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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ze the day!/맛집

스시와 피자가 한 테이블에! - 동묘시장 맛집 닌자초밥 동묘점 스시와 피자가 한 테이블에! 동묘시장 맛집 닌자초밥 동묘점 화창한 날씨길래 방심하고 나갔다가 엄청 추운 하루였네요. 그동안 바쁘다고 주말도 정신없이 보내다가 이제 조금 여유, 하지만 다시 바쁜 하루가 시작됩니다. 이렇게 쌀쌀한 날에 사람들은 따끈한 탕 같은 걸 좋아하지만 전 생각나는 게 하나 있으니 바로 스시! 물론 여기에 뜨끈뜨끈 우동도 곁들여 나오니 걱정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달려간 곳은 동묘시장 맛집으로 소문난 닌자초밥 동묘점! 전철 동묘역에서도 5분 거리밖에 안되니까 편하고 무엇보다 이 퀄리티에 이 가격이란 게 믿겨지지 않네요. 얼마 전에 에 나왔던 동묘시장 바로 근처라 커플들의 데이트장소로도 그만이네요. 마침 업무차 시내에 나갔다가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닌자초밥 동묘점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는.. 더보기
주말 저녁 기분 좋은 외식(빕스 할인 정보) - 빕스(VIPS) 강동역점 주말 저녁 기분 좋은 외식(빕스 할인 정보) 빕스(VIPS) 강동역점 오래 전에 빕스를 참 자주 갔었다. 샐러드바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가 있어서다. 바로 타코. 샐러드바에서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한 번 가면 6~7개는 싸먹은 걸로 기억한다. 최근에는 잘 가지 않았는데 빕스 딜라잇이 괜찮다고 해서 한 번 가보았다. 마침 스테이크 특선메뉴도 나왔고 플친은 어린이의 경우 2015원에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행사는 3월6일(금)까지라고 하니 플친 신청하고 혜택을 받으면 성인1명당 어린이1명이 가능하다. 가족일 경우 부모가 어린이2명을 데리고 가면 혜택을 모두 볼 수 있다. ​ 주말이라 그런지 대기시간이 20분 정도 걸릴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 매장은 꽤 넓은 편.. 더보기
강남역 초밥뷔페의 진리, 스시에비뉴 강남역 초밥뷔페의 진리 스시에비뉴 강남역에는 언제나 사람들로 넘쳐난다. 그래서인지 볼 것도, 놀 것도, 그리고 먹을 것도 많다. 하지만 요즘 왠만큼 분위기를 내면서 먹고 싶은 대로 즐기려면 4~5만원은 기본이다. 그런 가운데 1만원 초반으로 초밥과 파스타는 물론 디저트와 음료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강남역에서 5분이 채 안 걸리는 곳에 위치한 스시 에비뉴가 바로 그곳이다. 골목으로 조금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찾기가 좀 어려울 수 있지만 가격대비 맛은 아주 좋은 곳이다. 런치 12,900원, 디너와 주말, 공휴일은 15,900원이다. 스테이크나 활어회 커플 세트도 4만 원이 채 안된다. 그래서인지 20대, 30대의 커플들이 주로 많이 보였다. ​ 찾아간 시간은 3시가 가까웠는데도 불구하고 테이블이 .. 더보기
BBQ의 새로운 치킨이 출격했다 - 허니 갈릭스 BBQ의 새로운 치킨이 출격했다 BBQ 허니 갈릭스 온 가족이 함께 양평농촌체험에 가서 딸기를 따로 신나게 놀고 왔네요. 어찌나 신나게 놀았던지 집에 와서 온 가족이 잠시 기절(?)을 하고 말았네요. 자고 일어나니 밥먹긴 싫고, 이때 생각나는 건 뭐? 바로 치킨! 마침 단골 치킨집 BBQ에서 신제품이 나왔다길래 허니 갈릭스를 인터넷으로 바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는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벨이 울립니다. 드디어 허니 갈릭스 치킨이 왔네요. 이젠 익숙한 이 구성, 치킨, 치킨무, 콜라. 어떤 분들은 해피쿠폰이 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데 전 이렇게 제대로 붙어 왔네요. 이번에 나온 신제품들 전단지가 함께 왔어요. 수지와 이종석이 새로이 광고모델로 기용된 모양이네요. 오늘은 달달한 허니갈릭스로, 다음엔 치.. 더보기
로맨틱한 두 가지 맛이 하나로, 미스터피자 로맨틱콤보 로맨틱한 두 가지 맛이 하나로 미스터피자 로맨틱 콤보이름 우리나라는 치킨공화국이라고들 하죠. 하지만 피자 역시 만만치 않더라구요.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그 가운데 미스터피자가 가장 입에 잘 맞는 것더라구요. 일단 토핑이 빵빵하고 맛이 좀 담백하다고 해야 하나? 이건 말 그대로 개인의 취향이니~ 그런데 미스터피자에서 최근 신제품이 출시되었다고 해서 바로 주문을 했지요. 그 주인공은 바로, 서로 다른 매력의 두가지 맛을 반반씩 섞은 '로맨틱콤보'! 김유정 양이 상큼하게 윙크를 하는 광고사진이 보이네요. 피클과 각종 소스가 봉지에 앙증맞게 붙어 있었구요. ​ 로맨틱콤보에는 탱글탱글한 통새우, 숯불향이 그윽한 스테이크, 그리고 크림치즈와 달달한 맛의 최고봉 고구마까지! 일단 재료를 아끼지 않고 가득.. 더보기
