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누비1 태종대에서 바다를 만끽하다~! - 부산여행기(3) 태종대에서 바다를 만끽하다~! 부산여행기(3)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부산이라고 하면 태종대의 빨갛고 파란 상징물이 기억난다. 태종대의 파란 바다와 등대, 이 상징물 외에는 기억나는 것이 거의 없다. 그때를 추억하며 둘째 날 아침 눈을 뜨자마자 태종대를 찾았다. 우리가 묵고 있던 곳에서 10분 거리인 태종대. 일어나 이것저것 정리하고 씻고나니 어느 덧 10시가 되었다. 그래도 가깝다고 위안을 삼으며 태종대로 출발~ 그런데 헉! 입구가 아직 보이지도 않는데 차가 막히기 시작한다. 다행히 천천히 차가 빠지기 시작하면서 주차장까지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 갈 수 있었다. 주차장은 카드결제만 되는 모양이다. 하루종일 1,500원이나 부담은 없다. 차를 세우고 정문을 통해 태종대로 가는데 다누비라는 순환열차.. 2015.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