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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자'로 새로워지는 생각의 세계

- 「머리를 9하라」(정철) 리뷰 -

 




머리를 9하라

저자
정철 지음
출판사
리더스북 | 2013-04-1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생각이 꽉 막혀 도무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가? 어제와 똑같...
가격비교

 

술, 밤샘작업, 입에 문 연필 한 자루, 낙서 가득한 노트.

이러한 단어들을 들을 때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직업이 하나 있었다. 바로 광고인. 그 가운데에서도 카피라이터. 한때 광고인을 잠시나마 꿈꾸었던 나로서는 쉽지 않은 과정들로 여겨졌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한번 해볼걸' 하는 아쉬움이 남을 때도 있지만 분명 그 일을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그런데 그 일을 평생 직업으로 삼고 프리랜서로 혼자 그 일을 해내고 있는 사람이 있다. 영어강사가 아닌 카피라이터 '정철'이 바로 그다.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가득할 것만 같은 카피라이터 정철이 또 한권의 책을 펴냈다. 책 제목에서부터 카피라이터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머리를 9하라」가 바로 그 책이다. '머리를 가지고 노는 9가지 방법'이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은 구성이나 내용이나 범상치 않다. 어떤 책인지 궁금해진다.


「머리를 9하라」(정철, 리더스북, 327쪽, 2013)

 

 


 

 

어떤 내용이 담겨있나

 

이 책은 '찾자', '떨자', '참자', '묻자', '놀자', '돌자', '따자', '하자', '영자' 등 9개의 '자'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보통은 '1부', '2부'나 'Part3' 등으로 분류하는 방법에서 벗어나 카피라이터답게 독창적으로 제목을 잡았다. 이 책의 제목인 '머리를 9하라'는 것도 바로 이 9가지를 실행하라는 의미로 지은 것으로 볼 수 있다. 각각의 주제에 맞게 톡톡 튀는 저자의 아이디어들이 여기저기 아낌없이 공개되고 있다.

 

 

(출처: 인터파크)

 

:: 찾자

'찾자'에서는 '정답님, 안녕히 가십시오', '비틀기 9단들의 이야기',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등의 부제목을 가진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획일화된 하나의 정답만을 찾아가는 삶이 아니라 오답을 찾아가면서 새로움을 추구하라고 강조한다. 생각을 정직하게만 하지말고 살짝 비틀면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저자는 역설적으로 우리에게 전해준다.

 

:: 떨자

'떨자'에서는 '당신은 아이큐 200인가', '어린 아이디어 키우는 법', '정철이라는 사람이 부지런 떠는 법'이라는 소주제로 나누어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도록 메모할 것과 자신만의 가장 효율적인 작업시간을 찾으라고 조언하고 있다. 모든 것을 다 기억할 수 있는 천재가 아닌 한,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메모하면 언젠가는 큰 도움이 될 것이고 그것들을 실행하는 저자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 참자

'참자'에서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조금만 더', '연필을 놓고 눈으로 써라', '여러 개의 안경을 마련하라' 등을 통해 발상의 전환을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고 마치 근육을 만들 듯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이야기 한다. 더불어 하나의 사물이나 현상을 보고도 다양한 측면에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해내는 유일한 길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 묻자

'묻자'에서는 '호기심 1인분 주세요', '표표표표표', '물음표공장 공장장들의 이야기' 등의 이야기를 하면서 호기심을 가지고 무조건 질문을 던지라고 충고한다. 특히 '호기심은 물음표다', '호기심은 느낌표다', '호기심은 말줄임표다', '호기심은 쉼표다', '호기심은 이영표다'라고 정의하면서 호기심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느 기업의 입사시험 문제'도 흥미롭고 '나랑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은 얼마나 될까'는 지금 당장 확인해보고 싶어진다.

