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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 정품 뷰커버 만들기 - 갤럭시노트4 사용기

calamis 2015. 1. 8. 23:59

 

갤럭시노트4 정품 뷰커버 만들기

갤럭시노트4 사용기

 

갤럭시노트4를 받고나서 커버케이스를 주문했다.

갤럭시노트3는 정품뷰커버를 사용했었는데 흰색이라 그런지 때도 타고 케이스 테두리가 지저분해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떨어트리면 본체 보호가 안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그래서 이번엔 범퍼와 커버가 일체형으로 된 케이스로 구입했다.

물건을 받고 범퍼케이스에 스마트폰을 넣어 놓으니 든든했다.

커버 안쪽에는 카드홀더가 있어서 교통카드를 넣고 다닐 수도 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뷰커버 기능이다.

개인적으로 갤럭시노트3의 정품뷰커버가 기능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뷰커버 기능이 없는 커버케이스에 뷰커버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지 궁금했다.

검색을 해보니 커버에 얇은 자석을 붙이면 뷰커버 기능이 된다는 내용이 있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4는 안된다는 말도 있고 케이스가 지저분해져서 별로 마음에 안들었다.

 


다행히도 자석을 사용하지 않고도 뷰커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뷰커버 어플리케이션.

근접센서를 이용하여 정품뷰커버 기능을 구현해주는 어플이다.

물론 커버가 있는 케이스일 경우에 정상적으로 기능이 작동한다.

여러 어플을 찾아보았으나 그 가운데 여러모로 가장 먼저 마음에 들었던 건 'Window View Cover'.

배경화면이나 레이아웃이 갤럭시노트3 정품뷰커버와 흡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로 다운로드를 받아서 사용을 해보았다.

커버를 닫았을 때 정품뷰커버의 느낌이란~!

 

 

그리고 다시 커버를 열어서 잘 켜지는지 확인해보았다.

그런데 액정이 들어오지 않는 것이었다.

뭐가 잘못되었나 해서 재부팅도 해보고 삭제했다가 재설치를 하는 등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보았다.

아무리 이것저것 설정을 해도 해결이 안되었다.

도저히 원인을 알 수가 없어서 어플 게시판에 왜 안되는 지 문의를 했다.

얼마 안되어 답변이 올라왔는데  이유인 즉, 배터리 광탈을 방지하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기 기능을 제외했다는 것이다.

그럼 뷰커버 어플은 왜 사용하는 것일까??


결국 어플을 삭제하고는 다른 어플을 찾아보았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내가 원하는 뷰커버 본연의 기능, 즉 커버를 열면 액정이 들어오고 닫으면 꺼지는 어플.

여러 어플을 알아본 결과 선택한 것이 '정품스타일뷰커버'.

디자인에 대한 아쉬움이 남지만 커버를 열고 닫을 때 뷰커버 기능이 잘 작동했다.

정품뷰커버 10분의 1가격으로 갤럭시노트4 정품 뷰커버를 구현한 것이다.


처음에는 갤럭시노트4 정품 뷰커버를 사려고 했다.

그런데 가격도 비싸지만 그보다는 먼저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정품뷰커버를 포기하고 범퍼일체형 커버케이스를 선택한 것이다.

 


간혹 손이 근접센스 근처에 있으면 화면이 바뀌기 때문에 놀랄 때도 있다.

하지만 뷰커버 본연의 기능에 충실했기에 마음에 든다.

아래쪽에 광고가 표시되지만 어차피 커버창으로 보이는 부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별로 신경이 쓰이지는 않는다.

사용자마다 취향은 다르겠지만 비교적 안정적이고 기본 기능에 충실한 정품스타일뷰커버 어플, 추천할만 하다.

 

 

 

 


  

 

⁠갤럭시노트4 정품 뷰커버 만들기 - 갤럭시노트4 사용기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