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04

« 2017/04 »

  •  
  •  
  •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  
  •  
  •  
  •  
  

재미와 교육을 한꺼번에 즐긴다!

국립과천과학관



아무리 겨울이라도 집에만 있는 것은 아이들에게 좋지 않을 것 같아 점심을 먹고 길을 나섰다. 아이들에게 맘껏 뛰놀 수 있고 또 교육적으로도 좋은 곳을 찾던 중에 "빙고!" 소리가 저절로 나온 곳, 바로 국립과천과학관으로 향했다. 40여분 정도가 걸려서 국립과천과학관 주차장에 도착했다. 주차장입구는 왼쪽과 오른쪽에 카드결제 전용입구와 장애우, 경차, 하이브리드 차량 등 할인대상차량 전용입구가 나누어져 있었다. 주차비는 4,000원이며 선불이고 종일주차가 가능하다. 장애우나 경차, 하이브리드 차량은 면제나 할인을 받는다. 

 

 

국립과천과학관 입구를 향해 걸어가다보면 매표소가 보인다. 이곳에서 표를 구매한 후 입장이 가능하다. 다둥이카드를 제시하면 단체할인을 적용받아 성인의 경우 3,000원에 입장이 가능하다. 천체투영관 등 유료체험의 경우 매표소에서 미리 예매를 하고 들어가야 한다. 매표소에서 왼쪽으로 들어가거나 오른쪽으로 전시관이라고 적혀 있는 안내문을 보고 따라가면 입구가 나온다. 실내로 들어가면 안내원에게 입장권을 내고 들어가면 된다. 입장권은 야외시설물을 이용하고 재입장할 때 필요하므로 잘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1층에 첨단기술관I, 어린이탐구체험관과 기초과학관이 위치해있고 2층에는 첨단기술관II(자연사관)와 전통과학관, 식당 등이 있다. 2층의 전시실 가운데에는 에이스침대에서 마련한 침대과학 전시관이 있다. 전체 코스를 관람하고 스탬프를 받으면 선물을 준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유아들에게는 1층 어린이탐구체험관의 인기가 가장 좋다. 키즈카페처럼 각종 놀이시설들이 잘 준비되어 있을뿐만 아니라 안전요원들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다. 이곳에서만 놀아도 본전은 뽑을 것 같다. 어린이탐구체험관은 초등학교3학년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며 음료 및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이것은 대부분의 전시장에서도 동일하다.

 

 


각 전시관 안에는 다양한 시설물들이 있는데 아이들이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자동차운전 시뮬레이션, 게임 등의 형식으로 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지진과 태풍체험도 할 수 있는데 예약을 하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천체투영관처럼 유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지만 이용료가 비싸지 않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다만 키가 120cm가 안되거나 초등학생 이상만 체험할 수 있는 것들도 있으므로 사전에 반드시 확인한 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규모는 작지만 아쿠아리움도 있고 공룡모형과 뼈를 전시해놓는 곳도 있었다. 전통과학관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특히 거북선의 모형과 내부 모습을 재현한 것이나 학익진 등을 가상게임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아이들에게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충족시켜 주었다. 그 외에도 볼만한 전시물들이 상당히 많아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다. 물론 어른들에게도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것들이었다. 

 

 

 

보통 이런 곳에 가면 아이들은 신나지만 부모들은 지치기 마련이다. 특히 짐이 많아 불편하고 귀찮은데 다행히 입구 양쪽편에 라카가 다량 준비되어 있다. 이용요금은 100원이고 나중에 다시 돌려준다. 1층에는 카페, 2층에는 식당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격도 합리적이다. 화장실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서 찾기에 어렵지 않았고 그외에도 구급실, 수유실, 유아놀이방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야외에는 곤충생태관, 지질동산, 공룡동산 등이 있어서 시간이 나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적절한 입장료에 놀이와 교육이 함께하는 곳이다. 웬만한 키즈카페가 2시간에 1만원 정도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다. 전철이나 자동차로 접근하기에도 그다지 어렵지 않은 데다가 주차장도 넓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게다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가도 안심할 수 있다. 실내 전시관 모두와 체험시설, 야외전시물 등을 제대로 다 보려면 하루도 부족할 것 같다. 하지만 한번 가고 마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의 교육을 생각한다면 정기적으로 꼼꼼하게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재미와 교육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국립과천과학관이다.

