어난다. _p.252

 

나이가 들수록 새롭게 배워야 한다. 그것이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정신을 한 곳에 집중하게 되므로 뇌도 젊어진다. 인간은 자전거와 같다. 계속 바퀴를 굴리고 있어야 넘어지지 않는다. _p.257

 

돈을 벌기 위해 머리가 있고, 돈을 쓰기 위해 가슴이 있다고 했다. 돈은 잠시의 행복을 위해 유용하지만 묘지에선 쓸모가 없다. 그러므로 매일의 생활에 유용하게 써라. 그것이 행복을 가져다준다. _p.262

 

요즘 힐링이 열풍이지만 독서야말로 힐링에 큰 역할을 한다. 감정회로를 활성화시켜 변연계 공명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적 영역인 대뇌피질, 특히 전두전야에도 감동적인 지적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전두전야 단련에도 큰 도움움을 준다. _p.276

 

어떤 만남이건 한마디만 더 하는 습관을 기르자. 이게 두 사람, 아니 모든 인간관계를 원활히 해주는 윤활유 역할을 해준다. 인정미 넘치는 촉촉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주는 자양분이다. _p.300  

 

(출처: 인터파크)

 

 

 

마치며

 

이 책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인 이시형 박사와 문화인류학자이자 이슬람 문화 최고 전문가인 이희수 교수의 공저로 되어 있다. 책을 읽는 중에 누구의 글인지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어느 것이 누구의 글인지 모를 정도로 마치 한 사람이 글을 쓴 것 같다. 60년, 80년을 넘게 살아 온 두 저자가 지나 온 시간을 돌이켜 보며 이 땅의 젊은이들과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모든 이들에게 할 말이 많았던 것 같다. 완곡한 훈계조의 말투와 더불어 때로는 부탁을 하는 듯한 표현들 속에서 부드럽지만 강한 저자들의 주장이 한 구석에 숨지 못하고 드러나고 만다.

 

내가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아쉬워 하는 것은 나의 젊은 시절에 누군가가 미래를 이야기 해주고 실수하지 않고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면 하는 것이다. 그랬다면 지금의 내 모습은 어땠을까 하고 말이다. 때늦은 후회가 들 때도 종종 있지만 중요한 건 지금부터이기에 두 번의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로 그 젊은 시절 만나지 못했던 누군가를 이제서야 책으로나마 만난 것 같아 기쁘다.

 

수십 권의 책을 쓴 '내공' 덕분인지 읽는 재미가 상당하다.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적절한 유머코드, 예화와 인용, 짧막하게 끊기며 숨쉬기 좋은 그런 책이다. 게다가 저자의 지난 인생 경험을 통해 만난 사람들, 겪은 일들이 적절히 가미되어 간접적으로나마 상담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이다. 사실, 이시형 박사의 최근 책을 몇 권 읽으면서 세로토닌만 강조되는 건 아닌가 싶었는데(물론 이 책에서도 예외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비교적 그 틀을 많이 벗어나 인생의 어르신으로서의 깊은 이야기 세계를 만끽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전 연령대를 불문하고 읽어두면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출처: 인터파크)

 

 

 


 

 

 

인생의내공을 전수받다 - 「인생내공」(이시형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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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밤에 생각하는 행복이란

- 「한밤중의 행복론(존 킴) -

 


한밤중의 행복론

저자
존 킴 지음
출판사
더난출판사 | 2014-01-2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당신의 마음을 움직이는 아주 특별한 수업많은 이들이 어제를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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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조용해서 작업하기에 좋다.

불을 꺼놓고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으면 집중도 잘된다.

이 시간에는 글도 잘 써진다.

인생을 논하고 행복을 생각하고 성공을 꿈꾼다.

일기도 써본다.

왠지 깊은 사색이 저절로 될 것만 같은 밤이다.

이런 시간에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해보기도 한다.

전 세계를 다니며 공부하고 연구한 박식한 누군가가 그에 대한 대답을 한다.

한밤중의 행복론

그가 말하는 행복이란 과연 무엇일까?

 

   。

   。

   。

 

 

(출처: 인터파크)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이 책은 '장'이나 '파트'가 아닌 '밤'이라는 이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밤', 네 번째 밤' 등 이 책의 제목이 '한밤중에 오롯이 행복을 생각'하는 책이다보니 이러한 단어들이 비교적 잘 어울린다. 그리고 각 '밤'이 끝나면 '오늘 밤 존 킴의 한마디'를 통해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대여섯 줄로 요약하여 정리해주고 있다. 밤에 자기 전, 편하게 한두 장씩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목차]

 

프롤로그 한밤중에 오롯이 행복을 생각하다

첫 번째 밤 행복의 조건
장식을 버리고 본연의 나와 마주하라
청춘, 서툴고 아픈 만큼 성숙하는 시간
찰나의 만남을 소중히 하라
고독은 성장의 한 단계다
자신만의 산을 발견하고 오르라
오늘 밤 존 킴의 한마디

두 번째 밤 비교하지 마라
지극히 당연한 것에서 의미를 찾아라
행복은 발견하는 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
집착하지 말기, 얽매이지 말기, 속박되지 말기
오늘 밤 존 킴의 한마디

