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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큼이나 아름다운 곳, 수미마을

양평농촌체험



한동안 '수미칩' 광고송이 유행했던 적이 있다.

수미칩에 사용되는 감자를 수미감자라고 하는데 전남 곡성과 더불어서 경기도 양평에서도 수확된다고 한다.

그 수미감자로 유명한 곳이 바로 양평 수미마을이다.

양평농촌체험마을 가운데 하나인 수미마을은 넓은 들과 맑은 물, 높은 산이 어우러진 말 그대로 빼어나게 아름다운 곳이다.

지난 주말 바로 그 수미마을에 다녀왔다.










그동안 많은 양평농촌체험마을에서 김장체험, 물놀이체험, 수확체험, 딸기체험, 송어잡기체험 등 여러 체험을 했다.

그런데 이 곳 수미마을은 그 가운데에서도 규모가 가장 크고 사람도 제일 많았다.

체험하는 내내 외국인을 포함하여 초등학생 등 단체체험객들이 줄을 이었다.

가족단위로 찾은 체험객들도 여럿 볼 수 있었다.


수미마을은 딸기따기체험, 찐빵만들기체험, ATV타기, 수륙양용마차, 골목놀이, 무한리필 부침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점심은 비빔밥으로 제공되며 인절미 떡메 치기, 찐빵만들기, 무한리필 부침개 등이 준비되어 배고플 겨를이 없다.

즐거운 놀이와 풍성한 먹거리, 그리고 광활한 자연이 함께하는 그야말로 농촌체험의 진수를 보여준 곳, 수미마을이다.



- 딸기따기체험

일단 규모가 상당하다. 지금까지 체험해본 딸기농장 가운데 가장 크다. 7개의 비닐하우스가 하나로 이어져 있어서 안으로 들어가보면 그 규모에 압도당한다. 꽃샘추위라 아직 쌀쌀한 날씨였는데 비닐하우스 안은 온기가 가득했다. 트랙터가 들어와 작업을 해야 할 정도로 넓은 딸기농장은 그야말로 딸기천국이었다. 이 곳에서 딸기상자에 딸기를 가득 담고 그 자리에서 마음껏 먹을 수도 있다. 아이들은 배가 불러서 더 이상 못 먹겠다고 말할 정도로 딸기를 원없이 먹었다. 특이한 점은 다른 딸기농장은 대부분 앉아서 딸기를 땄는데 이곳은 서서 딸기를 따기 때문에 편했다. 비닐하우스 입구에는 딸기케잌을 만드는 곳도 있어서 따온 딸기를 가지고 딸기케잌을 직접 만들 수도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 찐빵만들기체험

평소 간식으로 안흥찐빵을 먹곤 한다. 아담한 크기에 제대로된 팥소가 들어 있어서 출출할 때 딱 좋다. 그런 안흥찐빵 못지 않게 친환경적으로 만드는 찐빵체험. 반죽과 팥소는 준비되어 있고 그걸 가지고 직접 찐빵을 만들어 먹는 체험이다. 특히 강황으로 만든 반죽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직접 데코레이션을 할 수가 있어서 재미를 더한다. 팥소도 듬뿍듬뿍 넣어서 맛도 좋다.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아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다. 대략 12개 정도의 찐빵을 만들어 그 자리에서 먹고 남은 것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쌀쌀한 날씨에 따끈따끈한 찐빵은 간식으로 딱이었다.

































- 점심식사

대부분 한식부페 형식으로 나오는 점심 대신 수미마을은 비빔밥이 나왔다. 다른 간식들이 워낙 잘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비빔밥이 부족하지는 않다. 대부분 수미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야채들로 재료가 준비되어 신선하고 맛있다. 식당입구에는 커피도 준비되어 있다.




 


- ATV

네바퀴 오토바이가 강가옆에 여러 대 준비되어 있다. 헬맷을 쓰고 아빠나 엄마가 아이들과 함께 탈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 사전에 충분한 교육이 이뤄지기 때문에 초보자도 걱정없이 탈 수 있다. 정해진 코스가 아닌 넓은 들판을 마음껏 달릴 수 있어서 아이들은 물론이고 아빠와 엄마도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다. 10대가 준비되어 있어서 기다릴 필요도 없다. 수미마을에서만 누릴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었다.