 

 


 

 


 

 


 

재미와 교육을 한꺼번에 즐긴다! - 국립과천과학관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calamis
  

 

 

사시사철 언제나 신나게 물놀이를 즐긴다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

 

찾다

 

수능 보는 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한파. 이제 겨울이 되었나보다. 처음으로 오리털파카를 꺼내 입었다. 그래도 쌀쌀함이 느껴질 정도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날이면 야외에서 찬 바람을 맞아야 하기 때문에 오리털파카를 입어야만 한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음료수는 얼음 동동 시원한 것만 찾는다. 오늘도 춥다 춥다 하면서 얼음이 들어 있는 매실과 자몽쥬스를 마셨다.

 

이열치열, 이한치한이라고 사람들은 더울 수록 더 더운 것을, 추울 수록 더 추운 것을 찾는다. 이 두 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웅진플레이도시다. 서울근교에 이 정도 규모의 워터파크를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여름엔 뜨거운 태양을 피해서, 겨울엔 추위를 피해서 물놀이를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웅진플레이도시다. 지난 주말 아이들을 데리고 오랜만에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다왔다.

 

 

 

즐기다

 

웅진플레이도시 워터도시를 다닌 지 벌써 몇 년이 되었다. 다른 워터파크도 그렇긴 하지만 워터도시는 특히 스파 쪽이 마음에 든다. 특히 요즘 인기 절정인 추성훈과 추사랑이 광고모델로 기용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내부도 변화를 주어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갈수록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늘어나고 있고 그동안 다소 부족했던 먹을거리도 많이 보강되었다.

 

 

워터파크

1층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한 후 지하1층 워터도시 입구로 내려온다. 음식물 반입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소지품을 검사하기도 한다. 그리고 전자팔찌를 받고 탈의실로 들어간다. 옷을 갈아입고 다시 지하2층으로 내려가 샤워실에서 간단하게 샤워를 한 후 워터도시로 입장한다. 마치 바닷가 모래사장을 걷는 기분이다. 눈앞에 펼쳐지는 건 바로 파도풀장. 정면에 귀여운 해적선이 자리잡고 있고 그 앞으로 파도풀이 펼쳐져 있다.

 

 

이전보다 파도풀의 강도가 세져서 어른들이 타기에도 재미있다. 처음에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흔들리는 물살에 몸을 맡긴 채, 아이들과 한동안 파도풀에서 나오질 않았다. 파도풀 왼쪽편으로 키드존이 마련되어 있어서 얕은 물에서 유아들이 마음놓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아기자기한 슬라이드와 캐릭터 등이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은 그것만으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파도풀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유수풀이 준비되어 있다. 물살이 빠른 편이어서 튜브나 구명조끼만 입어도 한바퀴 도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길이도 꽤 긴 편이어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유수풀을 타고 가다가 슬라이드나 풀장, 파도풀장, 유아풀장 등에 내려 다른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 슬라이드 시설은 성인용과 유아용이 나누어져 있는데 성인용의 경우 스피드가 장난이 아니다. 특히 슬라이드가 검정색 바탕으로 되어 있어서 어둠 속을 헤치고 나와 물 속에 빠지는 기분은 살짝 무섭기도 하지만 재미 하나만큼은 확실하다.

 

 

스파

탈의실의 중심으로 워터파크와 스파로 나눌 수 있다. 그 중간에는 식당이 있다. 워터파크에서 식당을 지나면 큰 스파가 나타나는데, 여기에는 큰 풀이 3개, 그리고 다양한 주제의 탕들이 한 쪽에 나란히 모여 있다. 원형의 메인 스파에는 물방울을 이용한 지압기가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어르신들이 아주 좋아하신다. 물론 아이들도 따뜻한 물에서 수영을 하는 재미를 만끽하기도 한다. 스파는 뜨거운 김으로 인해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다.

