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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인어공주'에 해당되는 글 1

  1. 2013.12.15 어린이들의 꿈과 환상을 보여준 무대 - 뮤지컬 <인어공주>-
  

 

어린이들의 꿈과 환상을 보여준 무대

 

뮤지컬 <인어공주>

 

무슨 내용?

 

뮤지컬 <인어공주>는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이다. 아바의 선율이 짙게 깔린 주옥같은 음악들, 안데르센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 화려한 춤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수준급의 어린이들을 위한 뮤지컬이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깊은 바다 밑에는 인어들이 모여 사는 황금성이 있지요. 그곳을 지배하는 트리톤대왕의 막내딸 아리엘공주는 아빠가 정해놓은 바다 속 규율을 어기고 물위로 올라갑니다. 물위로 올라온 아리엘은 뜻밖에도 육지세계 왕자님을 보게 되지요. 그리고 왕자님을 사랑하게 되지요. 하지만 다리가 없는 아리엘은 왕자님을 다시 만나기 위해 바다마녀를 찾아가서 자신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바치고 다리를 얻어서 육지로 나오는데...  육지로 나온 인어공주 아리엘의 운명은?

 

공연정보는 아래와 같다.

 

 1)공 연  명 ; 어린이뮤지컬 “인어공주”
 2)원      작 ; 안데르센
 3)극작연출 ; 이 광 열
 4)장      르 ; 뮤지컬
 5)관람대상 ; 24개월이상관람가
 6)소요시간 ; 70분
 7)공연일시 ; 2013년12월14일 ∼ 2013년12월29일까지
                   *매일 ; 11시,2시(월요일 쉼)
                   ※단, 12월17일~20일은 단체관람에 한함 
 8)공연장소 ;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
 9)티켓요금 ; 전석 25,000원
                   *예매 30%할인
                   *4인이상 40%할인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0%할인 
10)티켓예매 ; 인터파크
11)공연주최 ; 극단 예일
12)문의전화 ; (02)555-0822∼3, 1143 극단예일
13)홈페이지 ; www.yeilmusical.co.kr

   

 

 

아쉬움

 

다행히 이번 공연이 열린 나루아트센터는 집에서 10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갑작스레 내리는 눈때문에 길이 좀 미끄럽기는 했지만 공연장은 깨끗하고 접근이 편리했다. 다만 로비가 추워서 공연을 기다리는 동안 덜덜 떨면서 앉아 있어야 했다. 출입문이 2중으로 되어 있긴 했지만 문이 모두 열리기 때문에 바깥의 찬바람이 안으로 그대로 불어왔다. 난방에 좀 더 신경을 썼다면 좋았을 것을…

 

그리고 한 가지 더.

카페나 블로그 등의 정보들은 넘쳐나지만 정작 이 뮤지컬을 공연하는 극단예일의 홈페이지는 아무리 접속해도 열리질 않는다. 비슷한 이름의 뮤지컬이 다른 극단들을 통해서 공연되고 있었고 지난 정보들도 많았기에 최신 정보를 얻기 위해 접속했지만 아무리 해도 아무런 메시지도 없이 흰 화면만 계속해서 보일 뿐이었다. 공연 내용도 좋지만 관객들을 위한 기본적인 서비스는 제공되어야 하지 않을까? 아쉬운 부분이다.

 

 


기대하며

 

극단예일의 작품은 <신데렐라>, <틀려도 괜찮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공연이다. 그래서 인어공주는 <신데렐라>에서는 누구였는지 등 등장인물 한 사람 한 사람이 이제는 친숙하게 느껴진다. 어린이들을 위해 끊임없이 컨텐츠를 연구하고 무대에 옮기는 그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요즘같이 주말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는 부모들에게는 이러한 좋은 어린이 뮤지컬이 그 무엇보다 교육적으로도 뛰어난 효과를 제공해줄 것이다.

 

다만, 공연이 끝난 후 포토타임을 가지면서 유료로 사진을 제공하는 부분은 이런저런 생각이 들게 한다. 관객에 대한 서비스 차원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곳에서라도 수익을 내야 한다는 생각에 공연문화 전반에 대한 씁쓸한 마음이 들기까지 한다. 다른 공연에서는 로비 등의 장소에서 무료로 찍어주는 것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이다.

 

그렇다고 공연 전반에 관한 것까지 폄하하고 싶진 않다. 음악이나 춤, 스토리 등도 충분히 좋기때문이다. 우리 아이들도 또 보고 싶다고 말하는 걸 보면 아이들에게는 상당히 인상적인 공연이었나보다. 개인적으로도 아바의 선율이 귀에 익숙한 곡들이 너무 좋았다. 어차피 같이 보게 될 부모들을 위한 서비스였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일까, 말 그대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공연이었다.

  

 

 

  

 


  

 

 

어린이들의 꿈과 환상을 보여준 무대 - 뮤지컬 <인어공주>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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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la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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