 


- 수륙양용마차

대부분의 양평농촌체험마을에서는 트랙터 뒤에 바퀴가 달린 마차를 연결한 탈 것을 운영한다. 수미마을도 다르지 않았는데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수륙양용이라는 점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트랙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재미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준다. 더불어 갈대밭 사이를 누비며 달리는 기분은 직접 체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다.




- 골목놀이

요즘엔 골목에서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차도 많고 아파트가 들어서서 그렇기도 하지만 공부에 찌들어 살기 때문에 골목에서 한가롭게 놀 여유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수미마을에서는 그 옛날 골목길에서 즐겼던 제기차기를 비롯하여 굴렁쇠 놀이, 투호 등을 즐길 수 있다.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 부침개 무한리필

한참을 뛰어놀고 출출할 때 쯤 부침개를 직접 부쳐먹는 체험이 이어진다. 반죽은 미리 준비되어 있고 후라이팬에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반죽은 무한리필 된다. 외국인들도 신기한 듯 서툰 동작으로 부침개를 부쳐 먹었다. 해물이 들어간 부침개는 맛도 일품이었다.



- 기타

식당 옆에는 인절미 떡메치기체험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인절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바로 먹어서 그런지 아주 부드럽고 찰지다. 마당 한 켠에는 큰 개들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라 한다. 체험장 앞마당도 넓어서 체험객이 많아도 복잡하지 않았고 강가로 내려가는 길 양쪽 길가에 큰 나무들이 늘어서 있어서 운치도 있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옴에도 불구하고 많이 기다리거나 번잡하지 않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탈거리들 역시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물론 어른들에게도 좋은 즐길거리이기도 하다.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진행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고 짜임새 있게 운영되고 있었다. 여러모로 제대로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곳, 수미마을이다.



이름만큼이나 아름다운 곳, 수미마을

cala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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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lamis
  

 

 

재미와 학습이 함께한다

양평물놀이축제, 조현리 모꼬지 농촌체험마을

 

추억을 담다

 

초등학교 시절, 장항선 완행열차를 타고 시골 할머니댁에 놀러간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기차역에 내려 버스도 없어서 택시를 타고 들어가야만 했던 그 시골길. 아침에 눈을 떠 방문을 열면, 넓은 들판에 구름 사이로 햇빛이 내리 쬐던 그 광경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지금도 어머님이 시골(사실 시골이라 하기엔 너무 현대화 되어 있지만...)에 계셔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내려가지만 그 때의 시골 느낌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그런 어린시절의 추억을 돋게 하는 좋은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거의 접해보지 못한 시골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해주는 양평농촌체험마을이 바로 그것이다. 모꼬지마을, 수미마을, 여물리체험마을, 숲속의명품마을, 산천잔치마을 등 양평군 내 농촌체험마을 17개에서 8월31일까지 진행되는 양평농촌체험마을은 물놀이체험 위주로 펼쳐진다.

 

 

올해 여름휴가는 1주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다양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그 가운데 주말인 토요일에 양평농촌체험마을에 다녀오기로 했다. 모꼬지마을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감자, 옥수수 등 농산물수확체험, 맨손으로 송어잡기체험, 달팽이 관찰체험, 점심식사, 서바이벌 사격체험 및 ATV 타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오후 체험 장소로 이동할 때에는 트랙터 마차를 타고 이동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구체적인 하루 일정을 사진과 함께 만나보자. 

 

 

체험하다

 

[모꼬지마을 체험 개요]

- 체험마을 : 조현리 모꼬지 체험마을

- 위치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조현리 260-9(중원로 76)

- 소요시간 : 약 5시간(오전 9시30분 ~ 오후 3시)

- 연락처 : 031-774-5427

- 비용 : 25,000원(성인, 소인 동일)

- 준비물 : 여벌 옷, 수건, 돗자리, 물놀이신발, 썬크림, 모자 등

- 블로그 : http://blog.naver.com/yp_nadri

- 홈페이지 : http://www.ypnadri.com

 

양평군은 서울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물론 강서구, 서대문구 방면이라면 시간이 더 걸릴 수밖에 없다. 특히 주말에는 진입로가 한정되어 있다보니 정체가 장난이 아니다. 지난 주말의 경우 여름휴가기간과 맞물려서인지 1시간 20분 정도 걸릴 거리를 3시간만에야 간신히 도착할 수 있었다. 특히 팔당대교 인근의 교통정체가 극심하다. 체험시작시간이 9시 30분인 점을 감안한다면 7시 30분 정도에는 출발해야 제 시간에 도착할 수 있을 것 같다.