 

 

야외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에 왔던 때와는 다르게 야외 시설이 좋아졌다. 온천탕도 있고 풀도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층의 풀이 압권이다. 한쪽 벽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물 속에서 노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기에 좋다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도 이 유리창 앞에서 어찌나 신나게 놀던지 사진과 동영상을 안 찍을 수가 없었다. 날씨가 다소 추워서 많이 놀지 못할 줄 알았는데 물속에서 춤도 추고 마치 인어공주인양 너무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기분이 좋아졌다. 

 

 

 

 

기억하다

 

준비물

기본적인 준비물을 제외하고 미리 준비하면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몇 가지 적어보았다.

 

 

1. 구명조끼

구명조끼는 미리 준비해가면 도움이 된다. 요즘에는 자녀들과 함께 구명조끼를 세트로 가져오는 가족이 많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워터파크에서 대여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소셜커머스나 인터넷쇼핑을 이용하면 대여 2~3번 할 가격이면 괜찮은 구명조끼를 구입할 수 있다. 어차피 파도풀에서 사용할 용도라면 굳이 너무 비싼 걸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바닷가나 위험한 곳에서 사용할 기회가 있다면 안전에 보다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2. 래쉬가드

여름에도 그렇지만 요즘엔 겨울을 앞두고 있어서 실내에 있어도 쌀쌀한 기운이 느껴진다. 긴팔 래쉬가드는 필수다. 특히 여자들의 경우에는 한기를 느끼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대형타올이 있으면 물기를 닦으면서 이불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편리하다.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야 하는 시간이 많은데 맨살에 구명조끼를 입으면 차갑고 불편한 점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래쉬가드는 필요하다.  

 

3. 모자

수영모자를 쓰는 것이 원칙이겠으나 사실 자유형으로 수영을 할 장소는 마땅치 않다. 전에는 중간 메인풀에 레일을 만들어서 수영을 즐길 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자유롭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만 구성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수영모를 사용할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물론 아이들은 수영모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어른들은 수영모 보다는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하다.

  

 

 

 

[웅진플레이도시 워터도시]

-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572-1

- 연락처 : 032-310-8000

- 홈페이지 : http://www.playdoci.com/

- 주차 : 시설물 이용 시 6시간 무료

- 위치 : 하단 지도 참조

 

 

 


  

 

사시사철 언제나 신나게 물놀이를 즐긴다  -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본 후기는 웅진플레이도시 체험단으로서 입장권을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2동 |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calamis
  

 

 

어린이회관 눈썰매장 vs. 뚝섬 눈썰매장

서울 시내 눈썰매장 비교

겨울이다

 

겨울스포츠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스키.

그러나 서울에서는 스키장에 가는 것이 비용적인 측면에서나 거리, 시간 면에서도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특히 자녀를 2, 3 정도 키우는 부모라면 말이다. 그래서 요즘에는 여기저기에 눈썰매장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심지어는 실내에서도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세상이니 참 좋다.

 

특히 서울 지역과 인근에도 몇몇 눈썰매장이 있다. 그 가운데 개인적으로 집에서 가까운 어린이회관과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을 가보았다. 가 본 결과 저마다의 특징이 있기에 아직 못 가본 부모들을 위해 장단점을 간단히 비교해 보았다. 미리 밝혀 두지만 어느 한 곳으로부터 협찬이나 리뷰 의뢰를 받은 적이 없으며 철저히 부모의 관점에서 비교했음을 밝혀 두는 바이다.

 

 

 

비교하다

 

슬로프

어린이회관 눈썰매장: 성인용 눈썰매장의 경우 경사와 높이가 꽤 된다. 그래서 재미가 더 좋은 편이다. 다만 높은만큼 올라가기가 힘든 건 감안해야 한다. 특히 정상(?)을 앞둔 마지막 10미터의 급경사는 '그만 탈래' 하는 마음이 저절로 들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만큼 내려가는 재미는 더 좋다.

