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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폰 전화영어 02 - 최고의 오픽 공부방법, 스텝폰-

calamis 2014. 9. 26. 23:59

 

 

최고의 오픽 공부방법, 스텝폰

스텝폰 전화영어 02

 

OPI & OPIc

 

내가 대학졸업반일 무렵에는 거의 대부분 토익시험에 열중했었다. 두꺼운 책을 들고 다니면서 단어 외우고 문제 풀고, 마치 입시준비를 하는 것과 다름이 없었다. 그 와중에 listening 시험은 정말 어려운 것 가운데 하나였다. 그래도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어느 정도 감이 잡히고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생겼고 listening 시험 역시 귀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할만 했던 시험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옛날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어려워졌다. 듣기도 중요하지만 말하기가 무엇보다 더 비중이 커진 탓이다. 그래서 토익이나 토플시험에도 speaking이 추가되었다. 물론 요즘 학생들이야 어려서부터 영어공부를 더 많이 했기에 좀 나아졌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한국인이 영어로 무엇인가를 자유롭게 말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옛날에 토익 보고 토플 보던 것이 그나마 쉬웠다는 생각도 든다.

 

 

요즘에 토익이나 토플과는 달리 스피킹 위주의 영어시험인 오픽(OPIc)이 유행이다. 오픽은 단순히 문법이나 어휘 등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시험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가를 측정하는 객관적인 언어 평가 도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시작되어 현재 약 1,600여 개 기업 및 기관에서 OPIc을 채용과 인사고과 등에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세계그룹와 금호아시아나그룹 등 많은 기업들이 오픽점수를 반영하고 있으며 삼성그룹의 경우에는 필수로 제출해야 하는 실정이다.

 

 

오픽은 응시자가 문법과 단어를 얼마나 많이 외우고 있는지가 아닌, 외국어로 어떤 일을 할 수 있고 실생활에서 얼마나 잘 말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시험이다. 기존의 OPI와 동일한 질문 유형 및 평가 가이드라인이 적용되지만 전화인터뷰가 아닌 컴퓨터를 사용하여 보다 많은 인원이 응시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시험이다. 시험시간도 모두 60분이 소요되어 OPI보다 두 배나 오래 시험을 치른다.

 

 

 

그래, 스텝폰이다!

 

그런데 이 시험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혼자 책을 보며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표현, 명확한 발음이 더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원어민과의 대화가 필수라 할 수 있다. 학원에서 배울 수도 있겠지만 1:1로 지도해주는 전화영어가 아무래도 유리할 것이다. 특히 레벨에 맞는 교재를 통해 주제에 따른 표현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점차 영어회화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스텝폰은 미국 원어민 강사가 수강생의 레벨에 맞춰서 대화를 이끌어가기 때문에 필리핀 강사보다 발음 및 교육의 질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원어민 강사가 틀린 부분은 바른 표현으로 바로 잡아주고 반복해서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엇보다 원어민과 자주 통화를 하다보면 어느 새 친해지고 영어를 듣고 말하는 데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한국인들이 어려서부터 영어에 투자한 시간과 비용을 생각해 본다면 영어를 듣고 말하는 데 가장 큰 적은 두려움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만 해결되어도 보다 자유로운 영어회화가 가능할 것이다.

 

 

그런면에서 스텝폰(www.stepphone.co.kr) 전화영어는 교재를 사용한 보다 체계적인 영어회화를 가능하게 하여 직장인들의 비즈니스 회화는 물론, 취업준비생들의 오픽 응시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스텝폰 전화영어 02 - 최고의 오픽 공부방법, 스텝폰-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