 

 

모꼬지 체험마을에는 입구에 송어잡이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와 오른쪽에 물놀이장이 있다. 물놀이장은 따로 수영장처럼 만든 것은 아니고 개울을 놀기 좋게 파라솔을 설치한 정도다. 조현리 체험마을이 시작되는 곳은 일종의 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핑장은 조현리 모꼬지 체험마을과는 별개로 운영되고 있다. 조현리 모꼬지 체험마을은 이 캠핑장 안에서 시작된다. 체험마을 신청자는 입장료를 따로 받지 않는다. 체험도 비용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 차 역시 캠핑장 안에 세울 수 있다. 이 곳에 도착하면 먼저 체험마을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캠핑장은 입장료를 개인별로 각각 지불해야 하며 텐트를 칠 수 있는 캠핑장 사용료를 따로 내야 한다. 그늘막이나 평상 등의 경우 추가요금을 지불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조현리 체험마을을 체험하지 않고 캠핑장만 따로 이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럴 경우 달팽이 관찰 체험, 송어잡기 체험 등 체험마을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시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 농산물수확체험

본격적인 체험프로그램 첫 번째로 농산물수확체험을 한다. 감자나 옥수수 등 시기별로 농산물 한 가지를 수확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우리는 옥수수 따기를 했다. 옥수수 잎이 얼마나 날카롭고 위험한지 처음 알았다. 그리고 아래로 확 꺾으면 쉽게 따지는 옥수수가 신기하기도 했다.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따면서 재미있어 했다. 옥수수 따기체험은 캠핑장 안쪽 편에 있는 옥수수밭에서 이뤄졌다. 일인당 그물망 한 개씩을 주는데 그 안에 자기가 딴 것을 담아 올 수 있다. 그 가운데 반은 가져가고 나머지 반은 체험마을 진행자가 모아서 간식으로 제공한다. 보통 옥수수를 삶을 때 신화당 같은 것을 넣는데 이 옥수수는 그냥 삶기만 해도 단맛이 강하게 나서 맛있다. 시골에 살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시간이며 맛이다.

 

 

- 맨손으로 송어잡기체험

송어잡기는 웅덩이를 따로 만들어 아이들이 위험하지 않고 재미있게 송어잡이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송어잡이가 끝나면 바로 이어서 미꾸라지잡기체험도 할 수 있다. 처음에는 무서워서 안 하던 아이들도 주변 아이들을 보면서 자신감이 붙자 신나하면서 송어와 미꾸라지잡기에 여념이 없었다. 체험장은 작은 규모였지만 아이들이 즐기기에는 괜찮아 보였다. 잡은 송어는 오후 간식 시간에 조림으로 제공된다. 전에는 송어구이나 송어회로 원하는 요리를 해주었는데 아무래도 아이들이 많다보니 아이들 입맛에 맞는 조림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따뜻한 밥 한술이 생각날 정도로 맛있는 조림이었다.

 

 

- 달팽이 관찰체험

캠핑장 안에는 달팽이 체험관이 있다. 식용 달팽이 여러 종류를 진열해놓고 설명을 듣고 직접 만져보는 체험시간이다. 달팽이의 모든 것을 들으면서 공부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보고 만지면서 하는 체험이라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다. 어른들도 재미있어 하는 표정이다. 특히 얼굴에 달팽이를 붙이면 착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데 일본에서는 이런 현상을 이용하여 마사지를 한다고도 한다. 그 비용이 30만원에 이르는데 그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한다. 아내가 한번 달팽이를 얼굴에 붙여봤는데 나중에 보니 피부가 매끄럽고 좋아졌다고 한다.