 

뚝섬 눈썰매장: 출발대로 올라가는 길이 비교적 완만하여 덜 힘들다. 하지만 내려오는 재미가 덜 하다. 6세인 둘째는 한 번 타더니 재미없다며 차라리 다른 놀이시설에 가서 놀겠다고, 어린이회관 눈썰매장에 가고 싶다고 할 정도였다. 경사도 완만해서 그런지 속도도 많이 나지는 않았다.

 

 

썰매

어린이회관 눈썰매장: 커다란 튜브로 되어 있다. 슬로프에 따라 그 크기가 달라서 성인과 아동에 따라 선택할 수 있지만 성인슬로프에 아동용 튜브를 타지 못하게 한다. 슬로프에 오르려면 들고가기에는 벅차서 끌고갈 끈이 필요하지만 끈이 없는 튜브가 많아 아동의 경우에는 힘들어하기도 한다. 슬로프 아래쪽에는 플라스틱 눈썰매가 구비되어 있다.

 

 

뚝섬 눈썰매장: 슬로프에 상관없이 한 종류의 썰매가 준비되어 있다. 비교적 깨끗하지만 문제는 썰매가 없어서 못타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는 처음 봤다. 일요일에 방문을 했는데 처음 도착하자마자는 튜브가 없어서 5분 가량을 슬로프 아래쪽에서 빈 튜브를 기다려야 했다. 나와 아이들까지 3개를 확보하려니 다른 사람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해야 했다. 한 두번 타고나니 이번에는 튜브가 여러 개 쌓여 있기도 했다. 조금 더 여유있게 튜브를 준비했어야 한다. 슬로프 건너편에 마련된 플라스틱 눈썰매는 비교적 여유가 있었으나 끌어줄 끈이 끊어지거나 여기저기 파손된 썰매도 많았다. 아이들이 주로 타는 장비임을 감안할 때 다소 위험해 보이기도 했다.

 

 

부대시설

어린이회관 눈썰매장: 얼음눈썰매장의 경우 15~20% 정도는 얼음이 녹아 구멍이 뚫려 있거나 해서 넘어지거나 하면 옷이 많이 젖을 수 있다. 물론 날씨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민속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나 투호 몇 개 정도에 형식적으로 갖추어 놓은 느낌이 강했다. 평지에 눈 언덕이 약간 쌓여 있는 곳이 있어서 플라스틱 썰매로 아이들이 많이 놀기도 했으나 눈썰매장과 이어져 있어서 자칫하면 작은 사고들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다.

 

뚝섬 눈썰매장: 얼음썰매장은 없다. 하지만 비교적 넓은 평지에서 어른들이 끌어주거나 아이들이 혼자 타기에 적합한 눈 언덕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오히려 이 곳에서 노는 아이들이 많았다. 특히 성인용 눈썰매장을 이용하려면 줄을 길게 서야 하기에 더 그런 것 같았다. 하지만 영화소품전시장, 민속놀이 등 유무료로 운영되는 체험시설이 많아 덜 지루한 느낌이었다. 게다가 회전그네, 에어바운스, 자전거 타기 등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었다. 아쉬운 점은 자전거 타기의 경우 한 번의 순서에 7명이 10분 동안 타게 되어 있었다. 날도 추운데 5분 정도만 해도 충분히 아이들이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가격

어린이회관 눈썰매장: 기본요금은 8천원이다. 여기에 빙어잡이, 에어범퍼카, 전통활만들기체험 등이 5천원, 에어바운스가 3천원이다. 물론 소셜커머스에서는 반값에 구매할 수 있으나 빙어잡이는 주중권만 가능하다. 특히 무조건 인원 수에 따라 입장료를 받기 때문에 한 가족이 들어가려면 2만원이 든다. 이 부분은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뚝섬 눈썰매장: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며 무엇보다 자유이용권의 시스템을 도입하여 부담을 줄여 주었다는 점은 높이 살만하다. 눈썰매와 회전그네, 에어바운스, 자전거타기, 마술쇼 등이 자유이용권에 포함되어 있다. 성인아동 구분없이 입장권은 6천원, 자유이용권은 1만원이다. 물론 소셜커머스에서 반값에 구입할 수 있었다. 빙어잡이는 4천원인데 입장료개념이 아니라 빙어잡이용 채를 빌리는 값이라 보면 된다. 그래서 한 가족이 들어가도 하나만 빌리는 경우가 많았다. 가져갈 수 있는 건 15마리, 시간은 30분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그 정도면 충분한 시간이다.

