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f소나타1 본질로부터 SONATA - LF SONATA 모터쇼를 가다 본질로부터 SONATA LF SONATA 모터쇼를 가다 추억하다 벌써 오래 전 일이다. 배기량은 1,500cc이지만 크기는 중형세단이었던 '스텔라'라는 차가 있었다. 날렵하게 빠진 몸매에 커다란 차체가 당시에는 꽤나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얼마 후, 이 모델을 토대로 '소나타'가 나왔다. '소나 타는 차'라는 우스개소리가 나왔던 차, 그래서 '쏘나타'가 되어야 했던 차. 이제 그 차가 7세대를 맞이했다. 그 사이 현대는 글로벌 자동차메이커로 우뚝 섰고 쏘나타는 한국의 대표 브랜드이자 진정한 국민차로 자리를 잡았다. 제네시스가 나온 후, 쏘나타의 변신이 기대됐다. 사실 사전에 공개된 LF쏘나타의 실루엣은 제네시스의 그것과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고급스러움이 묻어났기 때문이다. 물론 '7세대'라는 수식어가 붙기에.. 2014.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