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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2.27 재미와 교육을 한꺼번에 즐긴다! - 국립과천과학관
  

재미와 교육을 한꺼번에 즐긴다!

국립과천과학관



아무리 겨울이라도 집에만 있는 것은 아이들에게 좋지 않을 것 같아 점심을 먹고 길을 나섰다. 아이들에게 맘껏 뛰놀 수 있고 또 교육적으로도 좋은 곳을 찾던 중에 "빙고!" 소리가 저절로 나온 곳, 바로 국립과천과학관으로 향했다. 40여분 정도가 걸려서 국립과천과학관 주차장에 도착했다. 주차장입구는 왼쪽과 오른쪽에 카드결제 전용입구와 장애우, 경차, 하이브리드 차량 등 할인대상차량 전용입구가 나누어져 있었다. 주차비는 4,000원이며 선불이고 종일주차가 가능하다. 장애우나 경차, 하이브리드 차량은 면제나 할인을 받는다. 

 

 

국립과천과학관 입구를 향해 걸어가다보면 매표소가 보인다. 이곳에서 표를 구매한 후 입장이 가능하다. 다둥이카드를 제시하면 단체할인을 적용받아 성인의 경우 3,000원에 입장이 가능하다. 천체투영관 등 유료체험의 경우 매표소에서 미리 예매를 하고 들어가야 한다. 매표소에서 왼쪽으로 들어가거나 오른쪽으로 전시관이라고 적혀 있는 안내문을 보고 따라가면 입구가 나온다. 실내로 들어가면 안내원에게 입장권을 내고 들어가면 된다. 입장권은 야외시설물을 이용하고 재입장할 때 필요하므로 잘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1층에 첨단기술관I, 어린이탐구체험관과 기초과학관이 위치해있고 2층에는 첨단기술관II(자연사관)와 전통과학관, 식당 등이 있다. 2층의 전시실 가운데에는 에이스침대에서 마련한 침대과학 전시관이 있다. 전체 코스를 관람하고 스탬프를 받으면 선물을 준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유아들에게는 1층 어린이탐구체험관의 인기가 가장 좋다. 키즈카페처럼 각종 놀이시설들이 잘 준비되어 있을뿐만 아니라 안전요원들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다. 이곳에서만 놀아도 본전은 뽑을 것 같다. 어린이탐구체험관은 초등학교3학년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며 음료 및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이것은 대부분의 전시장에서도 동일하다.

 

 


각 전시관 안에는 다양한 시설물들이 있는데 아이들이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자동차운전 시뮬레이션, 게임 등의 형식으로 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지진과 태풍체험도 할 수 있는데 예약을 하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천체투영관처럼 유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지만 이용료가 비싸지 않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다만 키가 120cm가 안되거나 초등학생 이상만 체험할 수 있는 것들도 있으므로 사전에 반드시 확인한 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규모는 작지만 아쿠아리움도 있고 공룡모형과 뼈를 전시해놓는 곳도 있었다. 전통과학관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특히 거북선의 모형과 내부 모습을 재현한 것이나 학익진 등을 가상게임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아이들에게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충족시켜 주었다. 그 외에도 볼만한 전시물들이 상당히 많아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다. 물론 어른들에게도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것들이었다. 

 

 

 

보통 이런 곳에 가면 아이들은 신나지만 부모들은 지치기 마련이다. 특히 짐이 많아 불편하고 귀찮은데 다행히 입구 양쪽편에 라카가 다량 준비되어 있다. 이용요금은 100원이고 나중에 다시 돌려준다. 1층에는 카페, 2층에는 식당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격도 합리적이다. 화장실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서 찾기에 어렵지 않았고 그외에도 구급실, 수유실, 유아놀이방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야외에는 곤충생태관, 지질동산, 공룡동산 등이 있어서 시간이 나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적절한 입장료에 놀이와 교육이 함께하는 곳이다. 웬만한 키즈카페가 2시간에 1만원 정도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다. 전철이나 자동차로 접근하기에도 그다지 어렵지 않은 데다가 주차장도 넓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게다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가도 안심할 수 있다. 실내 전시관 모두와 체험시설, 야외전시물 등을 제대로 다 보려면 하루도 부족할 것 같다. 하지만 한번 가고 마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의 교육을 생각한다면 정기적으로 꼼꼼하게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재미와 교육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국립과천과학관이다.

 

 


 

 


 

 


 

재미와 교육을 한꺼번에 즐긴다! - 국립과천과학관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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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lam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