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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롯데월드몰에서 만나는 신비한 바다이야기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몰에서 만나는 신비한 바다이야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얼마 전, 라는 드라마를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냄새를 본다’는 독특한 컨셉과 러브스토리, 약간의 스릴러가 잘 믹스된 드라마였죠. 그 드라마의 남자주인공의 직업이 아쿠아리스트였는데 그 모습을 보면서 참 매력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커다란 유리벽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여러 해양생물들과 같이 호흡하며 물 속을 누비는 모습이 너무 멋져 보이더라고요. 또 그만큼 국내에도 여러 아쿠아리움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그들에 대한 인식도 요즘 들어 많이 바뀌고 있기도 하고요. 사실 오래 전에 국내 유명 아쿠아리움을 갔다가 실망감만 안고 온 적이 있었습니다. 일단 규모가 생각보다 너무 작았을뿐만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시설들이 너무 엉망이었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롯데월드몰, 안전의 랜드마크로 거듭나다 - 롯데월드몰 체험기 롯데월드몰, 안전의 랜드마크로 거듭나다 롯데월드몰 체험기 ‘어, 언제 저렇게 높이 올라갔지?’ 안방 커튼을 젖히면 눈앞에 펼쳐지는 잠실대교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는 롯데월드타워. 밤이면 층마다 켜져 있는 불빛으로 그 매력을 더한다. 날마다 만나는 장면이지만 오늘 따라 유난히 높고 웅장해 보인다. 얼마 전, L-Friends의 초청으로 롯데월드몰과 타워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얼마 전에 모든 안전점검을 마치고 재개장을 한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과 롯데시네마를 둘러보는 코스였다. 특히 그동안 언론에서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처럼 호들갑을 떨었던 곳이라 정말 그렇게도 위험했던 건지, 그렇다면 지금은 어떻게 처리가 되었는지 궁금했다. 우리나라 최고의 백화점과 수없이 많은 아파트와 건물들을 지어온 회사가 그렇.. 더보기
제2롯데월드의 문을 열다 - 롯데월드타워 홍보관 방문기 제2롯데월드의 문을 열다 롯데월드타워 홍보관 방문기 잠실역 사거리 누수현상, 주차장 바닥 균열, 아쿠아리움누수, 영화관 진동... 정말 끊임없이 불안한 소식들이 들려왔다. 마치 몇 년 전 개봉한 영화 처럼 초고층 건물이 무너지거나 화재가 나서 뭔가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사실 제2롯데월드몰에 갈 일이 있어도 좀처럼 편안하게 들어가지지가 않았다. 영화의 한 장면에 나오는 엑스트라 가운데 한 명이 되어 앰뷸런스에 실려갈 것 같아서다. 정말 그렇게 위험한 걸까? 뉴스에 보도된 내용들이 과장되거나 오해는 없는 걸까? 볼일이 있어서 잠실역에 갔다가 롯데월드타워 홍보관에 들르게 되었다. 우리가 보통 '제2롯데월드'라고 부르는 곳의 공식명칭은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이란다. 롯데월드타워 홍보관은 잠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