아웃백 SKT 50% 할인 현장을 가다! - 아웃백 잠실점 아웃백 SKT 50% 할인 현장을 가다! 아웃백 잠실점 주말에 가족들과 외식을 나가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아웃백 SKT 50% 할인! 하지만 블로거들의 포스팅을 보면 2~3시간 대기는 기본이었다. 일단 집근처에 있는 아웃백을 검색해보니 3곳. 집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던 지점은 1월에 문을 닫았다는 ㅠㅠ 알고보니 지난 2~3개월간 꽤 많은 지점들이 폐점을 했다. 어쨌든 세 곳에 각각 전화를 걸어 현재 대기시간을 확인했다. 한 곳은 2시간30분, 또 다른 곳은 3시간 30분, 마지막으로 전화한 곳은 1시간! 망설임없이 바로 1시간 대기가 걸린 곳으로 향했다. 전화예약은 안되고 일단 방문해서 대기를 신청해야 한다고 했다. 그렇다고 온 가족이 가서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는 일. 내가 먼저 가서 .. 더보기
또 다시 남대문 갈치조림! - 남대문 맛집 왕성갈치(왕성식당) 또 다시 남대문 갈치조림! 남대문 맛집 왕성갈치(왕성식당) 맛집을 다니다보면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 있는가 하면 가고 또 가고 싶은 곳이 있다. 남대문 맛집 왕성식당이 바로 그렇다. 국내산갈치만 사용한 것도 그렇지만 일단 맛이 다르다. 반찬 하나하나에도 정성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사장님의 손맛과 국내산갈치의 환상적인 궁합이 일품인 왕성식당. 남대문에 볼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어김없이 남대문맛집 왕성식당으로 향했다. 이전과는 다르게 골목입구에 간판이 생겼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구청에서 갈치골목 입구 네곳에 무료로 설치를 해줬단다. 디자인도 나름 괜찮고 눈에 잘 띄어서 찾아가기가 수월해졌다. 국내 공중파3사는 물론이고 일본텔레비전에까지 나오셨다는 왕성식당 사장님! 단골이라고 .. 더보기
깔끔한 분위기, 합리적인 가격 - 올림픽공원 파크테라스 깔끔한 분위기, 합리적인 가격 올림픽공원 파크테라스 얼마 전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을 찾았다. 최근에 스케이트 타는 맛에 빠진 큰 아이와 함께 오랜만에 시간을 내 함께 타러 갔다. 점심시간에 1시간30분 동안 타다보니 꽤 지치기는 했다. 우리가 타던 회차 시간이 끝나서 바로 식사를 하기로 했다. 너무 배가 고파서 멀리 갈 수는 없고 마침 스케이트장 바로 앞에 있는 곳으로 향했다. 전에 Fresh House라는 뷔페가 있었는데 파스타전문점으로 바뀌었다. 메뉴는 대략 피자와 파스타. 피자는 15,000원에 샐러드바 2인 무료, 파스타는 10,000원선이었다. 분위기가 흡사 파스타전문점이라기보다는 호텔이나 대기업 로비처럼 보이기도 한다. 벽면에는 스포츠 관련 영상들이 계속 상영되고 있다. 'ㄱ'자로 전면유리가 .. 더보기
맛, 분위기, 편리함이 있는 부천 상동 맛집 - 두루쌈 샤브샤브 맛, 분위기, 편리함이 있는 부천 상동 맛집 두루쌈 샤브샤브 오늘은 경기도권에서 일이 많아 하루종일 운전을 하고 마지막 행선지로 부천에 갔다. ​업무상 지인을 만나기로 했는데 마침 저녁시간이 되어 괜찮은 곳이 어디 없나 찾아보았다. ​오늘은 날씨도 춥고 해서 따끈한 국물과 건강에 좋은 야채가 가득한 샤브샤브가 좋을 것 같았다. 만나기로 한 곳이 부천 상동이라 인근 샤브샤브 전문점을 찾아보았다. 여러 곳이 검색되었는데 그 가운데 위치나 맛으로나 두루쌈 샤브샤브가 제일 괜찮은 것 같았다. 특히 일반적인 샤브샤브뿐만 아니라 특수제작한 불판을 이용해 동시에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건물지하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2시간까지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지하철 상동역 출구 바로 앞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도 찾아가.. 더보기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 피자헛 광장점 피자헛 피자페스티벌 피자헛 광장점 큰아이가 방학이고 나도 큰 일을 하나 마치고 시간이 좀 되어서 오랜만에 큰아이와 데이트를 했다. 평소 피자와 파스타를 좋아하기에 집 근처에 있는 피자헛에 가기로 했다. 집에서도 가깝고 마침 피자 페스티벌을 한다는 광고문구를 본 것 같아 망설임없이 가보았다. 음료수와 샐러드바, 그리고 피자가 무한정으로 나온다는 피자페스티벌로 주문을 했다. 피자페스티벌은 주중 런치의 경우 5종, 주중 저녁과 주말에는 8종의 피자가 한 조각씩 5분여 간격으로 계속 나온다. 한 조각씩 여러 종류의 피자가 나오니 질리지 않고 한 자리에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큰아이는 에이드를 좋아해서 1,000원을 추가해서 레몬에이드로 주문해주었다. 피자는 도우가 두꺼웠고 먹기에 편한만큼 적당한 시간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