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르게 보는 힘1 내게 물은 반이나 남았다! - 「다르게 보는 힘」 내게 물은 반이나 남았다! 「다르게 보는 힘」(이종인, 다산3.0, 2016) 관점을 이야기 할 때 단골손님처럼 등장하는 예화가 있다. "물이 반 밖에 안 남았네..." "물이 반 컵이나 남았네!" 사실 말은 쉽지만 반 밖에 남지 않은 물을 '반 컵이나 남은 것'으로 인지하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상황은 나이가 들 수록 더욱 그렇다. 내 생각만이 옳은 것이고 나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들의 이야기는 아직 익지 않은 풋내기 지식에 지나지 않는 것처럼 여긴다. 그런 틀에 갖힌 사고방식을 가진 부모들은 대부분 자녀들에게 강압적인 태도로 일관한다. 그리고 늘 그렇게 살아간다. 별다른 성장도 발전도 없이...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 내 주변을 둘러싼 모든 문제들, 상황들을 다르게 바라볼 때 해결책이.. 2016.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