 

:: 놀자

'놀자'에서는 '상상하다 = 놀다', '놀이의 힘', '말장난 합시다'를 주제로 논다는 것의 힘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쓰레기봉투의 모양을 바꿔서 재활용쓰레기 수거율을 높인 사례, 나일론 등 다양한 발명품이 탄생하게 된 비화 등을 소개하며 놀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여기에 단어들을 조립하고 분리하는 등의 행위를 통해 언어유희를 즐기는 저자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 돌자

'돌자'에서는 '물구나무에서 새싹이 돋는다', '나는 그냥 뒤집기만 했습니다', '뒤집기 한 판의 힘' 등을 다룬다. 모든 생각과 글 등을 뒤집으라는 의미다. 그러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떠오른다는 것이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어라'처럼 오랜 시간 동안 진리처럼 여겨왔던 격언조차 그 앞에서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어 보인다. 한계가 없이 뒤집는 힘, 그것이 바로 이 책의 장점이다.

 

:: 따자

'따자'에서는 '화장실 낙서까지 훔쳐라', '정철이라는 사람의 훔쳐 오기 시범', '남의 집 담을 넘은 사람들'로 나눠서 모방의 힘에 대해서 언급한다. 기사를 쓸 때의 육하원칙을 응용하여 우리 인생의 육하원칙을 Wind, World, Wet, Way, Waste, Human 등으로 재구성하기도 한다. 이와 더불어 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으로 '그대로 따라한다'는 것을 제시하여 모방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해 일관성있게 강조한다.  

 

:: 하자

'하자'에서는 '축하합니다, 실패하셨습니다', '실패는 실을 감아 두는 나무토막일 뿐이다', '헛스윙해도 좋으니 풀스윙하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마디로 말해 '지금 바로 결과를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시작하라!'고 반복해서 강조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나중을 미리 걱정하지 말고 일단 지금 저지르고 보는 자세, 그것이 바로 성공하는 지름길이라고 말이다.

 

:: 영자

'영자'에서는 '결국은 사람입니다', '사람을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것들', '사람은 사람으로 행복해집니다' 등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한다. 지금까지의 모든 '자'들이 다름아닌 사람들을 위해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는 저자의 소박한 바람에 대해 이야기 한다. 특이한 것은 지금까지와는 달리 존대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희망의 귀환」(차동엽)에서도 중간에 삽입된 꼭지에서 존대말을 사용했는데 상당히 독특한 시도인 것 같다.

 

(출처: 인터파크)

 

 

아쉬운 점들

 

- 앙꼬없는 찐빵, 앙꼬만 있는 찐빵

찐빵에 달달한 앙꼬가 없거나 적으면 맛이 없다. 그렇다고 앙꼬만 골라먹는 것도 너무 달아서 싫다. 서점에서 유머집을 선뜻 집어들지 못하는 이유다. 이 책은 카피라이터의 상상을 초월하는(그 정도가 너무 지나쳐서 때론 썰렁하기까지 한) 아이디어들이 가득하다. 그러다보니 8번째 '자'까지는 평어체가 사용되며 강하고 편안한(?) 어투가 계속된다. 괄호도 툭 하면 튀어나와 마치 포장마차에서 소주잔을 기울이며 서로 약간의 볼륨이 올라간 상태에서 대화를 하는 듯하다.

 

그런 분위기가 계속되다보니 탑클래스의 카피라이터의 아이디어들이 주는 감동이 갈수록 그 힘을 잃어간다. 간혹 '이거다!' 하고 메모하고 싶은 내용도 있지만 지루함마저 느껴진다(내가 고차원의 유머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탓일지도 모르지만). 마치 앙꼬만 들어 있고 빵이 없어서 너무 단맛이 강한 탓에 일찍 질려버리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 그나마 '영자'에서 존대말과 더불어 한 템포 늦춘 것이 '사람'이라는 주제와 잘 맞아 떨어지는 동시에 제맛을 찾은 느낌이 든다.

 

(출처: 인터파크)

 

 

마치며

 

알고 보니 카피라이터 정철의 책이 초면이 아니었다. 「내 머리 사용법」이라는 책을 통해서 이미 그 스타일을 맛보았던 터라 다행히도 크게 낯설지는 않았다. 다소 지루한 듯 일관되게 인쇄된 강한 어투가 힘겹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그것이 저자의 아이디어와 열정을 막지는 못하는 것 같다. '정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만큼 저자의 의식세계는 상상불허, 무한도전의 세계인 듯 하다.

