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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독도문제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 [뉴스 속에서 건진 프레젠테이션 노하우] 일본, 독도문제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 [뉴스 속에서 건진 프레젠테이션 노하우] - 일본이 연일 독도문제를 걸고 넘어지고 있다. 중국과의 분쟁에서는 유하면서도 우리나라와는 유독 각을 세우는 모습이 더더욱 맘에 안든다. 원래 그랬지만... 차분하게 대응하는 모습이 안심이 되긴 하지만 보다 더 신중하게 한두 걸음 앞을 내다보고 대비하여 아무 문제없이 잘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오늘의 노하우 오늘 [뉴스 속에서 건진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는 편집 자체가 어려운 건 없지만 애니메이션 적용에 주안점을 두고 설명하려 한다. 먼저 배경화면에 사용할 독도 사진이 필요하다. 또한 외교통상부 로고도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도형과 텍스트가 들어가고 각각의 개체에 애니메이션이 적용된다.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 더보기
[뉴스에서 건진 파워포인트 노하우] '청소년 휴대전화 소지율' 차트 만들기 [뉴스에서 건진 파워포인트 노하우] '청소년 휴대전화 소지율' 차트 만들기 청소년의 휴대전화 소지율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하긴 요즘 길거리에 보면 초등학생, 아니 심지어는 유치원생들도 스마트폰을 들고 엄마나 친구들과 통화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어플을 통해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문제는 성인 독서율이 저하된 원인 가운데 하나가 스마트폰의 보급인 것처럼 청소년 휴대전화 소지율의 증가가 독서량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짐작할 수 있다. 이에 대한 통계자료가 뉴스에서 공개되었다. 2011년에는 90%라고 하니 2012년이 어느 덧 반이 지나가는 지금, 이러다가 거의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휴대전화를 소지할 날도 그리 멀지 않은 것 같다. 이 뉴스를 보다보.. 더보기
[뉴스에서 건진 파워포인트 노하우] '한국 성인 독서율' 차트 만들기 "1~2만 원 남짓한 금액을 투자하여 1~20년 동안 응축해 온 관련 전문가의 소중한 지식을 1~2시간 안에 터득할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은 무엇일까? 깊게 고민할 필요도 없다. 답은 바로 '독서'다." - 「창의력은 밥이다」(김광희, 2011, 넥서스BIZ) p.61 - [뉴스에서 건진 파워포인트 노하우] '한국 성인 독서율' 차트 만들기 문화체육관광부 조사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어른의 연평균 독서량은 10.8권이라고 한다. 단순하게 계산을 해봐도 일년에 한 권의 책도 읽지 않는다는 말이다. 청소년들의 연간독서량은 더 심각하다. 0.8권. 이런 가운데 한국 성인 독서율이 갈수록 떨어진다는 기사가 나왔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하긴, 전철이나 길거리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손에는 책을 찾아보기가.. 더보기
[SBS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人] 속 파워포인트 노하우 - 제1편 김난도 교수 [SBS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人] 속 파워포인트 노하우 - 제1편 김난도 교수 얼마 전 우연히 괜찮은 프로그램을 하나 보게 되었다. 'SBS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人' 김난도, 김정운, 최인철, 김상근 등 인기절정의 교수 4인이 방송에 나와서 공개강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는 작곡가 김형석이 맡았고 강연을 전후해서 가수들이 나와 노래를 부른다. 1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만큼 재미있고 독특한 형식의 프로그램이었다. 4인 교수의 책을 읽어본 터라 강연을 한번쯤 들어보고 싶었는데 별 수고도 없이 방송을 통해 듣게 되었다. 4인의 교수마다 분야가 다르고 강연 스타일도 다르기에 매주 기대가 되는 시간이기도 했다. 그런데 내 전공 탓일까, 강의 중에 화면 윗쪽에 보이는 스크린 속 프리젠테이션에 눈이 가게 .. 더보기
[뉴스에서 건진 파워포인트 노하우] '약국 외 판매 의약품' 슬라이드 만들기 [뉴스에서 건진 파워포인트 노하우] '약국 외 판매 의약품' 슬라이드 만들기 이르면 오는 11월말 부터 약국 외에서도 한정적인 품목에 한해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품목이 결정은 되지 않았다고 한다.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고 저마다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각차이가 있을 것이다. 다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급할 때 유용할 것 같긴 하다. 이번 슬라이드는 평이한 디자인이긴 하지만 배경화면을 처리하는 것과 애니메이션 효과에 주안점을 두고 만들어 보기로 한다. 1. 인터넷에서 약국 이미지를 다운로드 한 후, 슬라이드에 꽉 차게 삽입한다. 2. 그 위에 검정색의 사각형을 슬라이드에 꽉 차게 삽입한 후, 왼쪽은 투명도 0, 가운데 25, 끝 100%로 적용한다. (화면에 보이는 '도형 서식' 대화상자를 .. 더보기
