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존 가트맨1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 (존 가트맨·최성애·조벽, 한국경제신문) -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 (존 가트맨·최성애·조벽, 한국경제신문) - 。 。 。 (출처: 인터파크)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 언젠가부터 자녀교육 관련 도서를 읽기가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그런 종류의 책들에서 말하는 아이들에게 '해서는 안 될말'만 골라서 하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만 정확하게 하는 그런 아빠이기 때문이다. 큰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만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정말 사랑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옆에 끼고 자야만 마음이 편할 정도였다. 그런데 이제 아이가 내 몸만 건드려도 화가 나려고 한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 모든 원인은 누가 뭐래도 전적으로 아빠인 내 책임이다. 아이는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과정을 겪을 뿐인데 아빠인 내가 그것을 못견디고 '아빠'라는 이름으로.. 2014.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