 

특히 '영자'의 내용이 인상적이다. 뜬금없는 존대어 사용에 '사람'을 말하는 저자의 인간미가 그의 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부록] 내 머리 연습장'은 저자의 무한한 상상세계를 조금이나마 맛 볼 수 있는 기회이자 '나도 그처럼' 되보고자 하는 일말의 가능성을 엿보게 해준다. 그닥 연관성은 없어보이지만 책 곳곳에 삽입된 이미지들도 심심함을 덜어주고 창의성을 높여주는 데 한몫한다.

 

광고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카피라이터가 되고싶은 사람이라면 무조건 읽어봐야 할 책이다. 살아온 인생길이 단순하고 지겹고 지루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래서 혹시 엉뚱한 마음이라도 한편에 드는 사람이라면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책이다. 초등학생, 중고등학생들도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말랑말랑한 사고를 하게 해주기에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출처: 인터파크)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9'자'로 새로워지는 생각의 세계 - 「머리를 9하라」(정철) 리뷰

calamis

(http://calami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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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대의 화두, 스마트폰을 이야기하다

-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김지현) 리뷰 -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

저자
김지현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13-04-17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스마트폰이 패러다임을 바꾼 지 얼마나 되었는지 상기해보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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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전철을 타보면 승객들 가운데 거의 대부분은 한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고개를 숙인 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을 보기도 하고 애니팡 같은 게임을 하기도 한다. 인터넷뉴스를 보거나 카카오톡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상대적으로 독서를 하거나 옆사람과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보기가 어렵다. 심지어 걸어가면서도 스마트폰을 계속해서 보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우리에게 스마트폰은 그런 존재가 되었다. 하지만 그 속에, 그 이면에 숨어있는 스마트폰의 파워는 실로 엄청나다. 경제와 문화, 사회와 정치까지 뒤흔들어 놓을만큼 엄청난 파워를 지난 스마트폰의 뒷이야기들은 재미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섭기까지 하다. 일반인들은 미처 깨닫지 못했던 그런 감춰진 이야기들을 ICT비즈니스의 전문가이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을 이끌었던 핵심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 통찰력있게 풀어낸 책 한 권이 나왔다.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김지현, 위즈덤하우스, 248쪽, 2013)

 

 


 

 

어떤 내용이 담겨있나

 

이 책은 크게 '1부 IoT, 이용하지 않으면 이용당한다', '2부 스마트폰 이후, 비즈니스 기회는 어디 있는가', '3부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 시시각각 진화하라'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인터넷, 네트워크, 데이터의 현재 흐름과 이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저자의 날카로운 해석이 담겨있다. 일상이 되어버렸지만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스마트폰의 영향력과 트렌드를 정확하게 집어내는 저자의 능력이 대단하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뜻하지 않게 피해를 보게 된 무가지와 상가수첩, 그리고 이제는 먼지만 쌓이게 된 PMP와 MP3P, 네비게이션의 안타까운 모습은 우리 주변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든다. 그러한 전문가의 시각으로 이 사회를 바라보고 평가하며 미래를 예측하는 힘이 이 책 내내 끊이지 않고 소개된다. 나름 이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나지만 '정말?'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이야기들도 곳곳에 숨어있다.

 

(출처: 인터파크)

 

:: 1부 IoT, 이용하지 않으면 이용당한다

1부에서는 '개인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기술의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데이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첫 페이지에서부터 강한 인상을 준다. 데이터의 소유와 관리, 24시간 온라인 상태에 있기를 원하는 사람들, 공유와 나눔, 플랫폼, 멀티태스킹, 현실세계과 가상세계 등을 다루면서 PC, 태블릿, 스마트폰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인터넷과 컴퓨팅, 모바일과 데이터의 흐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2부 스마트폰 이후, 비즈니스 기회는 어디 있는가 

2부에서는 '기술이 가져올 비즈니스 혁신'에 대해 이야기한다. 시작부터 구글과 애플의 혁신으로 인한 MS의 위기, 코닥의 몰락과 나이키의 부활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ICT의 중요성과 의미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계속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SNS와 LBS, IoT, BM 및 스마트TV 등에 대해 자세히 다루면서 ICT 플랫폼이 가져다줄 혁신과 과제, 더불어 폐단과 문제점 등에 대해서도 놓치지 않고 언급하고 있다.

