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04

« 2017/04 »

  •  
  •  
  •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  
  •  
  •  
  •  
  

사랑, 이제는 독해져야 할 때

사랑에 독해져라(김진애, 다산북스)

 

  

   。

   。

   。

 


사랑에 독해져라

저자
김진애 지음
출판사
다산북스 | 2015-07-1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우리는 더 근사하게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때론 강인...
가격비교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사랑과 독함.

그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은 조합의 제목이 다소 낯설다.

하지만 살면서 정말 사랑만큼 독해져야 하는 것도 없는 것 같다.

처음엔 사랑을 얻기 위해 독해져야 할 때가 있다.

반대로 헤어지고 나서도 독해지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을 것이다.

 


때로는 현실이 우리의 사랑을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돈 때문에, 가정환경 때문에, 주변의 사람들 때문에...


그래서 사랑에 독해지라고 말한다.

더 낭만적이고 더 행복하기 위해서 사랑에 끌려가는 삶이 아니라 독하게 사랑을 정복하라고 말이다.

사랑도 훈련이고 사랑으로 성장하라고 말이다.

 


이런 말을 한 사람은 다름 아닌 김진애 박사.

도시건축가이자 <타임>지 선정 '21세기 리더 100인' 중 유일한 한국인, 18대 국회의원 등 여러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한 번은 독해져라」를 통해 처음 알게 된 김진애 박사가 쓴 사랑책이라니 호기심이 생겼다.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적 이미지가 느껴지는 그녀가 말하는 사랑은 어떤 것일지 말이다.

책의 이름도 그와 비슷한 사랑에 독해져라(김진애, 다산북스)

 


 

그래서일까, 달달하고 푸근한 느낌은 아니다.

냉철하고 논리적이며 딱딱하고 직설적이다.

각 장의 제목만 봐도 그렇다.

'사랑, 그 이상의 남녀관계_지속되는 사랑의 기준', '정말, 이 사람인가?_내 짝을 변별하는 법', '헤어지는 법, 서로 공감하고 있는가?_결별의 조건' 등 정말 이 책을 읽고 나면 사랑에 대해 단단히 마음을 먹어야 할 것만 같다.

4장에서는 심지어 '남녀관계도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 훈련 방법 8가지를 소개하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사랑에 대해 감정을 다소 배제하고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접근했다고 볼 수 있다.

 


사랑에 대해 색다른 접근이 필요한 이들에게 적합한 책이다.

 

 

 


 

 

 

- 사랑, 이제는 독해져야 할 때 -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이미지출처: 인터파크)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calamis
  

비즈니스 모델의 모든 것

세상을 바꾼 비즈니스 모델70(미타니 고지, 전경아 옮김, 더난출판)

 

 

   。

   。

   。

 

 


세상을 바꾼 비즈니스 모델 70

저자
미타니 고지 지음
출판사
더난출판사 | 2015-07-0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그들의 아이디어는 어떻게 시장을 장악하는가? 시장 지배자들의 아...
가격비교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엊그제 <안녕하세요>라는 프로그램에서 10년 동안 11번이나 사업을 바꾼 사람의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그 사람이 그렇게 자주 업종을 바꾼 이유는 최신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해서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는 결국 그동안 5억원의 손해만 입고 말았다고 합니다.

나름대로의 이유는 있겠지만 진정한 성공은 어쩌면 트렌드를 이기는 회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이와는 다르게 트렌드에 아랑곳하지 않고 시장을 장악했던 70가지의 비즈니스 모델.

그리고 그와 관련된 200개 기업, 140명의 기업가와 비즈니스 리더를 소개하는 책이 있습니다.  

 

「세상을 바꾼 비즈니스 모델70」(미타니 고지, 전경아 옮김, 더난출판)


스타트업, 벤처 등의 이름으로 하루에도 수 많은 회사들이 새로 생겨나고 사라지는 것이 요즘의 현실이죠.

국내 자영업자들의 70%는 3년을 못 버티고 문을 닫기도 합니다.

그런 가운데 이 책은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비즈니스 모델을 연대기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대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14세기 르네상스 메디치가부터 21세기 스타트업 사례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일본 최고 경영전략권위자인 저자는 전작이라 할 수 있는 경영전략 논쟁사에서는 이론을 중심으로 다뤘습니다.

