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송파어린이문화회관1 그래도 행복한 시간들... 둘째 딸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는 다양한 참여활동을 한다. 물론 그만큼 부모들은 피곤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너무너무 좋아라 한다. 나름 잘 놀아준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에겐 전혀 아닌가보다. 이렇게 1시간여 산책 겸 놀이를 한 것만으로도 너무 기뻐하는 걸 보면... - 카메라만 들면 자동으로 올라오는 저 두 손가락. 송파어린이문화회관 북까페에서 - 책 읽으려면 장소도 중요하다. 저절로 책을 집어드는 걸 보면... 지난 토요일 아침, 정연이 어린이집에서 개최한 '아빠와 함께 하는 산책'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전에도 정원이와 함께 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짐작은 했었고 큰 차이 없이 진행이 되었다. 미연이가 출근하는 토요일이라 정원이도 함께했다. 다행히 선생님들과 거의 다 아는 사이인지라 .. 2012.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