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편모꼬지마을1 재미와 학습이 함께한다 - 양평물놀이축제, 조현리 모꼬지 농촌체험마을 재미와 학습이 함께한다 양평물놀이축제, 조현리 모꼬지 농촌체험마을 추억을 담다 초등학교 시절, 장항선 완행열차를 타고 시골 할머니댁에 놀러간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기차역에 내려 버스도 없어서 택시를 타고 들어가야만 했던 그 시골길. 아침에 눈을 떠 방문을 열면, 넓은 들판에 구름 사이로 햇빛이 내리 쬐던 그 광경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지금도 어머님이 시골(사실 시골이라 하기엔 너무 현대화 되어 있지만...)에 계셔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내려가지만 그 때의 시골 느낌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그런 어린시절의 추억을 돋게 하는 좋은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거의 접해보지 못한 시골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해주는 양평농촌체험마을이 바로 그것이다. 모꼬지마을, 수미마을, 여.. 2014.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