하지만 이번 책에서는 기업가의 실천이 주된 주제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들에게는 그들만의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신생기업이 1등이 되고 위기에 있던 기업이 되살아나는 등 실제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머리말에서부터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용어에 대한 역사와 명확한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더군요.

 


 

각 장 도입부에서는'거인들의 오후'라는 타이틀로 소개하고자 하는 인문들의 대화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주제는 10페이지 내외의 비교적 짧은 분량으로 소개되어 지루하지 않게 핵심적인 내용들을 읽을 수 있네요.

후반부에는 칼럼을 통해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세계에 도전하는 한국과 일본의 비즈니스 모델'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컬러는 아니지만 책 중간중간 연관된 이미지를 삽입하여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기도 합니다.

 


다소 깊이 있는 내용들도 있지만 분량이 많지 않아 어렵지는 않습니다.

언젠가 들었던 사례들이 중간중간 들어 있어서 낯설지 않고 익숙한 느낌도 드네요.

분량이 많긴 하지만 부담없이 나눠서 읽기에 좋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제와 경영을 전공하는 사람들이나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업무 종사자들에게는 필독서라 할 만합니다.

 

 

 


 

 

 

비즈니스 모델의 모든 것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이미지출처: 인터파크)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calamis
  

또 다른 <손자병법>을 만나다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이진우, 흐름출판)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저자
이진우 지음
출판사
흐름출판 | 2015-06-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동양에 《손자병법》이 있다면, 서양에는 《전쟁론》이 있다!손자는...
가격비교

   。

   。

   。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아마도 <손자병법>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소프트뱅크 CEO 손정의는 대학 시절 '손자병법'을 수천 번 읽었다고 했고 그 외 세계적인 인물들도 비슷하죠.

인문학 열풍을 타고 <손자병법> 역시 다양한 버전으로 출간되어 남녀노소 누구라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와 쌍벽을 이루는 전략과 전술서가 있으니 바로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입니다.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이진우, 흐름출판)


두 책은 시대적인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서들 가운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책입니다.

하지만 <전쟁론>은 <손자병법>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로 독일에서 오랜 시간 공부한 저자가 <전쟁론>의 원문을 새롭게 번역했을뿐만 아니라 현대적 관점에서 새로이 구성했습니다.

더 나아가 두 책 간의 유사한 주제에 대해서는 서로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비교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손자병법>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반면, 클라우제비츠는 "전쟁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기는 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오늘날의 새로운 전쟁이라 할 수 있는 경제전쟁, 정치전쟁을 비롯한 다양한 전쟁양상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의 본질은 다르지 않기에 오늘날의 새로운 전쟁에 대한 전략과 전술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전쟁이란 무엇인가?', '전략, 전술, 작전', '전략의 공간', '전략적 공격과 방어', '전략의 덕성', '전략의 경제학과 역학', '절대전쟁' 등 총 7개의 큰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먼저 원전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해설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클라우제비츠가 손자를 읽다'라는 코너를 통해 두 책을 비교하는 한편 마지막에 핵심내용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1200여 쪽에 달하는 원전을 읽기에 부담스러운 독자들에게 보다 편한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현대적인 해설과 <손자병법>과의 비교까지 곁들여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다소 무거운 주제와 하드커버가 선뜻 집어들기 어렵게 만드는 것이 사실이지만, 막상 책장을 열면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손자병법>을 읽은 독자라면 꼭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또 다른 <손자병법>을 만나다 -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이진우, 흐름출판)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이미지출처: 인터파크)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calamis
  

나이 마흔을 생각하며...

흔들리는 마흔, 붙잡아주는 화두(이지형, 흐름출판)


 


흔들리는 마흔, 붙잡아주는 화두

저자
이지형 지음
출판사
흐름출판 | 2015-06-26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나아갈 수도 물러날 수도 없는 마흔의 고민, 무엇으로 버틸 것인...
가격비교

 

   。

   。

   。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40대.

예전엔 정말 아저씨 나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내가 그 나이를 지나고 있네요.

