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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

야탑맛집을 찾는다면, 마루샤브 - 야탑역맛집 <마루샤브> 야탑맛집을 찾는다면, 마루샤브 야탑역맛집 일석이조 "아빠, 샤브샤브 먹으러 가요!" 큰 녀석이 또 샤브샤브 타령이다. 이틀이 멀다 하고 샤브샤브 타령을 하는 우리 큰아이. 방학을 맞아 아쿠아리움에 갔다 오는 길에 샤브샤브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장소는 야탑역 인근에 있는 . 그동안 다른 지점에서 샤브샤브는 물론이고 샐러드바 역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고민없이 선택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을뿐만 아니라 찾아가기도 쉽고 주차도 편해서 이곳으로 정했다. 맛보다 마루샤브는 기본적으로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여기에 샐러드바를 갖추어 선택의 폭이 넓다. 보통 샤브샤브 전문점의 샐러드바는 구색 맞추기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마루샤브는 초밥 외에도 양식, 중식 등을 골고루 갖추었다. - 샤브샤브 .. 더보기
뭘 먹어도 맛있는 곳 - 바이킹스 메종 센트럴시티 뭘 먹어도 맛있는 곳 바이킹스 메종 센트럴시티 찾다 결혼기념일.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지 모르겠다. 신혼여행 사진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말이다. 그동안 아이들 챙기느라 둘만의 시간이 없었던 터라, 오늘 어렵게 시간을 냈다. 마침 집에 와 있는 조카가 아이들을 봐주기로 해서 둘이서 오붓하게 식사도 하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다. 선택한 곳은 센트럴시티에 있는 바이킹스메종. PRESTIGE SEAFOOD라는 타이틀이 붙은 곳. 수제초밥이 괜찮은 곳, 캐나다산 랍스터가 맛있는 곳. 블로거들의 천편일률적인 칭찬글(물론 정말 좋아서라고 믿지만)들이 오히려 왠지 불안했다. 다행히 직원들이 불친절하다는 내용의 글이 있어서 약간의 신경은 쓰고 갈 수 있었다. 가는 길도 복잡해서 고생한 사람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