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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스키장

언제나, 가까이, 편하게 - 웅진플레이도시 스노우도시 언제나, 가까이, 편하게 웅진플레이도시 스노우도시 찾다 얼마 전 일부 스키장이 개장했다는 뉴스보도가 있었다. 스키어들이나 보더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여름이 언제 갔나 싶더니 어느 새 스키장이 개장을 했다니 이렇게 또 한 해가 저물어 간다는 것이 큰 아쉬움이지만 스키를 마음껏 탈 수 있는 시즌이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이 설렌다. 몇 달 전부터 시즌권을 판매하기 시작한 스키장들은 예년보다 온도가 높아서 개장일이 약간 늦춰졌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서울에서 스키장을 가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보통은 차로 1시간 넘게 가야 하고 주말이면 교통체증으로 인해 2시간은 족히 걸린다. 게다가 휘닉스파크나 용평스키장 등 내로라 하는 스키장에 가려면 3시간 가까이 소요된다. 2~3일 큰 맘 먹고.. 더보기
한 여름에 즐기는 스키 - 웅진플레이도시 실내스키장 한 여름에 즐기는 스키 웅진플레이도시 실내스키장 함께하다 덥다. 5월부터 무더위가 시작되더니 비가 잠깐 올 때를 제외하고는 완연한 여름날씨다.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없으면 지내기가 어려울 정도다. 이런 무더운 여름날씨를 시원하게 날려 줄 기회가 왔다. 바로 실내스키장이다. '신나는 나들이' 네이버카페에서 모집한 웅진플레이도시 실내스키장 단체행사에 참여하여 온 가족이 스키장을 찾았다. 한 여름에 스키를 즐긴다는 게 독특한 재미였다. 부모와 아이들을 포함하여 20여명 정도가 참여를 했다. 스키복과 장비, 오전 오후권을 모두 포함하여 상당히 좋은 조건에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기회였다. 즐기다 지난 시즌에 많이 타지 못해서 아쉬워했던 아이들이라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슬로프가 짧긴 하지만 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