나도 물론이지만 안정되어야 할 시기에 오히려 많은 이들이 흔들리는 모습도 보고 있습니다.

그런 흔들리는 40대를 위해 마음을 다독이는 책이 있습니다.

 

「흔들리는 마흔, 붙잡아주는 화두」(이지형, 흐름출판)


불교의 한 종파인 선, 그리고 그 스승과 제자들이 벌였던 대화의 기록인 선문답, 그 키워드가 선문답이라고 설명합니다.

정확하게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한 종파의 스승과 제자들의 대화를 담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대화내용을 기반으로 이땅의 지친 40대들에게 위로를 주는 책입니다.


 

'프레임 깨기', '나는 누구인가?', '단순해지기', '삶의 비밀', '주저 없이 떠나기' 등 총 12개의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 안에 소주제가 있는데 스승과 제자의 대화로 시작하고 그것을 요즘의 상황으로 풀어냅니다.

너무 깊은 내용을 다루고 있는 듯 어려움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여름 휴가를 가서 시간이 날 때 한 장씩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나이 마흔을 생각하며...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calamis
  

망고식스 속 성공이야기

따라하지 말고 선점하라(강훈, 다산3.0)


 

   。

   。

   。

 


따라하지 말고 선점하라

저자
강훈 지음
출판사
다산 3.0 | 2015-06-2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나는 어떻게 1등 프랜차이즈를 만드는가! 단돈 1,500만 원으...
가격비교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스타벅스, 카페베네, 탐앤탐스, 커피빈, 할리스, 에디야...

언제부터인가 길거리에는 이름도 다 외울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커피전문점이 생겨나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그 안에서 노트북이나 태블릿과 함께 책을 펼쳐 놓고 공부 업무를 보는 모습은 이젠 일상이 되어 버린지 오래죠.

이처럼 이제 커피는 음료나 디저트가 아닌 문화와 생활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배경에는 스타벅스와 토종브랜드인 카페베네의 힘이 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또한 그 중심에는 강훈이라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스타벅스 출신으로 할리스커피를 창업하고 카페베네의 사장을 지낸 커피와 인연이 깊은 사람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망고식스를 런칭하여 전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펼치고 있기도 하죠.

이 책은 바로 강훈 대표와 망고식스를 중심으로 그의 창업과 사업, 성공과 실패를 다이나믹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자신이 경험했던 이야기를 자신이 직접 이야기 하고 있으니 더욱 생생하고 흥미진진하네요.




책을 읽다보니 국내에 커피문화와 디저트문화가 자리잡기까지의 과정 속에 그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공신화와 더불어 엄청난 손해를 봐야 했던 경험담들도 감동이 되더군요.

사실 그가 성공만 해서 이런 책이 나왔다면 나와는 별개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로 치부되었을 겁니다.

그러나 베테랑 사업가 역시 실패할 수 있다는 사실과 그것을 딛고 일어나 큰 사업을 일구었다는 것이 큰 도전이 되네요.

자서전이나 에세이 느낌으로 풀어낸 그의 사업 성공기는 충분히 그것만으로도 흥미롭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젊은 세대에게는 도전과 자신감을 심어줄 내용입니다. 

창업을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도 있는 책이기도 하구요.

마케팅이나 광고, 브랜드 관련 업무를 하는 이들에게도 많은 힌트가 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망고식스에 한 번도 안 가봤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가보고 싶어지네요^^

 

 

 


 

 

 

망고식스 속 성공이야기 - 「따라하지 말고 선점하라」(강훈, 다산3.0)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calamis
  

파리 감성 가득한 아트 워크북

나우 파리」(munge, 김영사)

 

   。

   。

   。

 

 


나우 인 파리(Now in Paris)

저자
munge, MUNGE 지음
출판사
김영사 | 2015-06-19 출간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책소개
munge는 로맨틱한 도시 PARIS를 어떻게 그려냈을까? 사진...
가격비교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처음엔 제목만 보고 파리여행 가이드북 정도로 생각을 했습니다.

파리는 어떻게 여행을 하면 좋은지, 어디를 가면 멋진지, 어느 레스토랑이 맛있는지.