 

 

식당

어린이회관 눈썰매장: 가장 불만이었던 것이 바로 식당이다. 가격은 컵라면이 2,500원을 비롯하여 모두 비쌌다. 특수한 상황이기에 비싼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물 한 잔을 마시려 해도 생수를 사야만 하고 심지어 화장지나 냅킨 조차 없어서 휴대용 화장지를 구입하라고 했다. 준비되어 있는 것이라고는 컵라면용 뜨거운 물뿐이었다. 식당 역시 높이만 높았지 너무 지저분하고 천정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서 음식에 물이 들어가기도 했다. 각종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쌓여만 가서 냄새가 났다. 여러모로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뚝섬 눈썰매장: 일단 가격이 합리적이다. 컵라면이 1,500원이다. 다른 메뉴들도 밖에서 파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쉴 곳도 비교적 여유 있어서 좋았다. 다만 맛은 어떤지 모르겠다. 어떤 블로거의 글을 보면 떡볶이는 절대 먹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내가 직접 먹어 본 것은 아니라 뭐라 말은 못하겠다. 어쨌든 비교적 저렴하고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장점이라 하겠다.

 

 

접근성

어린이회관 눈썰매장: 가장 가까운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서 눈썰매장까지 가려면 대략 600미터 정도를 걸어야 한다. 어른 걸음으로 10분 정도라고 하지만 대부분 자녀들을 동반하고 추운 겨울인 점을 감안하면 15분은 족히 걸릴 것 같다. 주차장은 비교적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 눈썰매장 이용고객이라 하더라도 하루에 5천원의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뚝섬 눈썰매장: 역시 7호선 뚝섬역에서 매표소까지 대략 100미터 정도다. 일요일에는 주차요금을 받지 않지만 주차장이 협소하기 때문에 늘 차를 세우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평일과 토요일에는 주차요금을 받으며 경차와 저공해차 등은 주차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요약하다

아이들이 초등학생 이상이고 어른들도 재미를 느끼자면 어린이회관 눈썰매장을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한 5천원 정도의 요금에 부담없이 차를 세워놓고 눈썰매장 앞까지 가고 싶으면 어린이회관 눈썰매장이 좋다. 하지만 아이들이 비교적 어리고 경제적인 부분이 민감하다면 뚝섬 눈썰매장을 권한다. 특히 눈썰매만이 아니라 다양한 놀이시설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자유이용권을 활용한다면 뚝섬 눈썰매장은 그야말로 최적의 장소다. 특히 일요일에는 주차도 무료이고 하니 조금 줄을 서는 것을 감내할 수 있다면 전반적으로 뚝섬 눈썰매장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하지만 튜브 신경 쓰지 않고 좀 더 스릴 있는 눈썰매를 즐기고 싶다면 어린이회관 눈썰매장도 괜찮다.

 

 

 


  

 

 

어린이회관 눈썰매장 vs. 뚝섬 눈썰매장 - 서울 시내 눈썰매장 비교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calamis
  

 

어린이들의 꿈과 환상을 보여준 무대

 

뮤지컬 <인어공주>

 

무슨 내용?

 

뮤지컬 <인어공주>는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이다. 아바의 선율이 짙게 깔린 주옥같은 음악들, 안데르센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 화려한 춤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수준급의 어린이들을 위한 뮤지컬이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깊은 바다 밑에는 인어들이 모여 사는 황금성이 있지요. 그곳을 지배하는 트리톤대왕의 막내딸 아리엘공주는 아빠가 정해놓은 바다 속 규율을 어기고 물위로 올라갑니다. 물위로 올라온 아리엘은 뜻밖에도 육지세계 왕자님을 보게 되지요. 그리고 왕자님을 사랑하게 되지요. 하지만 다리가 없는 아리엘은 왕자님을 다시 만나기 위해 바다마녀를 찾아가서 자신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바치고 다리를 얻어서 육지로 나오는데...  육지로 나온 인어공주 아리엘의 운명은?