 

:: 3부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 시시각각 진화하라

3부에서는 '경계가 사라지는 세상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하는 ICT 생태계의 상황, 모바일 앱과 웹의 공존, 모바일의 확장으로 인한 새로운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에 따른 '플랫폼 전쟁에서 살아남는 전략', 이러한 '혁신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는 무엇인가'를 통해 기업이 아닌 한 개인으로서 ICT를 잘 알고 컨버전스형 사고를 하기 위한 노하우에 대해서도 설명해준다.

 

 

(출처: 인터파크)

 

 

아쉬운 점들

 

- 이 책의 타겟은 과연 누구인가?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는 자기계발서나 활용서는 아니다.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ICT 플랫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대비하게 해주는 책이다.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거나 깊이 있는 지식을 가진 사람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임에는 틀림이 없다. 더 나아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하나쯤은 대부분 가지고 있는 보통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고 관심을 가지고 집어들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하지만 후자를 타겟으로 지정했다면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 먼저 이 책에서는 ICT, BM, UX, OAuth 등 전문용어들이 자주 등장하는데 그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 중간중간 용어를 풀어 쓰거나 간단한 설명이 추가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 단어가 처음 나왔을 때가 아닌 그 단어가 여러 번 이미 나온 후에 뒤에서 설명이 되기도 한다. 전문가들이라면 쉽게 알 수도 있겠지만 일반인들이라면 모를 가능성이 더 크다. 단어 풀이와 간단한 해설을 덧붙인다면 더 좋지 않을까? 

 

(출처: 인터파크)

 

 

오타리스트

 

오타가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일관되게 나타나는 오타가 있어서 '내가 잘못 알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단어들이 있었다. p.64에 나오는 '조정'이나 '조정사'는 '비행기, 자동차 등 기계를 부릴 때 사용한다. '조정'은 '알맞게 정돈할 때' 사용한다. 그런데 본문에서 '조정'과 '조정사'가 연이어 나온다. 뭔가 다른 의미나 의도가 있는 것일까? p.91에 나오는 '내비' 역시 '내비게이션'이 정확한 표현이다. 구어체가 아닌 문어체라면 정확하게 '내비게이션'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p.064_1째줄: 조정사 → 조종사

p.064_3째줄: 비행기 조정 → 비행기 조종

p.091_7째줄: '내비 서비스'라는 말도 틀린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책에서는 '내비게이션 서비스'라고 하는 것이 나을 듯

p.104_11째줄: nVida → nVidia

p.208_2째줄: hTC → HTC 또는 htc(철자는 맞지만 고유명사이니만큼 정확하게 표기해야 하는 것이 좋을 듯)

 

(출처: 인터파크)

 

 

마치며

 

현재 다음커뮤니케이션 신규 사업 전략이사로 재직 중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인터넷과 스마트 디바이스, 데이터와 ICT 등의 전반적인 흐름을 꿰뚫고 있는 저자의 안목이 놀랍기만 하다. 예를 들어, 애니팡이나 다함께차차차 등의 모바일 게임으로 타격을 입은 것은 PC게임없체가 아닌 무가지라는 사실은 미처 생각하지 했던 부분이다. 그러한 흐름과 구조가 눈에 보인다는 것은 그만큼 그 분야에 있어서 혜안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책의 몰입도가 높다.

 

책 중간중간 삽입된 자료사진들도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컬러였다면 당연히 더 좋았겠지만 이 정도 퀄리티를 가진 이미지만으로도 충분하다. ebook으로 본다면 훨씬 더 잘 이해가 되었을 것도 같다. 또한 페이지 사이에 팁 형태로 들어간 글들도 내용이 좋다. 너무 자주 등장하는 것이 아닌가 싶을 때도 있지만 소제목 뒤에 붙어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는데 크게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

 

이 책을 선택한 독자라면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의 내용이나 구성은 상당히 잘 편집되었다고 본다. 단순히 지식을 차분하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중간중간 강한 임팩트가 있어서 읽는 내내 흥미진진함을 잃지 않게 해준다. 마치 저자와 마주 앉아 인터뷰를 하는 것처럼 살아있는 이야기들이 책을 읽는 내내 푹 빠져들게 만든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현대시대의 화두, 스마트폰을 이야기하다 -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김지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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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묻혀버린 진실

