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산 갈만한 곳1 일산 아쿠아플라넷을 가다 - 방학 때 아이들과 갈만한 곳 일산 아쿠아플라넷을 가다 방학 때 아이들과 갈만한 곳 기대하다 "애들 방학인데 우리 아쿠아리움 가자!" "(시큰둥)" 그랬다. 아내에게 아이들 방학을 맞아 갈만한 곳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아쿠아리움에 가자고 제안을 했다. 그런데 아내의 반응이 영 시원치 않다. 이유인즉, 몇년 전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63빌딩 아쿠아리움을 갔었는데 시설물도 너무 낡고 볼거리도 별로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또 가자고 하니 왜 가냐는 식이었던 것이다. 사실이 그랬다. 내가 보기에도 규모는 물론이고 조잡한 인형들이 떡 하니 버티고 있는 이들 아쿠아리움에서는 그만한 비용을 주고 가기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아쿠아리움 하나 보자고 제주도나 여수까지 갈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러던 중에 발견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일산 아쿠.. 2014.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