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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가치'로 여는 새로운 미래-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크리스 길아보) 리뷰 -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저자
크리스 길아보 지음
출판사
명진출판사 | 2012-11-02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장기 불황에 고통 받는 전 세계인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하다!삶...
가격비교

 

 

세계에서 부자가 가장 많다는 미국.

그러나 불황의 장기화로 말미암아 중산층이 몰락하고 있다. 일반 기업은 물론이고 교사와 공무원들 마저도 감원과 감봉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홈리스가 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로인해 5명 중 1명의 아이들이 밥을 굶고 있으며 온 가족이 모텔이나 차, 심지어 하수도 터널에서 잠을 잔다.도저히 믿기지 않는 일들이 지금 이 시간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시대를 극복하고 경제적, 시간적 자유와 삶의 가치를 누리며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많은 돈이 드는 것도,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지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 재산 정도로 충분히 이전의 직장생활보다 윤택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방법,바로 오늘 소개하는 책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에 담겨 있다.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크리스 길아보, 명진출판, 414쪽, 2012)

 

 

* 이 책은 어떤 책?

 

- 자유와 가치를 만날 수 있는 책

이 책의 주제는 바로 '자유'와 그 자유를 실행해 가는 과정의 '가치'이다. 그것은 곧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통해 걱정과 스트레스 없이 살 수 있는 삶, 그러면서도 개인의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인생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그 구체적인 실현방법들이 이 책을 가득 채우고 있다. 그러나 어려운 경제용어들이 난무하는 갑갑한 책이 아니라 400페이지를 언제 다 읽었나 싶을 정도로 깊이 빠져들게 되는 매력있는 책이다.

 

이 책은 3 파트, 1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 뒷 부분에는 2개의 부록이 실려있는데 하나는 실전 사례 25가지에 대한 요약정리가 되어 있고 또 하나는 한국의 소액 창업과 관련된 기관들의 목록이다. 본문에는 특별히 사례에 대한 장을 할애하고 있지는 않고 책 전체가 사례들을 중심으로 설명이 되고 있다. 내 주변에 흔히 있을 수 있는 사람들, 나와 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의 성공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솟아난다.

 

 

- 사례로 증명하는 책

가치 혁신가이자 사업가인 크리스 길아보는 전 세계 175개국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비즈니스의 혁명 사례들을 목격했다. 그는 이 책에서 그러한 1500여 사례들을 바탕으로 기존 방식의 창업이 아닌 단돈 10만원 정도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마이크로 비즈니스'에 대한 전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추상적이고 비현실적인 성공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사례들을 통해 저자만의 독창적인 이론들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실직을 당하고 어쩔 수 없이 뛰어든 매트리스 판매사업에서 대박을 터뜨린 마이클 해나, 에버노트의 영어판 사용설명서를 제작하여 연간 수익 12만 달러를 벌고 있으며 에버노트 제작사에 입사까지 하게된 브렛 켈리, 뉴욕 여행에 도움이 될 지도를 만들다가 비즈니스로 발전시킨 젠 아드리온과 오마르 누리. 이 외에도 지금의 내 상황을 대변해주고 그 앞길을 예견하는 듯한 사례들이 즐비하다.

 

 

- 글자 하나도 놓치기 아까운 책

적지않은 번역서들이 문화적, 지리적 배경을 무시한 채, 단어들만을 이어놓은 느낌을 주는 주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마치 한국인 저자가 쓴 것처럼 번역이 매끄럽다. 더불어 곳곳에 팁이나 각종 노하우를 적절하게 배치하는 등 구성도 잘 되어 있어서 내용이 머리에 쏙쏙 잘 들어온다. 군더더기 말도 없다. 오직 사례를 통한 실질적인 방법들로 가득한, 글자 하나도 놓치기 아까울 정도의 책이다.

 

이 책은「인포프래너」(송숙희, 더난출판, 2012)를 많이 닮았다. 크리스 길아보가 말하는 1인 사업가라는 뜻의 솔로프리너(solopreneur)와 송숙희가 말하는 인포프래너(infopreneur)는 거의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다. 잘 하는 일,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평생을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누리며 사는 방법론을 제시한다는 점에서도 그렇다. 다만 인포프래너가 책을 쓰는 일에 집중하고 있는 반면, 크리스 길아보는 그것을 포함한 전반적인 비즈니스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 총평

 

책을 읽다보니 어느 새 책 옆에 노트와 펜이 놓여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들을 하나씩 정리하고 있었던 것이다. 더불어 노트 여기저기에 내가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마이크로 비즈니스의 아이템들을 적어놓은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혹여라도 놓칠세라 바로 정리를 하는 동시에 그때그때 마다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을 나도 모르게 적고 있었던 것이다.

 

그만큼 이 책은 흡인력이 뛰어나다. 여기저기서 좋은 말들을 보기 좋게 정리해 놓은 것이 아니라 저자가 직접 발로 뛰고 부지런히 모아둔 1500여개의 살아있는 실제 사례들 덕분이다. 대부분 100만원 미만으로,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성공을 이뤄낸 그들의 이야기가 내 이야기로 다가오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 말은 곧 당신에게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의미를 가진다. 당신이 평생 돈 걱정 안 하고 살 수 있을 정도로 여유있는 사람이 아닌 한...

 

 

 

* 놓치기 아쉬운 문장들

 

자유는 누구에게나 가능하다. 자유는 아득히 먼 미래에나 가능한 뭔가가 아니다. 그 미래는 바로 지금이다. - p.32

 

"열정, 그것은 비록 다스리기는 어려운 존재이나 가장 강력한 영감의 원천이다."  - p.77

 

"세계를 시야에 두려면 책상을 벗어나라."  - p.95

 

"계획이란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투자하지 않는 한 단지 좋은 의도로 남을 뿐이다."  - p.136

 

젠과 오마르의 사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상만 잔뜩 하고 프로젝트를 열심히 정리해 파일만 쌓아 놓기보다는 그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바로 실천에 옮겼다는 것이다.  - p.152

 

"재정적인 이유만 따진다면야, 가난보다는 돈이 많은 게 낫다."  - p.242

 

우리는 모두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 p.272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  - p.343

  

 

 

 

'자유'와 '가치'로 여는 새로운 미래 -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크리스 길아보) 리뷰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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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la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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