표지만 보면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그런 파리를 소개하리라고 예상했죠.

 


하지만 그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책을 펼쳐보니 텍스트 한 줄 없고 흑백의 그림만 가득하더군요.

그림 한 장 없는 빡빡한 책은 많이 봤어도 텍스트 하나 없는 그림만 가득 찬 책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들 그림책이야 수두룩하지만 일반도서로는 거의 보지 못했죠.

 


이 책은 '여행스케치'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파리의 구석구석을 스케치한 그림을 책에 담고 그 위에 독자가 자신이 원하는대로 채색하는 그런 책입니다.

클래식한 건축물과 미술관을 비롯하여 카뮈와 피카소가 즐겨찾았다던 노천카페는 물론,

루프탑에서 내려다본 로맨틱한 거리 풍경과 유니크한 아이템 등 파리의 디테일 또한 놓치지 않았습니다.

 


책 초반에는 색칠을 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두었습니다.

색칠이야 자신이 원하는대로 하기만 하면 되지만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색칠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림에는 별 소질이 없는 터라, 아이들에게 색칠하라고 했더니 두 녀석이 꼭 붙어서 두 페이지를 멋지게 칠하네요.

워낙 그림그리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인지라 색연필을 주거니받거니 하면서 즐거운 모양입니다.

완성도나 실력을 떠나서 아이들은 그 자체로 재미있고 감성을 깨워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편안한 느낌으로 콧노래 부르면서 파리로 여행하게 해주는 아트 워크북입니다.

 

 

 

 


 

 

- 파리 감성 가득한 아트 워크북 -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이미지출처: 교보문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calamis
  

공부 고수들의 독서비법

책뜯기 공부법」(자오저우, 허유영 옮김, 다산북스)


 

 

   。

   。

   。

 

 


책뜯기 공부법

저자
자오우 지음
출판사
다산북스 | 2015-06-01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한 권의 책으로도, 백 권 이상의 공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격비교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책을 읽으면서 늘 고민이 되는 건 읽은 것을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드느냐 하는 것입니다.

바쁜 와중에 정독을 하거나 중요한 내용들을 바로 외울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일일이 정리를 하는 것도 쉽지는 않죠.

그나마 이렇게 리뷰를 남기는 것이 이 책을 기억하고 돌아보게 하는 중요한 시간이 됩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 「책뜯기 공부법」(자오저우, 허유영 옮김, 다산북스)은 그에 대한 또 다른 해결책이 될 것 같습니다.

저자는 아인슈타인, 링컨 등 위인들의 독서법을 연구하여 '책뜯기 공부법'을 창안하여 많은 이들에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크게 '자문', '모색', '방안','학습', '실천' 등 5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론 보다는 실천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직접 필기할 수 있도록 하여 '책뜯기 공부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전사례를 수록하여 '책뜯기 공부법'을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제공하고 있네요.

자신이 창안한 공부법에 대해 핵심 사항들을 잘 요약했을뿐만 아니라 그의 주장대로 이 책을 뜯어 볼 수 있습니다.

읽는 사람에 따라 이 책의 홍보문구처럼 '한 권의 책으로도 백 권 이상의 공부 효과'를 얻을 수도 있고 1만 원짜리 책으로 1,000만 원짜리 가치를 만드는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책에 나온 것처럼 이해는 되지만 생각만큼 쉬울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토론을 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인다면 충분히 그 효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서점에 나가보면 독서에 대한 책들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독서를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책들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독서는 일단 책을 펼쳐 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운동이 건강에 좋다고 책과 동영상을 보는 것만으로 아무 소용이 없는 것처럼 독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책은 독서와 더불어 책을 통한 학습법에 새로운 접근을 제시해주는 책입니다.

마음을 다지고 움직일 준비가 되어 있다면 책 속의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게 될 것입니다.


 

 

 


 

 

 

- 공부 고수들의 독서비법 -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이미지출처: 교보문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calamis
  

동서양의 만남을 되짚어보다

「공자 잠든 유럽을 깨우다」(황태연, 김종록, 김영사)


  

   。

   。

   。

 


공자 잠든 유럽을 깨우다

저자
황태연, 김종록 지음
출판사
김영사 | 2015-05-25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근대 문명을 촉발시킨 계몽주의의 핵심은 공자사상이었다. 18세기...
가격비교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아마 요즘 친척이나 친구 등을 비롯해서 해외 이민 간 사람이 한 둘씩은 다 있을 겁니다.

