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더난출판26 자라, 세계를 입다 - 「자라 성공스토리」(코바돈가 오셔) 리뷰 자라, 세계를 입다 - 「자라 성공스토리」(코바돈가 오셔) 리뷰 - 자라(ZARA) 해외에서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한국사람들에게 있어서 '자라'라는 단어는 동물을 지칭하거나 '무럭무럭 자라라', 내지는 '졸리면 자라' 정도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특히 보통의 남자라면 말이다. 하지만 여성들에게 있어서는 스페인에서 온 저렴하지만 높은 퀄리티를 지닌 의류브랜드로 생각하는 이들이 더 많을 것이다. 자라는 현재 전 세계 86개국에 6천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패션브랜드 자라는 스페인 인디텍스 그룹의 회장인 아만시오 오르테가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공식석상이나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자제하는 사람이기에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인물이기도 하다. 2001년 기업상장을 앞두고서.. 2013. 6. 23. 나는 인포프래너다! - 「인포프래너」(송숙희) 리뷰 나는 인포프래너다! - 「인포프래너」(송숙희) 리뷰 - 강의에 미팅에 지난 한 주간 정신이 없었다. 오늘에서야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한숨돌린다. 그런 와중에서도 틈나는대로 읽은 책 한권, 바로 송숙희 대표의 「인포프래너」다. '인포프래너'라는 개념을 알기 전부터 인포프래너의 삶을 꿈꾸며 준비했던 나이기에 이 책을 보는 순간 '아, 이거다!'라는 생각과 함께 주저없이 구입했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는 내내 공감도 200%를 유지할 수 있었다. '잘 하는 일, 좋아하는 일 하며 100세까지 평생현역으로 사는 법' 책 표지의 제목 위에 적혀진 이 문구는 '이 책을 안 살 수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적이다. 그리고 책을 읽어보니 지난 10년간 인포프래너로서 살아온 저자 자신의 삶 구석구석을 진솔하게 담아.. 2013. 5. 2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