[뉴스에서 건진 파워포인트 노하우] '정당별 지지자 이탈 비율' 차트 만들기 [뉴스에서 건진 파워포인트 노하우] '정당별 지지자 이탈 비율' 차트 만들기 오늘 SBS 뉴스를 보는 중에 깔끔한 차트가 눈에 띄어서 캡쳐를 했다. 그 가운데 '정당별 지지자 이탈 비율'이라는 차트를 한 번 파워포인트로 직접 만들어 보기로 한다. 100% 동일한 디자인으로 만들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 본다. 더불어 '대선 주자 지지율'이라는 차트도 한번 직접 만들어 보기 바란다. 파워포인트 버전은 2010이다. 1. 파워포인트를 실행한 뒤, '디자인' 탭 - '테마' 그룹에서 '기류'를 선택하여 적용 2. '삽입' 탭 - '도형' - '직사각형' 선택 후 높이 1.2cm, 너비 8.3cm의 직사각형 삽입(위치와 색상, 효과 등은 아래 그림 참조). 3. '삽입' 탭 - '텍스트' 그룹 - .. 더보기
[SBS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人] 속 파워포인트 노하우- 제2편 김정운 교수 [SBS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人] 속 파워포인트 노하우 - 제2편 김정운 교수 지난 시간에 '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人'에서 강연하는 4인의 교수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엿보기 그 첫번째로 김난도 교수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오늘은 그 두번째로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의 김정운 교수편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이 책을 꽤나 흥미있게 읽었기에 강의는 어떤 스타일로 할까 궁금했는데 역시나 책의 내용을 그대로 강연에 옮겨 온 듯 했다. 1시간 내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웃다가 고개를 끄덕이다가를 반복했다. 이 시간에는 소소한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김정운 교수의 프리젠테이션을 살펴본다. - 외모와 말투, 목소리, 억양 등이 '재미'를 추구하는 김정운 교수의 컨셉과 정확히 일치한다. - 김정운 교수의.. 더보기
[SBS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人] 속 파워포인트 노하우 - 제3편 최인철 교수 [SBS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人] 속 파워포인트 노하우 - 제3편 최인철 교수 김난도, 김정운 교수에 이어 최인철 교수가 '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人' 강연에 나섰다.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이라는 책을 꽤나 인상적으로 읽었던 터라 강연도 상당히 궁금했고 기대가 되었다. 나긋나긋한 목소리와는 다르게 깊이 있고 힘있는 최인철 교수의 강의 또한 나름대로의 매력이 느껴졌다. '[SBS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人] 속 파워포인트 노하우' 세번째, 최인철 교수의 프리젠테이션을 만나보자. - 깔끔한 외모와 맑은 목소리가 인상적인 최인철 교수. 하지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실력이 뛰어나다. - 전반적으로 텍스트의 사용이 과감하다. 글꼴의 크기를 약간 줄여서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한 줄로 처리했으면 더.. 더보기
[SBS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人] 속 파워포인트 노하우 - 제4편 김상근 교수 [SBS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人] 속 파워포인트 노하우 - 제4편 김상근 교수 '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人'에서 강연하는 4인의 교수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엿보기 그 마지막은 김상근 교수다. 강의내용은 전반적으로 유익한 내용이었으나 다소 어려운 느낌이 들었다. 여유있는 진행과 풍부한 지식, 포크와 나이프를 안주머니에서 꺼내드는 이벤트 등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청중들에게 충분히 전달은 되었지만 웃음이 약간 부족하다고 느낀 건 나만 그런 것일까. '[SBS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人] 속 파워포인트 노하우' 마지막편, 김상근 교수의 프리젠테이션을 살펴보자. - 표정이나 다양한 제스쳐에서 능숙함과 연륜이 묻어나는 김상근 교수. - 프리젠테이션 내용 탓이기도 하겠지만 전체적으로 삽화가 많이 등장했다. - 삽화가 .. 더보기
총선개표방송에서 프리젠테이션을 만나다! 직업병일까... 십수년 동안 파워포인트를 하다보니 텔레비전을 봐도 파워포인트에 응용할 수 있는 소스만 눈에 보인다. 총선이야 결과만 보면 된다는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있기에 개표방송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가족들과 함께 워터파크에 갔다가 우연이 보게된 개표방송을 보면서 참 많이 발전해다는 생각을 해본다. 결과 못지 않게 공중파방송3사의 개표방송 대결도 관심거리 중의 하나였다. 그런데 개인적인 견해로서도, 언론에서도 SBS의 승리(시청률은 KBS가 1위이지만 그래픽 등 전반적인 평가를 본다면_관련기사보기)를 인정하는 모습이었다. 여기 공중파방송3사의 개표방송 가운데 참고할만한 화면을 소개한다. 파워포인트만 가지고 그대로 구현하기는 어렵지만 아래의 캡쳐이미지를 하나씩 살펴보고 한번 따라해본다면 많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