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라 성공스토리1 자라, 세계를 입다 - 「자라 성공스토리」(코바돈가 오셔) 리뷰 자라, 세계를 입다 - 「자라 성공스토리」(코바돈가 오셔) 리뷰 - 자라(ZARA) 해외에서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한국사람들에게 있어서 '자라'라는 단어는 동물을 지칭하거나 '무럭무럭 자라라', 내지는 '졸리면 자라' 정도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특히 보통의 남자라면 말이다. 하지만 여성들에게 있어서는 스페인에서 온 저렴하지만 높은 퀄리티를 지닌 의류브랜드로 생각하는 이들이 더 많을 것이다. 자라는 현재 전 세계 86개국에 6천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패션브랜드 자라는 스페인 인디텍스 그룹의 회장인 아만시오 오르테가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공식석상이나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자제하는 사람이기에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인물이기도 하다. 2001년 기업상장을 앞두고서.. 2013.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