 

공연정보는 아래와 같다.

 

 1)공 연  명 ; 어린이뮤지컬 “인어공주”
 2)원      작 ; 안데르센
 3)극작연출 ; 이 광 열
 4)장      르 ; 뮤지컬
 5)관람대상 ; 24개월이상관람가
 6)소요시간 ; 70분
 7)공연일시 ; 2013년12월14일 ∼ 2013년12월29일까지
                   *매일 ; 11시,2시(월요일 쉼)
                   ※단, 12월17일~20일은 단체관람에 한함 
 8)공연장소 ;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
 9)티켓요금 ; 전석 25,000원
                   *예매 30%할인
                   *4인이상 40%할인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0%할인 
10)티켓예매 ; 인터파크
11)공연주최 ; 극단 예일
12)문의전화 ; (02)555-0822∼3, 1143 극단예일
13)홈페이지 ; www.yeilmusical.co.kr

   

 

 

아쉬움

 

다행히 이번 공연이 열린 나루아트센터는 집에서 10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갑작스레 내리는 눈때문에 길이 좀 미끄럽기는 했지만 공연장은 깨끗하고 접근이 편리했다. 다만 로비가 추워서 공연을 기다리는 동안 덜덜 떨면서 앉아 있어야 했다. 출입문이 2중으로 되어 있긴 했지만 문이 모두 열리기 때문에 바깥의 찬바람이 안으로 그대로 불어왔다. 난방에 좀 더 신경을 썼다면 좋았을 것을…

 

그리고 한 가지 더.

카페나 블로그 등의 정보들은 넘쳐나지만 정작 이 뮤지컬을 공연하는 극단예일의 홈페이지는 아무리 접속해도 열리질 않는다. 비슷한 이름의 뮤지컬이 다른 극단들을 통해서 공연되고 있었고 지난 정보들도 많았기에 최신 정보를 얻기 위해 접속했지만 아무리 해도 아무런 메시지도 없이 흰 화면만 계속해서 보일 뿐이었다. 공연 내용도 좋지만 관객들을 위한 기본적인 서비스는 제공되어야 하지 않을까? 아쉬운 부분이다.

 

 


기대하며

 

극단예일의 작품은 <신데렐라>, <틀려도 괜찮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공연이다. 그래서 인어공주는 <신데렐라>에서는 누구였는지 등 등장인물 한 사람 한 사람이 이제는 친숙하게 느껴진다. 어린이들을 위해 끊임없이 컨텐츠를 연구하고 무대에 옮기는 그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요즘같이 주말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는 부모들에게는 이러한 좋은 어린이 뮤지컬이 그 무엇보다 교육적으로도 뛰어난 효과를 제공해줄 것이다.

 

다만, 공연이 끝난 후 포토타임을 가지면서 유료로 사진을 제공하는 부분은 이런저런 생각이 들게 한다. 관객에 대한 서비스 차원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곳에서라도 수익을 내야 한다는 생각에 공연문화 전반에 대한 씁쓸한 마음이 들기까지 한다. 다른 공연에서는 로비 등의 장소에서 무료로 찍어주는 것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이다.

 

그렇다고 공연 전반에 관한 것까지 폄하하고 싶진 않다. 음악이나 춤, 스토리 등도 충분히 좋기때문이다. 우리 아이들도 또 보고 싶다고 말하는 걸 보면 아이들에게는 상당히 인상적인 공연이었나보다. 개인적으로도 아바의 선율이 귀에 익숙한 곡들이 너무 좋았다. 어차피 같이 보게 될 부모들을 위한 서비스였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일까, 말 그대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공연이었다.

  

 

 

  

 


  

 

 

어린이들의 꿈과 환상을 보여준 무대 - 뮤지컬 <인어공주>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calamis
  

주말에 아이들과 갈만한 곳

하루종일 지루하지 않게 놀아보자!