세 번째 밤 사람과의 관계가 우선이다
너도 옳고 나도 옳다
베풀었다면 그걸로 만족하라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배짱을 가져라
나이나 직업이 그 사람의 전부는 아니다
오늘 밤 존 킴의 한마디

네 번째 밤 주변에서 오롯이 벗어나라
불필요한 짐을 내려놓다
세로로 생각하라
절망 속에서 죽고 싶다
오늘 밤 존 킴의 한마디

다섯 번째 밤 선택은 내 몫이다
자신의 선택을 항상 응원하라
강해지려면 무리에서 벗어나라
의식을 외부가 아닌 내면으로
오늘 밤 존 킴의 한마디

여섯 번째 밤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라
시간에 깊이를 더하라
긍정의 순환을 만들어라
오늘 밤 존 킴의 한마디

일곱 번째 밤 ‘나’를 꿈꿔라
자신에 대해 단정짓지 마라
어떤 무대에도 손색없는 주인공이 되라
가장 이상적인 사람은 홀로 설 수 있는 사람이다
오늘 밤 존 킴의 한마디

여덟 번째 밤 행복을 선택하는 법
선택에 자신이 없을 때
행복은 오늘의 한 걸음에 있다
자신의 선택을 정답으로 만들어라
오늘 밤 존 킴의 한마디

아홉 번째 밤 잠재의식을 의식하기 위해서
잠재의식의 지배자가 되라
아침을 세 번 맞는 생활
오늘 밤 존 킴의 한마디

열 번째 밤 인생의 흐름을 만들어라
모든 사람에게 지지받을 수는 없다
긍정적인 생각을 전염시켜라
흐름을 타지 말고, 스스로 흐름을 만들어라
길고 어두운 터널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오늘 밤 존 킴의 한마디

에필로그 행복은 여기서 시작된다

  

 

(출처: 인터파크)

 

  

마치며

 

저자의 이력이 약간 특이하다. 한국에서 태어나 일본으로 국비 유학을 떠나고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일본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과 영국, 미국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후지TV와 네이버에서 서비스자문위원회 위원으로, 그리고 일본 게이오기주쿠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스타강사로 떠올랐다. 일본의 젊은 청춘들에게 고하는 메시지인 「아첨하지 않는 인생」을 집필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으며 현재는 프랑스 파리에서 거주 중이다.

 

저자의 경력과 책을 읽어 보고는 마치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와 그의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오버랩 되었다. 실제로 책의 내용도 느낌이 비슷하다. 교수라는 직업에서 오는 학생들과의 관계, 시각, 안타까움 등이 책에 고스란히 묻어 있다. 2페이지 내외의 짧은 글들은 그가 평소 써오던 메일 매거진에 수록된 것들이다. 여러 나라에서 체득한 경험들, 생각들, 고민들, 아픔과 그만의 해결방법 등이 다양한 단어들로 표출되고 있다.  

 

이 책은 그래서 대학생들과 같은 청춘들에게 적합한 책이다. 저자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비슷한 연배의 독자들이라면 이 책에 수록된 글들은 그들의 일기장과 글에서도 가끔 볼 수 있는 내용들일 것이다. 물론 그는 유명한 저자이고 지식과 학식도 뛰어난 사람이기에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 어떤 자기계발적인 법칙이나 연구결과들이 수록된 건 아니지만 저자가 경험했던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이 그러한 질문에 적합한 답변을 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

 

(출처: 인터파크)

 

 

 


 

 

 

조용한 밤에 생각하는 행복이란 - 「한밤중의 행복론」(존 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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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종교가 함께하는 판타지소설

- 「붓다의 십자가1,2(김종록) -

 

 


붓다의 십자가. 1

저자
김종록 지음
출판사
김영사 | 2014-01-17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출간 전부터 문단을 넘어 한국 지성과 종교계를 당혹케 한 충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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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다의 십자가'

이 책은 그 제목만으로도 무엇을 이야기하려는 지 어느 정도 짐작이 간다.

그러나 이 책의 배경과 주제는 보다 광범위하다.

 스펙타클 한 판타지를 보는 듯한 소설 「붓다의 십자가」

어떤 책인지 함께 살펴보기로 하자.

 

   。

   。

   。

 

 

(출처: 교보문고)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이 소설은 1,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권에 '1. 청산별곡', '2. 서쪽에서 온 마음', 2권에 '3. 칼을 베어버린 꽃잎', '4. 근심 없는 나무들'이 이어진다. 1권 초두에 작가서문과 주요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가 있으며 2권 뒤에는 작가 후기와 연표가 이어진다.

 

[목차]

 

[1권]
작가서문
주요 등장인물
1. 청산별곡
2. 서쪽에서 온 마을

 

[2권]

3. 칼을 베어버린 꽃잎
4. 근심 없는 나무들
작가 후기
연표

 

 

(출처: 교보문고)

 

 

마치며

 

이 책은 팩션이다. '팩션'이란 단어의 의미는 아래와 같다.

