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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열대야를 이기는 힘, 설빙 - 건대맛집 설빙 건대직영점 열대야를 이기는 힘, 설빙 건대 맛집 설빙 건대직영점 오늘 날씨가 폭염 그자체였다. 창문을 열어도 더운 바람만 나와서 에어컨을 틀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날씨. 태풍전야라 덥다고 하는데 밤부터는 좀 선선해지려나. 이럴 때 생각나는 건 바로 빙수. 전에는 팥빙수라고만 알려졌는데 이제는 워낙 다양한 종류가 있다보니 '빙수'라는 단어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래서 그 이름도 유명한 설빙 건대직영점으로 향했다. 저녁을 먹고나서 덥기도 하고 입도 심심해서 설빙에 가기로 한 거다. 일단 건물에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해서 좋았다. 건대입구에서 주차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말이다. 10시가 가까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빈자리를 찾아보기가 어려울만큼 사람들이 많았다.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도 꽤 있었다. 맛집 많고 놀.. 더보기
설빙 구의점에서 시원한 디저트 설빙 구의점 빙수 천국?! 이제 서서히 여름이 가나보다. 하지만 여전히 빙수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그 가운데 갑이라 할 수 있는 설빙. 2층에만 매장이 있고 1호점 이후 불과 15개월 만에 280개 매장이 생겼다는 둥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는 듯 하다. 그래서 이 여름이 가기 전에 아내가 팥빙수를 먹고 싶다고 해서 집근처에 있는 설빙 구의점을 찾아갔다. 건대점도 있으나 주차도 그렇고 아이들과 가야하니 덜 복잡한 곳으로 선택했다. 음... 설빙 구의점은 지하철2호선 구의역 1번출구에서 내리면 1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게다가 건물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서 1만원 이상 주문 시 1시간 주차가 무료다. 전철역 바로 앞이고 주차가 된다는 점은 접근성에 있어서 아주 유리하고 편리하다. 뒷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