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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영화 같은 소설 - 「캐치 유어 데스」(루이즈 보스, 마크 에드워즈) - 한 편의 영화 같은 소설 - 「캐치 유어 데스」(루이즈 보스, 마크 에드워즈) - 캐치 유어 데스 저자 루이즈 보스, 마크 에드워즈 지음 출판사 북로드 | 2014-04-09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영국 아마존 전자책 베스트셀러 1위! 전자책 역사를 다시 쓴 화... 요즘은 인터넷만 있으면 쉽게 책을 만들 수 있다. 소위 말하는 전자책, 이북(e-book)이다. 최근 영국의 아마존 전자책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책이 있다. 「캐치 유어 데스」(루이즈 보스, 마크 에드워즈) 두 명의 이 무명작가들은 아마존의 직접출판 시스템을 이용해 책을 출간했다. 전자책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자 종이책을 출간한 것이다. 남자와 여자 작가 두 명이 한 팀을 이뤄 탄생시킨 작품이다. 그 독특한 작품세계를 만나본다. 。 .. 더보기
행복, 지금 내 옆에 - 「행복한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조르디 쿠아드박) - 행복, 지금 내 옆에 - 「행복한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조르디 쿠아드박) - 행복한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 저자 조르디 쿠아드박 지음 출판사 북로드 | 2014-02-24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사소한 습관에서 복잡한 인간관계까지 행복학 연구가들이 밝힌 1%... 나이 탓일까. 요즘들어 '사는 게 뭘까?', '행복이란 뭘까?'라는 질문을 많이 해본다. 왜 저 사람은 행복해 보이는데 나는 그러지 못한 걸까? 도대체 그 사람들과 나는 무슨 차이가 있길래 그래야만 하는 걸까? 이런 수많은 질문들을 되풀이 하며 사는 요즘, 딱 내가 읽어야 할 책 한 권이 나왔다. 「행복한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 그러게, 정말, 행복한 사람들은 나와 무엇이 다를까? 。 。 。 (출처: 인터파크)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 더보기
뉴욕, 판타지로 만나다 - 「윈터스 테일」(마크 헬프린) - 뉴욕, 판타지로 만나다 - 「윈터스 테일」(마크 헬프린) - 윈터스 테일. 1 저자 마크 헬프린 지음 출판사 북로드 | 2014-02-05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뉴욕 타임스 선정 지난 25년간 최고의 미국소설 아카데미 각색상... 뉴욕. 세계 최상류층의 도시이자 할렘이 공존하는 도시, 자유의 여신상과 고층빌딩이 즐비하지만 테러로 인해 처참히 무너졌던 도시, 그러나 여전히 전세계 사람들이 꿈을 안고 찾아 드는 도시. 이 도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 소설, 노래 등 여러 작품들이 있다. 그 가운데 뉴욕 타임스 선정 지난 25년간 최고의 미국소설로 선정된 소설이 있다. 「윈터스 테일」(마크 헬프린) 1983년 발표 된 이 작품은 마치 한 편의 판타지를 보는 듯하다. 어떤 소설인지 궁금해진다. 。 。 。 (.. 더보기
추억, 사랑, 엇갈림 속에서 -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하명희) - 추억, 사랑, 엇갈림 속에서 -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하명희) -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저자 하명희 지음 출판사 북로드 | 2014-01-1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SBS 화제의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로 호평을 받은 하명희... 상처와 고독을 외면한 채 방황하는 청춘들의 엇갈린 사랑!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의 작가 하명희가 선보이는 첫 번째 장편소설이다. 인간이 서로를 사랑할 수 있는냐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된 이 작품은 서로의 세계관에 부딪히며 오해하고, 자신의 세계관에 상대를 편입하려 들며 결국은 홀로 남게 되는 네 사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제인’이라는 대화명을 쓰.. 더보기
동화와 환타지의 환상적 만남 - 「스칼렛」 동화와 환타지의 환상적 만남 「스칼렛」 스칼렛. 광고에서 자주 접하던 이름이다. 하지만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이름이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시리즈 1편이라 할 수 있는 '신더'를 읽어야 좀 더 재미있고 잘 이해가 될 것 같다. 계속되는 시리즈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당연히 1편부터 읽어야 할 것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유명한 동화들을 소재로 삼아 SF와 환타지가 적절하게 섞인 매혹적인 세계를 잘 그려내고 있다. 전작 '신더'가 신데렐라를 모티브로 삼았다면 이번 작품은 빨간 모자다. 동화와 소설, SF와 환타지가 서로 하나가 되어 멋진 하모니를 보여준다. 책의 내용은 이렇다. 프랑스의 농장에서 할머니와 토마토를 키우며 살아가던 소녀 스칼렛. 어느 날 할머니가 실종되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