 

1990년대 미국에서 처음 등장한 새로운 소설장르로 사실을 의미하는 영어 ‘fact’와 허구를 의미하는 ‘fiction’의 합성어다. 팩션은 개인적 또는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사실과 허구를 적절히 섞어 재구성한 작품으로 일종의 장르 소설이다. 연극   <누가 왕의 학사를 죽였는가>나 TV 드라마 <바람의 화원>는 한국형 팩션소설의 선구자라 불리는 이정명의 팩션소설을 각색한 작품들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팩션 (대중문화사전, 2009, 현실문화연구)

최근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이것이 사실인지 허구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팩션을 위해서는 철저한 고증과 감수가 필요하다. 그래서 김종록 작가는 '삼 년간 쉼 없이 사료를 파헤치고 소설의 현장인 강화도와 변산반도 일대를 누비며 이 작품에 몰두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래서 '격동하는 역사 속에서 사라진 초조대장경의 숨겨진 진실과 새로운 경판사업이면의 감춰진 이야기를 추적하고, 구원의 진정한 가치와 이상세계의 의미를 묻는 이 작품은, 동과 서를 넘나드는 폭넓은 철학적 사유, 유려하고 명철한 언어 감각, 탄탄한 서사의 힘을 바탕으로 한다.'

그러한 바탕 위에 고려 문화의 정수인 팔만대장경에 불교뿐만 아니라 유교와 도교는 물론 심지어 기독교의 사상까지 담겨있다는 충격적인 상상이 더해져 독자로 하여금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그래서 단순히 역사적 소설의 의미에 한국철학을 공부한 작가의 경력이 더해져 진정한 종교와 이상 세계가 무엇인지를 묻는 소설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단순한 허구 이상의 고증이 더해져 마치 사실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다. 그리고 팔만대장경에 새겨진 비밀의 문양을 둘러싸고 각수장이 김승과 대장도감 승정이 벌이는 대결이 볼만하다.

소설엣 '나'로 등장하는 '지밀'의 관점을 통해 그동안의 상식을 깨는 기독교와 불교의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붓다의 십자가」는 독특한 소재를 가진 장편소설, 판타지 소설이다. 역사와 종교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흥미롭게 읽을 만한 책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모든 사건들의 진실 여부는 그 누구도 정확하게 알 수 없기에 역사적, 종교적 측면보다는 소설로 읽기에 괜찮은 책이다.

(출처: 교보문고)

 

 

 


 

 

 

역사와 종교가 함께하는 판타지소설 - 「붓다의 십자가1,2」(김종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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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수, 우리 시를 만나다

- 「우리 한시 삼백수: 7언절구편(정민) -

 


우리 한시 삼백수: 7언절구편

저자
정민 (평역) 지음
출판사
김영사 | 2013-12-29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단 일곱 자에 마음밭 물꼬가 터진다! 시와 멀어진 세상에 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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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함축적인 언어로 표현하는 문학장르다.

그 가운데 한시는 일정한 운율을 지니는 재미가 있다.

 요즘 유행하는 랩에서 맨 앞 글자나 단어의 모음을 일치하는 것처럼 말이다.

7언절구로 된 주옥같은 우리 한시 삼백수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우리 한시 삼백수: 7언절구편

시간이 날 때마다 하루에 1~2편씩 읽으면 하루가 상쾌해질 것만 같다. 

 

   。

   。

   。

 

 

(출처: 인터파크)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이 책은 우리 한시 삼백수가 담겨 있다. 따로 목차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한편 한편의 시가 바로 목차다. 7언절구를 연대순으로 정리했으며 생몰이 분명치 않은 경우, 역대 시선집의 연대순 배열을 참고하여 배치했다고 책 초두에서 밝히고 있다. 풀이가 필요한 표현은 따로 어휘를 풀어 설명했으며 한시의 원문 아래 한글 독음을 달았다. 작가에 대한 설명은 뒤쪽 부록에 가나다순으로 모아 실었으며 표제는 내용에 맞춰 따로 달았다.    

 

(출처: 인터파크)

 

 

놓치기 아쉬운 문장들

 

어제의 나는 내가 아니다. 새 눈 새 마음으로 새 세상을 맞이하자. _p.059

 

 

젊어 이룬 것 없이 나중에 하겠다고 말하지 마라. 젊어 못한 일은 늙어서도 할 수가 없다. 금쪽같은 시간을 아끼고 아껴라. 황량한 노년을 맞기 싫다면, 지금 깨어 일하라. _p.185

 

사람이 한세상을 사는 동안 결국 어딜 가나 작위하고 경영함을 벗어날 길이 없다. 문제는 무엇을 경영하고, 무엇을 작위하느냐에 달렸을 뿐이다. _p.235

 

안 된다고만 하지 말고 그렇게 되어야지 하거라. 생각만 해서도 안 되고 그리될 수 있도록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_p.413

  

(출처: 인터파크)

 

 

 

마치며

 

이 책은 「일침」을 비롯하여 우리의 문학을 대중화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정민 교수의 신간이다. 아침마다 출근해서 일과를 시작하기 전매일 한시 한 수씩을 우리말로 옮기고 감상을 적어나간 것들을 모은 책이다. 5언절구와 7언절구가 각 300수씩 모두 600수를 모았는데 그 가운데 7언절구 300수를 먼저 소개한 책이다. 아마도 이어서 5언절구 300수가 출간될 것이다.

