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산호당1 우주, 그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다 - 「엑시덴탈 유니버스」 우주, 그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다 「엑시덴탈 유니버스」(앨런 라이트먼, 김성훈 옮김, 다산호당) 우주를 생각하면 나라는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다시한번 되새기게 된다.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공간, 이 시간이 마치 전부인 것처럼 목숨 걸고 사는 모습이 우습게까지 여겨질 때도 있다. 얼마나 넓은 지 생각조차 불가능하고 창조주와 영원의 시간 등 형이상학적인 온갖 생각들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우주라는 공간은 그만큼 신비롭고 놀라운 곳이다. 그 우주의 지극히 작은 공간에 살고 있는 한 인간으로서 그 무한한 우주를 생각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어쩌면 놀랍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그 우주에 대한 이야기가 한 권의 책 속에 담겨 있다. 「엑시덴탈 유니버스」(앨런 라이트먼, 김성훈 옮김, 다산호당) 이 책.. 2016.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