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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새로운 상식

-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곤도 마코토) -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저자
곤도 마코토 지음
출판사
더난출판사 | 2013-12-02 출간
카테고리
건강
책소개
병원에 가기 전에 반드시 읽어두어야 할 책! - 일본 아마존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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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다보면 책 제목에 이끌려 책을 사는 경우가 많다.

노골적으로 저자의 주장을 제목에 걸어놓은 책,

반어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돌려 표현하는 책,

간단한 한 단어로 모든 것을 말하는 책 등 제목은 책의 얼굴이나 마찬가지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을 한 문장으로 담은 충격적인 책이 나왔다.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곤도 마코토)

 

생명을 살리는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방법이라니 노골적이고도 반어적인 표현이다.

그 제목만큼이나 내용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 책, 흥미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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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교보문고)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의 방법들이 6개의 PART로 나뉘어 설명되고 있다. 제목만 봐도 궁금증이 유발되는 책이다. 목차는 아래와 같다.

 

[목차]

 

PART 1 의사가 병을 만들고 환자를 만든다
01 환자는 병원의 ‘봉’이 아니다!
02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일수록 빨리 죽는다
03 노화 현상을 질병으로 봐서는 안 된다
04 ‘혈압 130’은 위험 수치가 아니다
05 혈당치를 약으로 낮추면 부작용만 커진다
06 콜레스테롤 약으로는 병을 예방할 수 없다
07 암 오진이 사람 잡는다
08 암의 조기 발견은 행운이 아니다
09 암 수술하면 사망률이 높아진다
10 한 번의 CT 촬영으로도 발암 위험이 있다
11 의사를 믿을수록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PART 2 병을 고치려고 싸우지 마라
12 3종류 이상의 약을 한꺼번에 먹지 마라
13 감기에 걸렸을 때 항생제 먹지 마라
14 항암 치료가 시한부 인생을 만든다
15 암은 건드리지 말고 방치하는 편이 낫다
16 습관적으로 의사에게 약을 처방받지 마라
17 암 환자의 통증을 다스리는 법
18 암 방치요법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
19 편안하게 죽는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죽는 것이다

PART 3 암 검진과 수술 함부로 받지 마라
20 암 검진은 안 받는 편이 낫다
21 유방암 · 자궁경부암은 절제 수술하지 마라
22 위 절제 수술보다 후유증이 더 무섭다
23 1센티미터 미만의 동맥류는 파열 가능성이 낮다
24 채소주스, 면역요법 등 수상한 암 치료법에 주의하라
25 면역력으로는 암을 이길 수 없다
26 수술로 인한 의료사고가 너무 잦다

PART 4 잘못된 건강 상식에 속지 마라
27 체중과 콜레스테롤을 함부로 줄이지 마라
28 영양제보다 매일 달걀과 우유를 먹어라
29 술, 알고 마시면 약이 된다
30 다시마나 미역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마라
31 콜라겐으로 피부는 탱탱해지지 않는다
32 염분이 고혈압에 나쁘다는 것은 거짓이다
33 커피는 암, 당뇨병, 뇌졸중 예방에 좋다

PART 5 내 몸 살리려면 이것만은 알아두자
34 건강해지려면 아침형 인간이 되라
35 지나친 청결은 도리어 몸에 해롭다
36 큰 병원에서 환자는 피험자일 뿐이다
37 스킨십은 통증과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38 입을 움직일수록 건강해진다
39 걷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40 독감 예방접종은 하지 않아도 된다
41 ‘내버려두면 낫는다’고 생각하라

PART 6 웰다잉,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42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네 가지 습관
43 희로애락이 강한 사람일수록 치매에 안 걸린다
44 100세까지 일할 수 있는 인생을 설계하라
45 당신도 암에서 예외일 수는 없다
46 자연사를 선택하면 평온한 죽음을 맞을 수 있다
47 죽음을 대비해 사전의료의향서를 써 놓자

  

 

마치며

 

추천사를 읽는 순간부터 이 책이 무엇을 말하는지 금방 알 수 있었다. "항암제는 독이고, 암 치료는 고통만을 가중시킬 뿐"이라는 과격한 주장이 이 책을 대변해 주는 단적인 증거임을 추천인은 밝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의 경력과 위치를 볼 때 그러한 주장들을 그냥 웃어넘기거나 무관심하게 지나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래서인지 더더욱 이 책이 가지는 의미가 크다.

 

저자의 다른 책은 물론이고 유난히 이러한 암치료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들이 일본인 의사들에 의해 강조되고 있다는 사실이 다소 의외였다. 얼마 전에 「암에 걸린 채로 행복하게 사는 법」(나카무라 진이치 외) 역시 그러한 책 가운데 하나라 볼 수 있다.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는 의사, 참 아이러니하다. 그렇다면 다른 의사들은 모두 살인자라고 정의를 내리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도 같다.

 

하지만, 만약에 사랑하는 가족이 암에 걸렸다면 암치료를 받지 않고 지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특히 우리나라처럼 의료체계가 잘 되어 있는 나라에서 말이다. 일본에서 나온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꼭 읽혀져야 할 책이기도 하다. 익히 아는 이야기들도 있지만 '다시마나 미역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말라'나 '염분이 고혈압에 나쁘다는 것은 거짓이다' 등의 내용 등은 의외의 사실들을 다루고 있다.

 

몸이 자주 아프거나 병원에 드나드는 것이 너무나도 익숙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이다. 물론 모든 결정은 독자의 책임이다. 돈이나 명예보다도 소중한 생명에 관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저자의 말만 맹신하며 무조건 의사와 병원, 약국과 약사를 멀리할 필요도 없고 얄팍한 지식으로 무조건 병원에 가야 한다는 것도 잘못이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독자라면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출처: 교보문고)

 

 

 


 

 

 

건강에 대한 새로운 상식 -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곤도 마코토) -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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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la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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