 

왼쪽 페이지에 제목과 저자, 연대가 표기되어 있고 한글 풀이가 이어진다. 그 아래 한시의 원문과 음역이 달려 있으며 어려운 단어들은 한자와 더불어 간단한 해설을 덧붙였다. 오른쪽 페이지에는 한시에 대한 저자의 해설과 느낌이 적혀 있다. 책 말미에는 각 저자에 대한 3~5줄 정도의 설명이 달려 있다. 한시 한수 한수를 읽어나가는 재미와 저자의 해설이 재미있다. 반복되는 저자에 대해서는 궁금증이 일어나 저자의 해설을 보는 것도 좋다.  

 

고등학교 시절, 학력고사를 준비하면서 공부로서 처음 접했던 한시이기에 지금도 습관적으로 그때처럼 공부하려는 마음가짐이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다시금 마음을 다잡으며 공부가 아닌 즐기며 인생을 한번쯤 돌아보는 좋은 시간을 갖게 해준 책이다. 책이 두껍다고 먼저 두려워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쉬엄쉬엄 읽다보면 어느새 오래 전 현인들의 지혜를 터득하는 듯 하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 안에 최고의 인문학이 있었다는 것에 자부심도 느껴본다.

 

(출처: 인터파크)

 

 

 


 

 

 

하루 한수, 우리 시를 만나다 - 「우리 한시 삼백수: 7언절구편(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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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족한 성공이야기

- 「세상에 팔 수 없는 것은 없다(와다 겐지) -

 

 


세상에 팔수 없는 것은 없다

저자
와다 겐지 지음
출판사
더난출판사 | 2014-01-03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쇼핑은 엔터테인먼트다!” 즐거움을 주면 성공은 따라온다.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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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계속 안좋다고들 난리다.

이런 가운데 자영업자들은 속속 사업장을 정리하고 중산층은 무너져 간다.

장사가 안 된다고, 물건이 안 팔린다고 난리다.

그런데 '세상에 팔 수 없는 것은 없다'고 강조하는 책이 나왔다.

「세상에 팔 수 없는 것은 없다

 '쇼핑은 엔터테인먼트다!'라고 주장하는 일본의 도큐핸즈를 통해 배우는 성공 비결.

과연 그들의 성공비법은 무엇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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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파크)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이 책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안에 5개의 세부적인 내용들이 고르게 자리잡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일본의 도큐핸즈 성공비결을 설명하고 있다. 각 장 말미에는 '도큐핸즈에게 배우는 장사의 기술'이라는 코너를 통해 해당 장의 내용 가운데 핵심적인 성공비결만 따로 모아 간단히 정리하고 있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목차]

 

프롤로그 불황을 타파할 25가지 아이디어
도큐핸즈 소개 독특한 콘셉트를 팔아라

1장 상식을 파괴하면 고객이 보인다
001 아마추어의 시선이 바로 소비자의 눈높이다
002 ‘불량 재고의 산’을 만들지 않고 이익을 올리는 비밀
003 나사와 전동 드릴의 가치는 똑같다
004 완벽한 시스템은 없다
005 틈새 상품도 히트 상품이 될 수 있다

2장 고객이 원하는 것을 반드시 찾아라
006 왜 쇼핑하고 싶은 매장이 없을까
007 숨어 있던 수요를 창출하는 이벤트
008 갖고 싶고 써 보고 싶은 상품
009 프로 판매원이 아닌 프로 소비자가 되라
010 불확실할 때는 팔지 않는다

3장 물건이 팔리는 매장의 비밀
011 장사의 상식을 버려라
012 소비자의 가치관과 감성으로 일하라
013 나라면 어떤 상품을 사용할까
014 타율이 아니라 타석에 선 횟수로 평가하라
015 정보수집가가 되라

4장 쇼핑은 엔터테인먼트다
016 진부한 제안으로는 고객의 흥미를 끌 수 없다
017 스토리가 있는 진열의 기술
018 상품의 가능성을 먼저 따져라
019 상품의 특질을 자신의 감각으로 확인하라
020 끊임없이 거래처를 개척하라

5장 소비는 아직 식지 않았다
021 원점으로 돌아가라
022 적당히 타협하지 마라
023 계속해서 아마추어 감각을 유지하라
024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라
025 엔터테인먼트성을 획득하라

에필로그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험하라
 

 

(출처: 인터파크)

 

  

마치며

 

독자들이 책을 읽을 때에는 이 책을 어떤 저자가 썼는지를 중요하게 본다. 저자의 명성만으로도 신간이 나오면 무조건 살 수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리고 그 저자가 어떤 주제와 내용을 썼는지도 중요하게 본다. 출판사와 표지 등도 중요하지만 저자와 주제, 이 두 가지가 책을 선택하는 기준이 될 때가 많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 두 가지 가운데 한 가지가 부족하다. 바로 주제다.

