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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볼만한 곳

웅플팬20기 발대식을 가다! - 웅진플레이도시 웅플팬20기 웅플팬20기 발대식을 가다! 웅진플레이도시 웅플팬20기 찾다 아이들은 찬물에서 수영하고 물놀이하는 걸 좋아하고 아내는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쉬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이 두가지를 만족시킬만한 곳은 웅진플레이도시다. 물론 요즘 웬만한 워터파크에는 온천탕이 준비되어 있지만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큰 규모를 가진 워터파크는 찾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자주 찾는 곳이 바로 웅진플레이도시다. 서울의 끝인 강변역에서도 50분이 채 못되어 갈 수 있다. 막히는 주말 오후에도 1시간 정도면 도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스키를 탈 수 있는 실내스키장이 운영되고 있어서 스키어와 보더들에게 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그동안 실내에 있어서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다는 생각만 했는데 그 규모와 매출, 방문객.. 더보기
함께 즐기는 분수쇼 - 뚝섬 음악분수대 함께 즐기는 분수쇼 뚝섬 음악분수대 발견하다 주말이면 아이들을 데리고 자전거를 탄다. 주로 뚝섬유원지에 가서 인라인도 태워주고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놀게 한다. 둘째 아이는 아직 두발자전거를 타지 못해서 보조바퀴가 달려있는 조그만 자전거를 타고 30분 가까이 가야 한다. 혼자 가면 10분 정도 거리인데 아이들을 지켜봐야 하니 어쩔 수 없다. 특히 여름이라 뜨거운 땡볕에 오래 가는 길이 쉽지만은 않다. 그런데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뚝섬에 분수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시간을 확인하고 5시에 맞춰 아이들을 데리고 이것저것 챙겨서 가져갔다. 확인해보니 낮에는 아이들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분수쇼였고 밤에는 조명을 이용하여 멋진 분수쇼가 펼쳐진다. 그렇다고해서 분수쇼가 특별히 다른 것은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