저 역시도 많은 사람들이 이민을 갔는데 그 가운데 미국과 호주가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그나마 미국은 조금 낫지만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백인우월주의가 가장 심한 곳이 바로 호주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요즘에는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그들의 인종차별은 여전하다고 하네요.

물론 미국도 백인우월주의가 뿌리깊게 남아 있는 것이 사실이죠.

얼마 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발생한 교회 총기난사사건이 그 대표적인 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백인들의 동양인에 대한 무시 또한 무시 못하죠.

예를 들어 미국 입국 시 공항 관계자들이 동양인들에게 보이는 위압적인 모습은 마치 죄인을 다루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래 저래 외모로 보나 세계적인 기여도로 보나 동양인들은 늘 서양인들의 손 아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당연하게 여겼던 사실을 비웃는 듯한 책이 한 권 있습니다.


「공자 잠든 유럽을 깨우다」(황태연, 김종록, 김영사)


이 책이 말하는 것은 공자의 사상이 유럽에 큰 영향을 주어서 근대 문명을 촉발한 계몽주의의 근간이 되었다는 겁니다.

18세기 유럽의 지식인들이 공자의 매력에 푹 빠졌을뿐만 아니라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태동이 된 사상 역시 공자라는 겁니다. 자존심이 세다는 유럽인들의 근대의 뿌리가 된 사상과 사상가가 바로 동양인이라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게다가 화약, 나침반, 인쇄술 등이 르네상스의 물적 토대가 되었다는 내용도,

로코코 문화가 동양의 선비문화의 복사물이라는 것도,

영국 신사가 중국의 선비를 흠모했다는 것도 신기하고 또 놀라운 사실입니다.

 


하긴 요즘 보면 할리우드 배우들이 한자나 한글을 문신으로 새기거나 티셔츠, 모자 등에 달고 나오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서양 사람들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부르며 말춤을 부르는 모습 또한 이제 더 이상 낯선 것도 아니죠. 그런데 이러한 동양의 사상과 문물이 최근에야 이뤄진 것이 아니라 이미 오래 전에 공자로부터 시작되었다니 묘한 쾌감도 듭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이 책은 1장. 추방당한 철학자, 2장. 공자의 번갯불 지팡이, 3장. 이성의 세계에 감성을 심다, 4장. 동양 비방과 예찬의 접전지 프랑스, 5장. ‘유럽의 공자’ 케네, 근대경제학을 창시하다, 6장. 조용히, 그러나 절실히 공맹철학을 받아들인 영국, 7장. 산업혁명의 리더는 영국이 아니라 중국이었다, 8장. 패치워크 문명론 등과 책 속의 책. 공맹사상의 뿌리와 공자의 삶이라는 부록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서양과 동양의 철학사상이 교차되면서 소개되다보니 다소 난해할 수도 있지만 역사, 문화, 경제, 정치, 종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흥미로운 책입니다. 동양과 서양을 이렇게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도 보기 힘든 책인 것 같네요. 또한 동양인으로서 자부심을 한 번쯤 느끼게 해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 책의 주인공이 한국인이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 동서양의 만남을 되짚어보다 -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이미지출처: 인터파크)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calamis
  

SNS시대에 서있는 기업의 생존 비결

유리턱(에릭 데젠홀, 이진원 옮김, 더난출판)

 

 

   。

   。

   。

 


유리턱(Glass Jaw)

저자
에릭 데젠홀 지음
출판사
더난출판사 | 2015-06-0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갑질 파문, 블랙컨슈머, 스캔들, 안전성 논란… SNS의 무차별...
가격비교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맛집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는 모습,

해외여행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

새로 산 비싼 아이템을 자랑하듯 늘어놓는 모습.

SNS를 통해 사람들이 주로 올리는 컨텐츠의 양상이다.

이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치적 의견을 자유롭고 비판적으로 올려놓기도 한다.