 

이 책의 저자인 와다 겐지는 '소비자에게 올바른 방법으로 물건을 파는 연구소'의 수석연구원이다. 그 정도면 이런 책을 쓸 수 있을만 하다. 하지만 문제는 이 책의 핵심적인 주제이다. 바로 도큐핸즈의 성공이야기다. 도큐핸즈(TOKYU HANDS)라는 일본 굴지의 회사가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들을 분석하여 독자들에게 자세하게 제공한다. 그런데 도큐핸즈는 이미 성공신화를 마치고 쇠락을 길을 걷고 있는 회사라고 저자가 프롤로그에서 밝히고 있다.

 

'15년간 도큐핸즈에서는 일했던 내가 보기에도 현재의 도큐핸즈는 갈피를 못 잡고 있는 것 같다. 심지어 내가 이 책에서 도큐핸즈에 대해 언급하는 것들도 지금은 '예전의 도큐핸즈'의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그 결과 다른 매장들과 도큐핸즈의 차이를 만들었던 벽이 없어지고 독자성을 잃어 가고 있다. 그리고 연쇄적 악순환 앞에서 우왕좌왕하며 개미지옥 입구로 미끄러지려 하고 있다.'

 

저자 스스로가 이렇게 밝히고 있다. 물론 '그렇더라도 나는 현재 침체된 소매업 재생의 열쇠는 도큐핸즈에 있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책을 펼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물론 가전제품을 점령하다시피 한 삼성전자를 두고 소니나 필립스를 배우자고 말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십 수년 전에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2014년 오늘에는 말이다. 사실 도큐핸즈에 대한 이야기도 전에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런 상태에서 이제 '개미지옥 입구로 미끄러지려'하는 회사를 굳이 배워야 할 이유가 있을까. 아무리 전에 잘 나가던 회사라고 해도 말이다.

 

'상식을 파괴하라', '원점으로 돌아가라', '적당히 타협하지 마라' 등 익히 들어왔던 이야기들을 비롯하여 도큐핸즈만의 독특한 노하우들이 책을 가득 채우고 있다. 하지만 결국 지금의 그들은 원인을 잘 알 수 없으나 '독자성을 잃어 가고 있으며 연쇄적 악순환 앞에서 우왕좌왕' 하고 있다. 책의 내용은 좋았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 내가 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적용할 마음이 있을 지는 의문이다. 가장 큰 단점이자 아쉬운 부분이다.

 

(출처: 인터파크)

 

 

 


 

 

 

2% 부족한 성공이야기 - 「세상에 팔 수 없는 것은 없다(와다 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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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lami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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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그 첫 계단을 밟다

- 「지금 시작하는 부자 공부(권성희) -

 


지금 시작하는 부자 공부

저자
권성희 지음
출판사
가디언 | 2014-01-03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평범한 우리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현직 경제기자에게 포착된 ...
가격비교

 한 해가 시작되었다.

이맘 때면 많은 사람들이 새해 소원이나 계획을 세우고 말한다.

그 가운데 빠지지 않는 것이 경제적으로 여유를 갖는 것이다.

부자가 되는 것 말이다.

그러나 부자가 된다는 것은 당연히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시중에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책들이 참 많기도 하다.

여기, 수많은 부자들을 연구하며 그들처럼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있다.

「지금 시작하는 부자 공부」

과연,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공부를 한다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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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파크)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이 책은 모두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직 경제기자의 눈으로 바라본 부자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진정한 부자는 누구인가, 그들과 보통 사람들과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들의 습관은 무엇인가 등 여러 가지 각도에서 부자에 대해 파헤치고 그들처럼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목차]

 

프롤로그 - 부자 공부에 늦은 때란 없다

1장 ● 현직 경제기자의 생생 부자 리포트
부자의 문은 회전문이다
부자로 남기가 더 어렵다
부자는 방탕하고 바람 많이 핀다고?
공부 못했던 그들이 부자가 된 이유
자녀에게 재산을 남기는 데 목숨 걸지 않는다
황금 족쇄를 찬 노예는 진짜 부자가 아니다
돈의 적고 많음으로 빈부를 가르지 않는다
부와 태어난 나라와의 상관관계
억만장자, 그들이 말하는 성공 비결

2장 ● 부자와 우리가 다른 몇 가지
돈과 친하고 자기 자신을 믿는다
목표보다 먼저 원칙을 세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지금 바로 행동한다
말이 없다
현금을 좋아한다
차림새에 연연하지 않는다
할인행사를 쫓아다니지 않는다
부자에게도 빚은 있다
크게 쓰고 크게 번다
돈에 초연하고 일에 집착한다
월급보다 더 큰 소득원이 있다
부자가 더 부지런하다
부자는 돈 때문에 불행해지고 싶지 않은 사람
큰 그릇이 되면 돈이 와서 담긴다

3장 ● 부자의 길을 가기 전에 참고할 것들
부자가 될 수 없는 12가지 치명적인 돈 실수
적은 돈으로 저축하는 4가지 비결
최저임금으로 백만장자 되는 방법
투자 고수는 수익률을 묻지 않는다
단순한 투자가 복잡함을 이긴다
황금투자에 대한 2가지 견해
어리석은 투자를 멈출 5가지 조언
남보다 낫다는 착각이 투자의 덫이다
주식투자 하면 안 될 다섯 부류 사람들