- 「안철수의 두 얼굴」(김경환) 리뷰 -

 

 

오래 전 <두 얼굴의 사나이>이라는 TV드라마가 인기를 끈 적이 있다. 보통 인간과 괴력을 지닌 '헐크'의 두 모습을 한 몸에 지닌 주인공이 겪는 이야기들을 다룬 시리즈물이다. 최근에는 다른 이름의 영화로도 개봉되어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다. 주인공은 두 개의 서로 다른 존재가 한 몸에 공존하지만 결국 한 사람이다. 다만 상황에 따라서 그에 맞게 바뀔 뿐이다. 보통 사람들도 어떻게 보면 이처럼 모두 다 두 얼굴을 지니고 있다. 때문에 어떤 시각에서 어떤 모습을 바라보느냐가 중요하다. 오늘 소개할 책 안철수의 두 얼굴 역시 대통령후보 안철수의 또 다른 면을 부정적인 시각에서 본 것일 뿐 그본질 자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안철수의 두 얼굴」(김경환, 책비, 247쪽, 2012)

 

 

- 책 벌레의 방대한 자료에서 찾아 낸 안철수

 

보통 '두 얼굴'이라 함은 긍정적인 측면보다는 부정적인 측면을 강조하여 안 좋게 말할 때 사용된다. 오늘 소개하는 책 안철수의 두 얼굴은 안철수 후보의 대선출마 선언 직전에 출간된 것으로 사회적으로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그의 또 다른 얼굴을 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그리고 그런 안후보를 '맨얼굴을 구분하기 너무 힘든'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머리말부터 책 전반에 흐르는 '안후보 디스'라고 해도 좋을 다양한 내용들과 표현들은 때론 거북하기조차 하다. 물론 같은 시각을 견지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아주 좋은 스트레스 해소가 되겠지만...

 

 

저자는 현재 경영 및 투자 컨설팅 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다(회사이름은 소개되지 않았다). '대학1학년 때 <한겨레>와 <한국일보>에 글을 실은 특이한 경험'이 있다고도 한다. 그리고 '1년에 200여 권의 책을 읽는 독서광'이라는 책의 소개에 걸맞게 책에는 다양한 책의 내용이 인용되었다. 그래서인지 책 말미에 있는 '참고문헌 및 자료'에는 안후보의 저서를 비롯한 수백권에 이르는 책의 목록과 신문 등 다양한 미디어, 방송 및 기타 영상 자료에 대한 제목과 날짜 등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문헌을 참고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 저자는 정말 안철수를 알고 있는가?

 

이렇듯 저자의 폭넓은 독서량은 이 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횟수나 분량면에서 너무 많이 인용하여 산만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안후보의 이야기를 꺼내기 위해 인용된 이야기들이 너무 자세하여 이해하기는 쉬우나 서론이 너무 길어서 무슨 얘기를 하려는 것인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본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예화가 사용된 것이 아니라 예화를 소개하고 맨 뒤에 안후보의 이야기를 끼워넣은 느낌마저 든다.

 

또 한가지는 추측에 근거한 내용들이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127페이지에는 이런 내용이 나온다.

 

'강연의 주제와 별 상관이 없는 '직업 만족도 조사'를 계속해서 언급하는 것은 안철수의 무의식의 발로가 아닐까?'

 

저자 스스로가 추측을 하고 있다. 한권의 책을 집필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책에 책임감과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나 역시 몇 권의 책을 집필하면서 내용에 틀린 부분은 없는지, 오타는 없는지 확인에 확인을 거듭한다. 전체적인 내용에 대한 확실한 자신감을 갖는 것은 기본이다.

 

 

예를 들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이야기를 다룬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김의식, 명진출판, 2012)의 저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고향과 충주고 후배다. 또한 반기문 총장의 바로 밑 동생인 반기상과 친구 사이다. 가족이 아닌 다음에야 이 정도로 친분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기에 이 책은 상당히 사실적이다. 하지만 안철수의 두 얼굴」에는 그러한 살아있는 느낌을 찾을 수가 없다.