-  신도림테크노마트 어메이징 키즈파크를 다녀와서 -

 

 

주말이 다가오면 아빠 엄마들의 한숨이 깊어진다.

 

'이번 주엔 또 어딜 데리고 가나…'

 

놀이공원, 박물관, 공연도 한 두번이지 매주 그것도 두 아이 이상이면 경제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다. 그렇다고 키즈카페에 데리고 가자니 기껏해야 2시간밖에 못 놀고 시간이 넘으면 차라리 놀이공원을 가고 말지 하는 생각도 든다. 어디 정말 몇 시간이고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신나게,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곳은 없을까?

 

그런 고민이 해결 될만한 곳이 있다. 바로 신도림테크노마트에 있는 어메이징 키즈파크다. 항상 오픈하는 건 아니지만 내년 3월까지 계속 된다고 하니 적어도 그때까진 가볼만 할 것 같다. 신도림역이라 교통도 편리하고 식사와 쇼핑도 겸할 수 있으니 이만한 곳도 드문 것 같다. 오늘은 아이들이 말 그대로 '뻗을 정도로' 신나게 놀고 온 주말에 아이들과 갈만한 곳, 어메이징 키즈파크에 대해 포스팅 한다.

 

 

 

어떤 곳?

 

어메이징 키즈파크는 이번이 시즌3으로 라이딩 키즈파크(Riding Kidspark)라는 부제가 달려 있다. 에어바운스와 트램플린을 비롯해 다양한 탈 것들이 준비되어 있다. 유아들을 위한 놀이기구들도 별도로 구비하여 자녀의 연령대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신도림테크노마트 6층의 50% 정도를 차지하는 넓은 공간에 'ㄷ'자 모양으로 여러 기구들을 준비했다. 그러면 어떤 시설들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본다.

 

 

- 시설

 

모든 시설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몇 번을 타도 상관이 없다. 중간에 휴식시간이 있는 기구들이 있으며 10분에서 15분 정도의 휴식시간이 있다. 각 시설마다 1~2인의 관리스텝이 상주하고 있어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1. 미로바운스

먼저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왼쪽 편에 미로바운스가 있다. 아이들이 들어가면 잘 보이지 않고 여기저기 숨으면서 아이들끼리는 물론 부모들과도 재미있게 놀 수 있다.

 

 

2. 키즈라이딩

미로바운스 바로 옆에 고급자동차 모형을 한 전기자동차가 있다. 대략 7세 이전의 아이들이 타면 적당한 놀이기구다. 운전을 하지 못할 정도로 어린 아이들의 경우 아빠나 엄마가 무선조종기로 운전을 대신해줄 수 있어서 편리하다.

 

 

3. 페달라이딩

자동차, 물고기 등 다양한 모양의 자전거를 타고 작은 트랙을 돈다. 보는 재미, 타는 재미가 있어서인지 아빠 엄마도 같이 타기도 한다. 다만 아이들이 운전을 잘 못해서 다른 사람을 치는 경우가 가끔 있는 것 같아 주의가 요망된다.

 

 

4. 팡팡범퍼카

마치 우주선을 연상케 하는 에어범퍼카다. 유아들의 경우 부모가 함께 탑승할 수 있다. 어른들도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생각보다 운전하기가 쉽지 않지만 빙빙도는 재미가 괜찮다.

 

 

5. 애니멀라이딩

롯데월드 회전목마 뒷편에서 종종 봤던 동물모양의 탈 것이다. 속도가 느리지만 어린 아이들은 동물을 타는 느낌이라 꽤 좋아한다.

 

 

6. 정글짐과 트램플린

소위 요즘 '방방'이라 불리는 트램플린이 연령대별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비되어 있다. 생각보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다른 탈 것들이 많이 있어서인지 그다지 좁게 느껴지진 않는다.

 

 

7. 볼풀장

작은 미끄럼틀이 있는 볼풀장이다. 다른 곳에 비해 볼의 크기가 좀 큰 편이다. 주로 유아들이 이용하는 편이지만 부모들의 휴식공간(?)으로도 애용되고 있다.