4장 ● 진짜 부자들의 투자 조언
위기일 때 오히려 부자가 될 기회가 있다
투자의 성패는 살 때 이미 결정된다
저점매수ㆍ고점매도 투자전략은 환상이다
시장을 예측하지 말고 자기 확신에 투자하라
불확실성을 피하지 말고 즐겨라
추세와 싸우지 말라
불안한 투자자를 위한 5가지 조언
샘 월튼에게 배우는 투자의 교훈
워런 버핏의 투자 10계명

5장 ● 부자가 되기 위한 사소한 습관들
불필요한 것부터 제거하라
부자 되는 습관으로 바꿔라
미쳐라
지금 ‘을’이라도 멘탈은 ‘갑’이 되어라
시간을 돈처럼 사용하라
책은 가장 저렴한 성공 습관이다
냉철함과 단호함을 배워라
자신을 쉬게 하라
안목과 통찰력, 그리고 실천력
풍요롭게 살 수 있는 9가지 습관
내가 아직 부자가 되지 못한 5가지 이유

6장 ● 행복부터 챙기는 당신이 부자다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는?
돈으로 행복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
부자의 꿈을 향해 가는 여행이 행복이다
건강해야 더 부유해진다
이미 써버린 돈은 잊어야 행복하다
가장 큰 부자는 지금 충분하다는 사람
일하고 있는 당신이 부자다
가장 행복한 부자는 사랑받고 있는 사람
적은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는 5가지 방법
행복한 부자가 되는 15가지 비밀

에필로그 - 당신이 남겨야 할 최고의 유산

 

(출처: 인터파크)

 

 

놓치기 아쉬운 문장들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아끼는 것이 부자 되는 첫걸음이다. 육체적 건강을 위해 몸에 해로운 음식이나 활동을 피하는 것은 물론 정신건강을 위해 스스로 비하하는 생각이나 부정적 기운을 불러일으키는 불평불만은 삼가는 것이 좋다. _p.010

 

"당신은 당신이 믿는대로 된다. 당신이 지금까지 믿어왔던 모든 것을 기반으로 지금 당신이 서 있는 위치가 만들어졌다." - 여성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_p.066

 

돈은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의 인생은 돈을 중심으로 구축되지 않는다. 행복은 성공한 뒤에 오는 것이 아니라 성공하기 전에 이미 와 있다. _p.070

 

"밑바닥에서 출발해 가장 꼭대기까지 오른 사람들은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세운 뒤 올라간 사람들" _p.075

 

"우리는 우리가 세운 계획이 아니라 우리가 갖고 있는 원칙 때문에 성공했다." _p.078

 

입을 닫고 잘 들으면 지혜로워진다. 이 지혜에는 투자의 지혜도 포함된다.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불안감이 고조될 때일수록 진실을 가려내는 눈이 중요하고, 이 눈은 잘 가려 듣는 데서 길러진다. _p.092

 

부자처럼 돈을 쓰고 싶은가? 그러면 대다수 부자들처럼 기부하고 경험하고 공부하는 데 돈을 쓰라. 지출금액은 슈퍼리치들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적겠지만 이미 부자들의 줄에 서서 돈 쓰는 법을 배우고 있는 것이다. _p.101

 

조정래의 소설 <정글만리>에도 중국인 부자가 양녀에게 가르치는 교훈 중에 "이익이 확실하면 만금 쓰기를 주저하지 말아야 하고 이익이 없으면 한 푼도 써서는 안 된다"는 말이 나온다. 아껴야 부자가 된다. 하지만 쓸 때 과감하게 쓸 수 있어야 큰 부자가 된다. 크게 생각해 크게 벌고 크게 써서 크게 사는 인생, 이것이 부자의 삶이다. _p.110

 

"가장 큰 위험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것이다. 정말로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확실하게 실패하는 유일한 전략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것이다." _p.119

 

"젊었을 때는 돈을 버는 거라 생각했다. 나이 들어보니 돈은 와서 담기는 거더라. 결국은 내가 큰돈이 담길 만한 그릇이냐, 이게 중요하다. 그릇이 안 되는 사람에게 큰돈이 담기면 그릇이 깨진다. 로또에 당첨되어 벼락부자가 된 사람들 대부분은 마지막이 안 좋다. 그릇이 안 되는데 돈이 담겼기 때문이다." _p.134

 

"조금도 도전하지 않으려 하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이다." _p.182

 

"우리가 반복해서 하는 행동이 곧 우리다. 이런 점에서 탁월함이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_p. 223

 

책을 많이 읽고도 세상적인 성공을 성취할 수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책은 당신이 더욱 풍요롭고 조화롭고 원칙 있는 삶을 살아가는 길잡이가 된다. _p. 240

 

"돈을 현명하게 쓰려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알아야 한다." _p. 271 

 

 

마치며

 