 

 

 

- 안철수를 다룬 책에 안철수가 없다

 

심지어 8장 '문제적 인간' 진중권, 안철수의 최악 버전'에는 '안철수'가 없다. 안후보의 정치를 예상하기 위해 참고할 만한 사례들을 살펴보자고 8장 서두에 밝히고는 맨 마지막 줄에 '진중권은 부자 관계가 안 좋은 '안철수의 최악 버전'인 셈이다.'라고 끝을 맺고 있다. 그 외에는 온통 진중권의 이야기뿐이다. 그 이후에 이어지는 부시에 대한 이야기도 다를 바 없다. 이 부분만 본다면 이 책이 무엇을 다루려고 하는지 도저히 감을 잡을 수가 없다.

 

이뿐만이 아니다. 76페이지에 언급된 '가족 관계와 가족사의 압축판, 가족사진'은 안철수 후보의 가족사진 한 장으로 그 일가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손의 위치, 얼굴 표정 하나하나를 통해서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책 중간 어디에도 과학적인 근거나 전문가의 견해는 찾아볼 수 없다. 그저 모두 저자의 이야기일 뿐이다. 그래서 내용 자체는 흥미롭고 저자의 견해에 동의하고 싶지만 결국 '신뢰'라는 측면에서는 고개를 갸우뚱할 수밖에 없다. 책의 표지에 있는 '우리는 정말 안철수를 알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저자는 정말 안철수를 알고 있는가?'라고 물을 수밖에 없다.

 

 

* 총평

 

편견을 가지고 이 책을 보고 싶지 않았다. 저자의 말대로 찬양일색인 다른 책과는 다른 관점과 각도에서 안후보를 바라볼 수 있기를 기대했다. 나는 다른 대선후보의 지지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안철수 후보의 지지자는 더욱 아니기 때문이다. 앞으로 펼쳐질 대선레이스를 지켜보면서 어떤 후보가 진정성이 있는지, 정말 이 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자질이 있는지 냉정하고도 객관적으로 평가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분명 한 후보의 또 다른 측면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었다. 그러나 만약에 저자의 의도가 안철수 후보를 평가절하하고 깎아내리려는 데 있다면 전반적으로 실패한 것이 아닌가싶다. 사람들은 보통 이같은 노골적인 공격에 대해서는 사실의 진위여부를 떠나 한걸음 물러서서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책 속에 묻혀버린 진실 - 「안철수의 두 얼굴」(김경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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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lami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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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모든 것이 착각일지도 모른다 -「가끔은 제정신」(허태균)

 

지난 주, 30년 지기 친구를 만나기 위해 사당역으로 갔다. 경기도에서 오는 친구와 잠실에서 가는 내가 중간에서 만나기 가장 적합한 장소이기에 항상 그 곳에서 만난다. 그래서 사당역의 한 대형서점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친구나 지인을 만날 때 약속장소로 서점만큼 좋은 곳은 없는 것 같다. 조금 일찍 가서 책도 보고 혹시나 친구가 늦어도 책을 보고 있으면 되니 기분이 상할 일도 없었다. 친구가 도착할 무렵 막 나가려는데 계산대 옆에 도배를 하다시피 전시되어 있는 책이 한 권 있었다.

 

「가끔은 제정신」(허태균, 2012, 288쪽, 쌤앤파커스)

 

표지가 다소 우울해 보여서 집을까 말까 고민했던 책인데 얼마나 자신이 있길래 출판사에서 이토록 엄청난 광고를 하는지 궁금해서 책을 집어 들었다. /우리는 늘 착각 속에 산다/는 부제가 붙어 있는 「가끔은 제정신」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허태균 교수가 지은 책이다.

 

- '나는 절대 착각하지 않는다'는 착각 속에 살고 있는 우리

이 책은 생활 속에서 항상 접하게 되는 여러가지 착각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착각 속에 살고 있는지, 그러면서 '나는 절대 착각하지 않는다'는 심각한 착각 속에 살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 신랄하게 꼬집고 있다. 우리 아이들만큼은 상당히 똑똑하고 당연히 SKY대학에 갈 거라는 착각(물론 나중에 현실이 될 수도 있겠지만), 내가 산 복권은 당첨확률이 다른 사람보다 월등히 높다는 착각, 한국 축구는 4강에 갈만한 실력이 충분하다고 믿는 착각 등.