 

 

 

퀴즈를 맞추면 달팽이도 선물로 준다. 달팽이 껍질로 만든 피리도 판매하는데 제시간에 도착한 아이들에게는 선물로 주기도 한다. 우리 아이들은 선물로 한 마리를 받았다. 추가적으로 달팽이와 달팽이집, 톱밥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아이들은 그 이후로 달팽이에게 이름도 주어주면서 먹이를 챙겨주는 등 아주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설명을 해주시던 부부의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었다. 지식적으로나 재미면에서 생각보다 꽤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 점심시간

점심은 조현리 마을에서 직접 수확한 야채들로 준비된 비빔밥과 오이냉국이었다. 김을 제외한 김치, 생채, 콩나물, 버섯 등 모든 야채들을 이 곳에서 직접 재배한 것으로 준비했다고 한다. 심지어 계란까지도 말이다. 후식으로 식혜까지 준비되었다. 정수기와 커피도 준비되어 있다. 식당은 캠프장에 들어오자마자 왼쪽편 가장 가까운 곳에 준비되어 있다. 간단하지만 가장 시골스러운 식사였다.

 

 

- 서바이벌 사격체험 & ATV

식사를 마치고 오후 프로그램으로 서바이벌 사격체험과 ATV 체험이 있었다. 이 두 체험은 캠핑장에서 트랙터 마차를 타고 약 5분 정도 이동한 '온새미로 365 체험마을'에서 진행되었다. 트랙터 뒤에 전철좌석과 같은 형태로 마차를 만들어 사람들을 실어 날랐다. 이것마저도 색다른 경험이었다. 오는 내내 담당자분이 구체적인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다.

 

 

서바이벌 체험은 '온새미로 365체험마을' 바로 앞산에서 진행되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서바이벌게임은 아니고 서바이벌게임에 사용되는 페인트건으로 사격을 하는 체험이었다. 단체로 올 경우에는 실제로 서바이벌 게임을 하기도 한단다. 군대를 다녀온 아빠들은 물론 아이들도 아내도 재미있어 했다. 자칫하면 사고의 위험도 있기에 페인트건을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했다.

 

 

 

 

이어서 ATV체험시간. '온새미로 365체험마을'은 일반적인 '마을'이라기보다는 비닐하우스 등이 있는 농장이다. 그 농장의 비닐하우스와 밭 등을 4륜 오토바이로 2바퀴 정도 돈다. 규모가 큰편은 아니라 체험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중간에 포토타임도 있고 나름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선물로 호박도 따게 해주었다. 전 이장님이라는 분과 그 동생분이 운영하는 곳인데 단호박이나 돼지감자 말린 것등을 판매하기도 한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은 혼자 탈 수 있고 그 아래 학년은 아빠나 엄마와 함께 타야 한다. 짧지만 생각보다 재미있는 체험시간이었다.  

 

 

 

 

하루의 의미

 

모든 체험을 마치고 나면 캠핑장 옆에 있는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텐트나 그늘막을 치고 자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가 있다. 이 곳은 돈을 받지는 않지만 물가에 설치되어 있는 파라솔과 의자는 2만원의 사용료를 받는다. 물도 비교적 깨끗하고 수위도 낮은 편이어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괜찮다. 체험을 마치고 물놀이를 위한 준비물을 챙겨온다면 덤으로 물놀이도 신나게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안에는 매점과 수도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화장실도 좌변기로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다. 캠핑장을 이용한다면 비용을 지불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도 있다. 근처에 냇가가 많이 있어서 어디서든지 물놀이를 해도 괜찮을 것 같다.

 

 

돌아오는 길에는 두물머리에 들러서 산책을 하고 왔다.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이었다.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니 교통정체도 어느 정도 풀려서 수월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서울을 기준으로 양평에 오가는 길이 만만치는 않지만 그만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조현리 모꼬지 체험마을'은 친절한 서비스, 다양한 체험, 풍성한 먹거리, 추억과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다. 도시에서 메마른 콘크리트만 밝고 살아온 아이들에게 흙먼지도 맞아보고 향기로운 시골냄새도 맡으면서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준다면 그것이 바로 산교육이 아닐까.

 

 

 

 


  

 

 

재미와 학습이 함께한다 - 양평물놀이축제, 조현리 모꼬지 농촌체험마을 -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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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lam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