얼마 전에 스키장에 갔더니 슬로프 왼쪽편 완만한 경사가 있는 강습자 전용 공간에 "비자격자가 강습하는 것을 금합니다"라는 배너가 달려 있었다. 그만큼 무자격자가 많은 모양이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배우고자 할 때에는 누구에게 배울 것인가, 어떤 교재를 선택할 것인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키를 배우려면 강사자격증이 있는 강사에게, 컴퓨터를 배우려면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좋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방법을 공부하는 책이다. 워렌 버핏이나 이건회 삼성회장 정도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누구나 인정할만한 재산을 소유한 '부자'가 저자로 나섰을 것이라 예상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 책은 현재 머니투데이 증권부장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쓴 책이다. 물론 그 정도 위치면 꽤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또 그동안 책도 여러 권 쓰면서 나름대로의 부를 축적했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나 그외 소유한 부동산 등이 상당할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독자들이 원하는 건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물론 경제부 기자로서 현장에서 직접 뛰며 배운 노하우는 상당한 가치를 지닌다고 본다. 그러나 저자 스스로도 밝혔듯이 자신이 그럴만한 부자가 아니라는 사실은 이 책의 상당한 약점으로 느껴진다. 차라리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하고 번역한 노하우를 살려 책을 쓰는 방법이나 번역에 관련된 책을 썼다면 나을 수도 있을 것이다. 30대 100억부자의 이야기나 주식으로 수십 억을 번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실질적으로 다가오는 것처럼 말이다.

 

내용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좋은 말들과 도움이 될만한 자료들도 많다. 나 역시 이 책이 좋다 나쁘다 함부로 평가할 만한 실력이 충분하다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경제가 어려운 요즘, 조금이라도 더 경제적인 여유를 누리고 싶은 이들의 간절함을 채워줄 '그 한방'이 부족한 느낌이다. 그건 순수한 독자의 입장에서 느낀 그대로를 말하는 것뿐이다. 아마도 그 모든 원인은 '부자 공부'라는 제목에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좋은 내용이 제목에 의해 왜곡된 것 같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책이다. 

 

(출처: 인터파크)

 

 

 


 

 

 

부자가 되는 그 첫 계단을 밟다 - 「지금 시작하는 부자 공부」(권성희) -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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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남자의 인생을 좌우하다

- 「남자의 밥상(방기호) -

 

 


남자의 밥상

저자
방기호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13-12-30 출간
카테고리
건강
책소개
남자의 인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뇌, 심장, 페니스를...
가격비교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한다.

또 다른 말로는 '나쁜 음식은 입에 달다'고 말하고 싶다.

 우연인지 당연한 일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은 하나같이 몸에 안 좋단다.

여전히 내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지만 예전처럼 맘이 편하지만은 못하다.

 그로 인한 영향이 서서히 내 몸을 통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몸 속에서 일어나고 있기에 더더욱 조심스러워지는 음식과 약, 그리고 건강에 관한 이야기.

의사로서 처절하게 직접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들과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 책이 나왔다.

「남자의 밥상」

과연 오늘 아침 남자의 밥상에는 무엇이 준비되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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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교보문고)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이 책은 크게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 타겟은 40대 남성이다. 첫 번째 이야기는 '1. 마흔의 남자, 그동안 무엇을 먹었는가', 그리고 이어서 남자의 외모에 대한 이야기로 '2. 남자의 얼굴을 늙게 만드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 한다. 마지막으로 '3. 남자, 10년 전 스태미나로 다시 태어나다'까지 남자들에게 필요한 건강의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목차]

 

프롤로그 밥상만이 움츠러든 남자를 살린다

1. 마흔의 남자, 그동안 무엇을 먹었는가
좋은 지방, 나쁜 지방, 이상한 지방
내장지방은 암세포의 식량이다
먹을수록 독이 되는 단백질
유산균 요구르트에는 효소가 없다
뱃살의 주범, 장내 유해균
비타민C 알약에는 비타민C가 없다
콜레스테롤 강하제의 불편한 진실
오메가3를 둘러싼 오해
약상을 엎어라
생명을 구하는 브레이크 부교감신경
우울증은 장이 보내는 재채기이다

2. 남자의 얼굴을 늙게 만드는 음식
완전히 나쁜 식품 계란과 우유
우유를 먹는 것은 소젖의 고름을 먹는 것과 같다
뇌, 심장, 페니스의 살인자 소금
나쁜 생선과 좋은 생선
문제는 빵이다
10년 노화를 부르는 커피
지금 마흔이라면 밥을 바꿔라
한식은 건강식이 아니다
태운 음식은 담배와 같다
물에 대한 오해

3. 남자, 10년 전 스태미나로 다시 태어나다
남자, 노화에 맞서다
피곤한 건 간 때문이 아니다
10년 더 젊어지고 싶은가?
마흔의 시력 저하는 당연한 일이 아니다
암은 고치기 쉬운 생활 습관 병이다
비아그라 밥상
건강참견 주기적인 자위가 몸의 나이를 되돌린다
뇌, 심장, 페니스를 위한 밥상
뜨거운 마흔을 위하여 허벅지를 사수하라
비아그라를 이기는 항문 조이기 운동
침실에서 중요한 근육
살찌지 않는 몸을 위한 선물, 마이코카인
용수철과 같은 탄력을 위한 인터벌 트레이닝
극적인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에필로그 희망의 글을 마치며

