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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화상영어

리딩게이트 그레이스 잉글리시 티처의 마인드 리딩게이트 그레이스 잉글리시 티처의 마인드 그레이스 잉글리시 화상영어 오늘은 큰아이가 현장학습을 다녀와서 그런지 집에와서 피곤하다며 잠이 들었다. 숙제도 있고 할 일도 있었지만 아이의 건강이 보다 더 중요하니 자라고 했다. 하지만 8시에 화상영어가 있어서 부득이하게 깨워야만 했다. 곤히 자는 걸 깨웠으니 싫기도 했을 거다. 30분만 자고 일어나 화상영어를 하겠다고 해서 수업을 연기하지도 않았다. 간신히 깨워서 화상영어 수업을 진행했다. 처음엔 뚱 하더니 이내 곧 깔깔대고 웃으며 수업을 했다. 화면을 보니 마치 언니처럼 큰아이를 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화나고 삐친 동생을 얼러주는 언니처럼 말이다. 턱도 괴고 안쓰러운 표정도 지어주면서 당장 수업을 하기 보다는 큰아이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더보기
그레이스 원어민화상영어 그레이스 원어민화상영어 평생의 고민, 영어 몇 년 전 미국에 있을 때였다. 지인들과 함께 디즈니랜드에 놀러갔다. 미국에 간지 얼마 안되었기에 지인분들이 표를 끊어주었다. 그런데 한 분의 7살짜리 아들이 매표소에서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표를 받는 것이었다. 난 한 마디도 못했는데 7살짜리 아이가 유창한 발음으로 표를 받는 모습을 보니 할 말이 없어졌다. 그 때 든 생각은 미국사람들과 지속적으로 대화하는 방법만이 영어의 입을 열어주게 하는 방법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제 나의 영어공부보다 아이들의 영어가 걱정이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귀를 열어주고 입을 자신있게 열게 해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늘 있다. 원어민 선생님과 1대1 과외를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경제적인면에서나 심적인면에서 조심스러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