 

각 챕터의 맨 앞 부분에 삽입된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그림들이 이 책의 흐름을 대변해준다. 하나씩 따라가면 분명 맞는 그림인데 전체를 놓고 보면 말도 안되는 그림들. 일상 생활 속에서 한 마디 한 마디 듣다보면 분명 맞는 이야기들인데 전체적으로 객관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말도 안되는 착각들, 그 속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이 불편한 진실.

 

저자가 책에서 말한 것처럼 나 역시 천동설과 지동설에 대해서 고민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진리라고 믿었던 천동설이지만 지금은 웃음거리로 전락하고 만 이야기. 지금은 과학의 발달로 인해 각종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지동설에 대해서 누구도 의심하고 있지 않지만 어차피 내가 직접 보지 않았다면 이 역시 먼 훗날 웃음거리로 전락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미국이 달에 착륙했다고 아무 의심없이 믿었지만 여러 가지 정황으로 인해 그것이 꾸며진 것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현실. 과연 내가 믿고 있는 것들은 정말 진실인 것일까, 다시금 의심해본다.  

 

 

- 그림 하나 없어도 지루하지 않은 책

챕터 맨 앞 외에 본문에는 그림 하나 들어가 있지 않다. 간혹 예로 들은 설문지 몇 장만 들어 있을 뿐 빡빡하게 텍스트만 채워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다. 저자 특유의 유머감각과 현실적인 감각이 책 여기저기에 묻어난다. 저자 자신과 가족, 주변 사람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스스럼 없이 이야기 하는 모습(특히 단점을 이야기할 때)이 묘한 친근감을 갖게도 한다. 한 장의 글을 마칠 때마다 위트와 유머, 현실감각이 넘치는 멘트로 살짝 미소를 지을 수도 있다.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장 중간중간에 들어 있는 '그래서..'라는 코너. 과감하게 노란색 바탕으로 처리해서 눈에는 잘 들어오지만 왠지 부담스럽다. 각 장의 제목에도 노란색의 밑줄이 그어져 있고 각주에도 노란색 배경이 들어가 있다. 다른 곳에서는 잘 보지 못했던 독특한 편집이다. 그래서인지 눈에는 잘 들어온다. 편집자가 그걸 노렸다면 일단 성공한 것이다. 하지만 전체 배경까지 노란색으로 처리한 건 좀...

 

- 우리가 수많은 착각 가운데 살고 있음을 일깨워 주는 책

저자는 책 전반을 통해 자신의 전공분야인 심리학을 이용한 착각의 원리와 그 실험사례를 말한다. 하지만 그러한 착각을 막을 방법은 없다고 말한다. 우리 스스로 착각에 빠지지 않게 하거나, 이미 빠진 착각에서 스스로 빠져 나오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책 말미에 "하지만 단 한 가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남았따. 바로 남의 말을 들어보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저자가 원했던 것은 '혹시 내가 틀린 것 아냐? 착각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

내가 무조건 옳다 하는 '착각'이 문제를 불러 일으킨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그렇고 가까이는 부부간에, 부모자식간에도 그렇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열린 생각이 상대방을 조금 더 이해하게 하고 배려할 수 있게 한다. 수십년간 무의식 가운데 믿어 왔던 나의 모든 생각과 행동방식이 틀릴 수도 있다는 사실은 큰 충격일 수 있다. 그러나 그 충격을 딛고 일어날 때 우리는 한 단계 더 성숙한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왠지 모르게 막혀 있는 듯한 현실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해 줄 것이다.

 

그렇지않아도 요즘 내 인생을 돌아보면서 조금은 혼란스럽고 정리되지 않은 느낌이 바로 이런 착각에서 온 거라고 생각하니 이해가 되고 답이 되는 것 같다. 무조건 다른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게 일어나는 모든 불편한 현실의 원인을 타인에게 돌릴 것이 아니라 결국에는 그 화살을 내게로 돌릴 때 오히려 삶의 문제들이 하나씩 쉽사리 풀려갈 것이다. 서점에서 이 책, 「가끔은 제정신」을 집어 든 건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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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오타다] 세계 리더들이 전하는 위대한 조언

저 : 하마구치 나오타역 :박재현출판사 : 프롬북스발행일 : 2010년 1월20일

 

 

글로벌 리더 100명이 직접 공개하는 71가지 성공의 비밀을 짧게 구성하여 읽기가 쉬운 책이다. 다만 오타가 좀 많은 편이라 읽는데 중간중간 방해가 되었다.