 

(출처: 교보문고)

 

 

놓치기 아쉬운 문장들

 

우리가 40대에 앓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질환, 뇌종중은 모두 다른 이름을 한 같은 질환이다. 이러한 질병은 50대에 생을 마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40대의 대사성 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좋은 지방과 진짜 탄수화물을 섭휘하는 것이다. _p.017

 

채소나 과일 표면에는 장내에 유익한 미생물이 서식한다. 이러한 유기 농작물은 흐르는 물에 닦지 말고 일정 시간 깨끗한 물속에 담가 놓았다가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_p.044

 

"비타민C 알약이 기적의 물질인지는 나도 확신하지 못한다. 하지만 당근과 시금치가 우리 몸에 기적을 일으킨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_p.050

 

오메가3는 광합성을 하는 모든 초록잎 식물과 녹조류에서 최고로 많이 발견된다. 엽록소가 빛을 에너지로 바꾸어 당을 만들 때 필요한 영양소가 오메가3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메가3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생선보다는 초록잎 채소나 과일 껍질, 해조류를 먹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_p.065

 

눈에 대한 대응책은 간단하다. 비타민A가 압도적으로 풍부한 당근, 풋고추, 호박과 같은 녹황색채소를 먹는 것이다. _p.068

 

"우유 한 컵에는 눈에 넣는 안약 한 통의 고름이 들어 있습니다. 이제 우유를 마시는 것은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_p.101

 

오메가3를 육상식품으로부터 얻기 원한다면 푸른잎 채소와 견과류, 현미를 먹으면 된다. 바다식품으로부터 얻기를 원한다면 정어리와 멸치, 새우와 같은 작은 생선을 먹으면 된다. 조금 더 눈을 넓힌다면 해조류와 녹조류를 통해 오메가3를 직접 얻을 수 있다. _p.118

 

밀가루에는 우유에 들어 있는 카조몰핀과 같은 오피윰 계통의 중독 물질이 들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중독에는 이유가 없다. 알코올이나 담배를 찾는 것이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인가? 그러므로 설탕보다 밀가루를 먼저 끊어야 한다. _p.122

 

"무엇이든 잘 먹으면 약이 되고 잘못 먹으면 독이 된다. 그러니 당신이 먹는 것이 약이 되게 하라." _p.132

 

나는 천연 약수의 대안으로 알칼리 환원수를 권장한다. 환원수는 요즘 유행하는 알칼리 이온수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개념이다. 알칼리 환원수에는 활성수소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활성수소는 세포독성을 띄는 활성산소를 몰아낸다. 마치 녹슨 칼을 새롭게 갈아 반짝반짝 빛나게 재생시키는 것과 같다. 알칼리 환원수는 이와 같이 인체를 자연 치유하는 힘이 있다. _p.157

 

 

마치며

 

충격적이었다.

무엇보다도 읽고 싶었던 책이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읽어보니 기대를 넘어 충격적이기까지 했다. 그 이유는 나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내용들도 상당수 있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저자의 말대로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였다. 모두 저마다의 방법이 최고이며 유일한 길이라고 소리높여 강조하지만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는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그저 각자의 감을 믿고 따르는 수밖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반복해서 고기, 생선, 우유, 계란이 얼마나 유해한 음식인지, 현미와 채소, 해조류가 또한 얼마나 좋은 음식인지를 수도없이 강조하고 있다. 최근 광고에서 자주 듣는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히포크라테스의 말은 이 책에서 제대로 그 진가를 발휘한다. 비만, 탈모, 발기부전 등 이 땅의 40대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했을 법한 질병들이 저자가 주장하는 식이요법만으로도 대부분 해결된다고 한다.

 

저자의 어조 역시 상당히 자신감이 넘치다 못해 격앙된 느낌마저 든다. 그만큼 하고 싶었던 말이 많았나보다. 그래서인지 익히 들었던 이야기들도 있지만 '정말??'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충격적인 내용들이 많다. 우유에 고름이 들어 있다거나 참치나 고등어는 수은덩어리라거나 하는 내용들, 밀가루와 정제된 음식의 폐해, 정수기와 생수의 진실 등 셀 수도 없을만큼 많은 사실들이 낱낱이 파헤쳐지고 있다.  

 

거짓이나 과장된 내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도 안된다. 내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이 이 책의 주장대로라면 의외로 쉽고 간단하게 해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이 명백한 사실이며 시간이 지나 허구였다는 식의 기사를 접하고 싶지 않다. 이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동안 그런 일들이 수도없이 반복되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도 저자의 주장대로 식습관을 개선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언젠가는 저자의 다음 책에 나의 사례가 실리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아마도 적잖은 독자들이 나와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이 책은 그것만으로도 큰 가치를 지니는 책이다.

 

 

(출처: 교보문고)

 

 

 


 

 

 

식습관, 남자의 인생을 좌우하다 - 「남자의 밥상」(방기호) -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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