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nna Gilli_ANIMALOVE1 동물, 예술이 되다 - 예술의 전당 <Anna Gilli_ANIMALOVE展> 동물, 예술이 되다 예술의 전당 who? 예술가들이 대단하다고 여기는 이유는 일상의 소재들을 이용하여 자기만의 독특한 세계를 표현해내기 때문이다. '흰색' 하면 떠오르는 앙드레김, '비디오 아트'라는 단어가 나오면 항상 뒤따라오는 백남준 등 자기만의 색깔과 예술세계를 표현하고 세상에 알리는 그들의 마인드가 부럽다. 물론 그림이나 디자인, 그 외 예술적인 측면에서 이들보다 더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수없이 존재해왔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그 가운데 독창적인 동물에 대한 해석을 통해 동물을 형상화한 상징체계를 구축한 아티스트가 있다. 바로 이탈리아의 예술가이자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안나 질리(Anna Gili)다. 그녀는 탁월한 색채감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여류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을뿐만 아.. 2014.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