 

 

8. x-box 키넥트

두 대의  x-box 게임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기존의 조이스틱이나 조이패드가 아닌 사람의 동작을 인식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장애물 피하기, 레이싱 게임 등이 있다.

 

 

9. 붐붐트레인

작은 기차가 운행되는데 기차만 작은 게 아니라 레일도 너무 아담하다. 그래도 어린 아이들은 좋아라 하면서 몇 번이고 타는 놀이기구다.

 

 

10. 유아놀이방

유아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따로 공간을 마련했다. 앞뒤로 흔들리는 탈 것이 2대 설치되어 있고 몇 가지 장난감들이 있지만 그냥 넓은 놀이터라고 보는 것이 더 낫다.

 

 

11. 매점

스파게티, 짜장면을 비롯한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어른들을 위한 커피도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도 비교적 착한 편이다. 의자와 식탁도 꽤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여유있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아쉬운 점

 

- 정수기 찾아 삼만리

아이들이 열심히 뛰어놀다보면 물을 자주 찾게 마련이다. 그래서 키즈카페에 가보면 대부분 정수기가 준비되어 있다. 물론 부모들은 대부분 물을 준비해가지만 오늘 같은 경우도 가져간 2병을 한두시간만에 다 마셔버려서 정수기를 찾아보니 없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음료수를 사먹으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아이들에게 특별한 상황이 아닌 한 어린이음료나 탄산음료 등은 먹이지 않기 때문에 물이 부족한 상황은 좀 불편했다.

 

 

 

 

마치며

 

요즘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장면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대부분 학교 끝나면 학원에 가서 공부하느라 바쁘고 놀이터도 그다지 많지는 않기 때문이다. 또 주말엔 대부분 가족끼리 외출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 면에서 아이들이 시간제한없이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어메이징 키즈파크다. 2시간이라는 시간제한이 없이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상당한 장점이라 생각한다.

 

직원들도 친절했다. 극도의 지나친 서비스 정신까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 어떤 상황이라도 짜증을 내거나 힘든 기색을 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잘 대해주었다. 특히 2~3살 정도의 아이가 놀다가 팔을 다쳤는지 아프다고 하니 중간관리자쯤 되어 보이는 한 남자가 근처 고려대병원으로 같이 가자며 아주 친절하게 응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중간 쉬는 시간에는 바닥을 열심히 청소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 스텝은 자기 코너에 사람이 없을 때 근처에 있는 쓰레기를 손으로 직접 주워 담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여러모로 그런 분위기가 참 좋았다.

 

 

다만 가격은 좀 아쉽다. 아이들은 15,000원, 어른은 8,000원이다. 항상 느끼지만 어른들은 아이들을 보는데 왜 꼭 돈을 내야 하는지. 그리고 이 곳은 보호자 필수입장이기에 아이들만 보낼 수도 없다(물론 대부분 같이 입장하겠지만). 소셜커머스에서 50% 할인을 하기에 그나마 부담이 덜했지만 제값을 주고 온다면 아무리 시간제한이 없다 하더라도 적은 금액은 아니다. 다행히 회원제를 통해 5,000원을 할인해주고 3회째 방문은 무료로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있는 점은 상당한 매력이 있다. 근처에 살고 있다면 회원제로 종종 방문할만한 가치가 있다. 

 

 

깨끗한 시설, 친절한 직원들, 편리한 주차(도장 확인 시 3시간 무료) 및 근처 여건 등 나무랄 데 없는 곳이다. 생각보다 공간이 넓진 않았지만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는 좁지 않다. 부모들이 쉴 곳도 여유가 있었고 무엇보다 사람이 너무 많이 붐비지 않아 좋았다. 언젠가 소셜커머스에 나온 키즈카페에 갔다가 정말 사람에 치일뻔 했던 기억이 있다. 입소문이 나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지금 이 정도가 고객의 입장에서는 딱 좋다.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꼭 한번은 가볼만한 곳이다.  

 

 

 

 


 

 

 

하루종일 지루하지 않게 놀아보자! -  신도림테크노마트 어메이징 키즈파크를 다녀와서 -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calamis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