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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N NEW YORK < All That Jazz >'에 해당되는 글 1

  1. 2013.12.09 춤과 노래, 뮤지컬의 진수를 만나다! - LOVE IN NEW YORK” < All That Jazz >
  

 

춤과 노래, 뮤지컬의 진수를 만나다!

 

LOVE IN NEW YORK < All That Jazz >

무슨 내용?

 

뮤지컬은 영화와 연극과는 다른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영화에서는 느낄 수 없는 라이브의 생동감, 연극에서는 맛볼 수 없는 춤과 노래, 그리고 화려함까지. 그래서인지 뮤지컬은 소극장보다는 중대형 이상의 콘서트홀이나 전문공연장에서 보는 느낌이 더 좋다. 그런 뮤지컬의 춤과 노래, 그리고 화려함에 스토리까지 더해진 뮤지컬을 보고 왔다.


LOVE IN NEW YORK < All That Jazz >


제목이나 내용을 보고는 미국이나 해외작품인 줄 알았는데 순수 국내 창작뮤지컬이라고 한다.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줄거리

케이블 방송 PD인 서유라는 방송 국장의 명을 받고, 뉴욕으로 취재를 나선다. 취재 대상은 바로 세계적인 안무가 유태민이다. 그의 안무를 집대성한 공연 를 앞두고 있던 시점이라 너도나도 인터뷰를 따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나, 인터뷰를 하지 않기로 유명한 악명대로 취재진들의 접근을 거부한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유라에게만 인터뷰가 허용되었다. 특종을 잡았다며 좋아해도 모자랄 판에 유라의 표정은 좋지가 않다. 까닭은 태민과 유라가 예전에 연인 사이였기 때문이다. 일 때문에 할 수 없이 옛 연인을 인터뷰해야 하는 유라는 난감한 마음이 드는 한편 그를 여전히 좋아하고 있는 걸 깨닫곤 셀레임을 느낀다. 뉴욕에 있는 태민의 스튜디오에서 만난 이들은 잠시 서먹하나 이내 서로를 그리워했다는 걸 깨닫는다. 이윽고 태민의 인터뷰가 시작되면서 그가 살아온 이력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데… (playdb인용)


유태민 | 브로드웨이에서 안무가로서 성공한 인물. 
불의의 사고로 다리를 쓰지 못하게 되자 일방적으로 유라와의 연락을 끊지만 마음속으로 항상 그녀를 그리워하며 산다.


서유라 | 태민과 함께 안무가를 꿈꾸었지만, 헤어진 후 현재 방송국 PD로 일하고 있다. 방송국장의 계략으로 브로드웨이에서 성공한 전 남자친구 태민의 인터뷰를 하러 가게 된다. 일방적인 이별로 태민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그를 미워하지만 그보다 그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더 크다. 하지만 뉴욕에서 다시 만난 태민의 곁에 있는 데이빗을 보고 절망한다.


전병국 | 댄서의 꿈을 지닌 방송국 카메라맨, 국장의 명령에 따라 뉴욕의 유태민을 취재 촬영하기 위해 서유라와 함께 뉴욕행 비행기에 오른다. 코믹 캐릭터로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데이비드 | 태민이 사고를 당했을 때 그를 구해준 인물. 
더 이상 춤을 추지 못하는 태민의 분신 같은 인물로, 태민이 만든 안무를 추며 진정한 댄서가 되었다.



 


기억하다

 

춤과 노래만큼은 정말 원없이 봤다. 춤과 노래 실력도 좋았다. 그렇게 많은 뮤지컬이나 공연을 본 건 아니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는 말이다. 게다가 기대하지 않았던 스토리까지. 뻔한 내용이기는 했지만 왠지 모를 눈물이 고이기까지 했다. 무대가 아주 큰 편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스케일도 있었다. 무엇보다 네 명의 주인공이 펼치는 춤의 무대는 정말 일품이었다. 물론 주인공 유태민의 춤은 볼 수 없었지만 말이다.

 

중간중간 약간 지루하기도 하고 배경음악이 너무 크고 대사가 빨라서 놓친 부분도 있지만 화려한 춤과 노래를 기대했기에 충분히 만족한 공연이었다. 공연장도 깨끗한 편이었지만 로비가 다소 좁아서 번잡한 느낌이었다. 커피샾도 찾을 수 없었고 진입로도 높은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다소 위험해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공연 이야기만 한다면 그리 문제될 건 아니다.

 

외모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유태민, 상큼한 웃음과 매혹적인 춤의 서유라, 썰렁했지만 탭댄스와 매너가 돋보이는 전병국, 춤과 미소 하나만으로도 관객을 사로잡은 데이비드. 그리고 개그맨의 외모를 능가하는 어떤 남자 댄서, 독특한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반복되는 무대. 재미가 가득했다. 감동이 넘쳤다. 엔딩이 다소 아쉬웠지만 춤과 음악만을 생각한다면 놓쳐서는 안될 뮤지컬이다.  



 

  


 

  

 

춤과 노래, 뮤지컬의 진수를 만나다! - LOVE IN NEW YORK < All That Jazz >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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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la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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