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이킹스 메종 센트럴시티1 뭘 먹어도 맛있는 곳 - 바이킹스 메종 센트럴시티 뭘 먹어도 맛있는 곳 바이킹스 메종 센트럴시티 찾다 결혼기념일.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지 모르겠다. 신혼여행 사진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말이다. 그동안 아이들 챙기느라 둘만의 시간이 없었던 터라, 오늘 어렵게 시간을 냈다. 마침 집에 와 있는 조카가 아이들을 봐주기로 해서 둘이서 오붓하게 식사도 하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다. 선택한 곳은 센트럴시티에 있는 바이킹스메종. PRESTIGE SEAFOOD라는 타이틀이 붙은 곳. 수제초밥이 괜찮은 곳, 캐나다산 랍스터가 맛있는 곳. 블로거들의 천편일률적인 칭찬글(물론 정말 좋아서라고 믿지만)들이 오히려 왠지 불안했다. 다행히 직원들이 불친절하다는 내용의 글이 있어서 약간의 신경은 쓰고 갈 수 있었다. 가는 길도 복잡해서 고생한 사람이 .. 2014.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