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성 어린이박물관1 삼성어린이박물관에 가다 - 그 두번째 방문 후... 삼성어린이박물관에 가다 - 그 두번째 방문 후... 몇 년 전에 집근처에 삼성어린이박물관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큰 아이를 데리고 찾아갔다. '박물관'이라는 이름이 조금은 민망한 듯 아담한 규모를 가진 삼성어린이박물관. 그래도 '삼성'이라는 이름 하나 믿고 방문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만 해도 나름 독특한 아이템들이 가득했던, 아이들에게는 구경할만한 곳이었다. 하지만 다시 가보고 싶은 마음은 별로 생기지 않았었다. 그런데 얼마 전, 리모델링을 거쳐서 새로운 시설물도 생겼다는 말을 듣고 다시한번 가볼 마음이 생겼다. 시간도 맞고 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두번째 방문하게 된 삼성어린이박물관. 아이들을 먼저 내려놓고 홈플러스에 차를 세워두고 왔다. 아이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기대하면서... 그런데 그런 기대감이 무너.. 2012.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