이러한 내용들은 일파만파로 삽시간에 퍼져서 여론이 형성되고 만다.

이러한 SNS 컨텐츠는 일반 언론보다도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여 한 사람, 더 나아가 기업이나 정부까지 흔들 수 있다.

기업은 매출이 급감하고 오랜 시간 쌓아온 명성에 금이 가는 한편 정부는 정책을 이끌어 나가는데 많은 어려움이 생기기도 한다. 중요한 건 그것이 진실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여론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오히려 잘못된 대처로 말미암아 돌이킬 수 없는 치명타를 입는 경우도 발생하곤 한다.

기업의 존폐가 달려있을 수도 있는 SNS 시대에 맷집이 좋은 기업으로 만들어주는 책이 있다.

 

「유리턱」(에릭 데젠홀, 이진원 옮김, 더난출판)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시절 백악관 공보실에서 일했으며 위기관리 회사인 데젠홀 리소스를 창립하여 30년 가까이 운영하고 있다.

미국 유수의 신문에 소송이나 스캔들에 휘말렸거나 제품 결함, 내부자 거래 등의 혐의를 받는 기업이나 유명인들의 성공적인 평판관리법에 대한 글을 기고하고 있기도 하다. 세계 굴지의 기업들을 컨설팅하는 것은 기본이다.



이런 전문가가 여론에 의한 기업의 위기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고 있다.

'유리턱'이라는 책제목은 덩치는 커보이지만 SNS의 글과 같은 펀치 한방을 턱에 날리면 어처구니없이 쉽게 무너지는 기업을 비유한 표현이다. SNS시대의 기업에 대한 적절한 표현 가운데 하나인 것 같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례들 뒤에 숨어 있는 이야기들과 그 배경을 설명한 점도 흥미롭다.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그것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핵심적으로 설명해주었다.



다소 낯선 분야일 수도 있지만 인터넷평판관리 관련 업종이 새로이 부각하는 가운데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책이다.


 

 


 

 

 

SNS시대에 서있는 기업의 생존 비결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이미지 출처: 인터파크)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calamis
2015.06.22 00:01

공부가 재밌어지는 책 in my study/Book Review2015.06.22 00:01

  

공부가 재밌어지는 책

도미노공부법(권종철, 다산에듀)



요즘 아이들을 보면 정말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아이들만 해도 많이는 아니지만 학원을 다니면서 숙제하느라 고생하는 모습을 보니 맘이 참 그렇다.

학교수업이 끝나면 모두들 학원에 가느라 놀 친구들이 없고 평일에는 숙제하느라 11시를 넘길 때도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다들 간다는 학원을 안 보낼 수도 없고 참 고민이 된다.

지금이야 초등학생이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이제 중학교에 가고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그 짐을 다 어떻게 해야 할 지.

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학원을 보낼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

그러나 막연히 공부만 잘 시켜주는 줄 알았던 학원의 이면을 보게 해준 책이 있다.


 

「도미노공부법」(권종철, 다산에듀)


물론 이 책은 '도미노공부법'이라는 독특한 공부에 대한 방법론을 알려주는 책이다.

하지만 책의 전반부는 우리나라의 교육현실과 학원에 대한 실상을 낱낱이 파헤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직 본격적으로 학원을 다니고 있는 건 아닌지라 자연스레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나니 정말 우리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는 것으로서 공부를 맡겨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



이 책은 총 4개의 도미노(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그 안에 20개의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얕은 공부에서 깊은 공부로 나아가는, 그래서 학원에 의지하지 않고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을 해낼 수 있는 방법이 담겨 있다. 후반부에는 과목별 깊은 공부 방법에 대해 소개하며 그에 대한 예제도 수록했다.




주변 지인들과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더니 문제는 실천이 아니겠냐고 입을 모은다.

시중에 나와 있는 여러 학습방법들 가운데 하나가 될 지, 아니면 정말 학원에 시달리는 이 땅의 학생들에게 한 줄기 구원의 빛이 될 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공부가 재밌어지는 책「도미노공부법」(권종철, 다산에듀)

어제보다 나은 오늘, calamis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calamis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