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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체험

양평, 늘 고향 같은 곳 - 양평 여물리체험마을 체험 양평, 늘 고향 같은 곳 양평 여물리체험마을 체험 겨울이라고 하면 보통 고구마, 밤, 귤이 생각나고는 한다. 모닥불에 구워먹는 군고마와 군밤은 언제 먹어도 뜨끈하고 달콤하다. 그리고 비닐봉지 한 가득 담겨 있던 시원한 귤을 까먹다 보면 어느 새 껍질만 남게 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겨울에 인기를 끄는 것이 있으니 바로 딸기다. 호텔에서는 '딸기 뷔페'가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매진사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딸기따기체험도 성황 중이다. 패밀리레스토랑에서도 딸기 특선이 여기저기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딸기는 밭에 가서 직접 따먹는 맛이 최고가 아닐까? 계절마다 찾아가는 양평농촌체험마을에서 딸기체험이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여물리체험마을이다. 그동안 많은 마을들을 다녀봤는데 여물리체험마을은 처음이다... 더보기
딸기 따고 체험하고! - 양평농촌체험 질울고래실마을 딸기체험 딸기 따고 체험하고! 질울고래실마을 양평딸기체험축제 여름물놀이체험, 가을수확체험, 겨울김장체험, 송어낚시체험 등 양평농촌체험은 계절마다 특색이 가득하다. 정감있는 어르신들, 정성스레 준비한 식사와 각종 체험, 공기 좋고 바람 좋은 양평의 하늘과 물. 때론 부족한 것이 있기도 하지만 완벽하지 않았더 오히려 더 마음이 푸근해지는 곳이다. 그동안 양평농촌체험에 다녀오면서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었는데 바로 딸기체험이었다. 가족들이 워낙 딸기를 좋아하는 데다가 재미도 있을 것 같은데 아직까지 가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주말을 이용해 온 가족이 양평딸기체험축제에 다녀왔다. 체험마을은 이름이 참 특이한 질울고래실마을. 나중에 알고 보니 도자기를 만들었던 마을, 계단형식의 농사를 짓는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