 

* 오타 리스트

p.16, 본문 3번째 줄 - '인반인'을 '일반인'으로

p.21, 아래에서 7번째 줄 - '잣다'를 '잦다'로

p.47, 9번째 줄 - '배럭 오바마'를 '버락 오바마'로. 발음상의 차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버락 오바마라고 표기한다.

p.134, 본문 2번째 줄 - '델은'을 '델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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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오타다] 사람을 읽는 기술

저 : 이태혁출판사 : 위즈덤하우스발행일 : 2010년 6월19일

 

 

꽤 흥미롭게 읽었던 책이다. 표정이나 몸짓, 습관 등을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내는 방법들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 오타 리스트

p.40, 아래에서 2번째 줄 - '칸센코는'을 '칸세코는'으로

p.69, 아래에서 3번째 줄 - '주성하여'를 '조성하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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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오타다] 위대한 영향력

저 : 존 맥스웰, 짐 도넌역 : 정성묵출판사 : 비즈니스북스발행일 : 2010년 7월8일

 

 

 

한 번 잡으면 놓기 어려웠을만큼 몰입해서 두번 읽었던 책이다. 존 맥스웰의 책은 대부분 그런 것 같다. 참고할 부분도 많아서 포스트잇이 더덕더덕 많이도 붙어 있었다. 오타는 한 곳에서만 발견되었으며 다만 미국 인구가 20억이라는 소리는 처음 듣는 것 같다. 문맥을 아무리 여러 번 읽어봐도 20억이라는 말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 오타 리스트

p.76, 11번째 줄 - '기업'을 '기억'으로

p.290, 14번째 줄 - 미국 인구가 20억?? 최근 조사에 따르면 약 3억명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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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오타다] 실용지능이 성공의 기회를 만든다

저 : 칼 알브레히트역 : 조자현출판사 : 흐름출판발행일 : 2009년 9월8일

 

 

 

다소 어려운 전문용어들이 많았고 영어가 병기되면서 작은 실수들이 있었던 것 같다.

 

* 오타 리스트

p.277, 9번째 줄 - 'Eleetrode'를 'Electrode'로

p.297, 15번째 줄 - 'Netural Zone'을 'Neutral Zone'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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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오타다] 유쾌한 나비효과

저 : 린다 카플란 탈러, 로빈 코발역 : 정준희출판사 : 흐름출판발행일 : 2010년 6월10일

 

오타도 많았지만 띄어쓰기가 잘못된 부분이 자주 보였다. 마침표 다음에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 바로 이어서 썼다든지 하는 것등이 그렇다. 잘 눈에 띄지 않는 부분이긴 하지만 눈에 자꾸 걸린다. 그런 것들을 제외하고 내용상 명확한 오타들만 모아서 정리했다.

 

* 오타 리스트

p.128, 11번째 줄 - '경고햇던'을 '경고했던'으로

p.130, 9번째 줄 - '집어 서'를 '집어서'로

p.144, 11번째 줄 - '들리면'을 '돌리면'으로

p.198, 5번째 줄 - '하샤우나'를 '샤우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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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오타다] 팬인가, 제자인가(not a fan.)

저 : 카일 아이들먼역 : 정성묵출판사 : 두란노서원발행일 : 2012년 04월16일

 

 

이번 책에서 눈에 띈 부분은 다음 세 부분이다. 처음 두 개의 오류는 그냥 넘어갈 수 있겠지만 'Via Dolorosa'는 독자들로 하여금 실수를 저지르게 할 수도 있는 오타인 것 같다.

 

* 오타 리스트

 

6p. 2번째 줄 - '변 모하려...'를 '변모하려...'로 띄어쓰기 수정

174p. 12번째 줄 - '스티비 원더는 <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의 폰트가 작게 편집되어 있음

216p. 10번째 줄 - 'Via Dolarosa'를 'Via Dolorosa'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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