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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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덧글 및 쪽지 - [덧글]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적어주세요 - [덧글] 스크랩한 블로그 주소와 온라인 서점명 및 아이디 참여하신 분들 중 3분께 도서 <위대한 캣츠비 1>을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 7월 1일~7월 7일 ▶당첨자 발표 : 7월 8일
▶책을 받으신 분들은 인터넷 서점(알라딘, YES24, 교보문고, 인터파크), 위즈덤카페, 네이버 개인블로그에도 리뷰를 올려야 완료로 봅니다~! |
◆ 《위대한 캣츠비》는 “여전히 그립고, 다시 꿈꾸고 싶은 사랑”이다!
웹툰이 지금처럼 호황을 이루기 전, 2000년부터 웹툰 계가 꾸준히 성장을 이루어가고 있던 즈음 온라인상에서 크게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 있었다. 바로 강도하 작가의 <위대한 캣츠비>이다. 20대 청춘들의 성장기로 사랑, 고민, 우정을 다룬 작품으로 절절한 대사들과 예상을 불어하는 이야기 전재,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결말로 당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당시 최고의 작가에 수여하는 대표적인 만화상인 ‘2005 대한민국 만화대상’, ‘독자 만화 대상’,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하며 만화상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였다.
주인공 ‘캣츠비’를 중심으로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캐릭터와 그들 간의 감정들이 마치 살아 숨 쉬듯 움직인다. 드라마가 강조된 스토리뿐만 아니라 유머와 위트, 감성이 살아 있는 대사, 입체적인 연출 및 구도 등에서 돋보이는 작품이다.
청춘을 지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는 생각과 감정들을 솔직하게, 때로는 적나라하게 풀어내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사랑과 우정,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처절했던 고민과 고뇌의 시기를 다룬 이야기에 독자들은 깊은 공감을 느꼈다. 연애든, 성공이든, 삶이든 그 어느 것 하나 녹녹치 않은, 하지만 그래서 더 열정적이고 치열하고 아프고 기뻤던 감정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에 대중의 공감과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작품을 처음 봤을 때는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는데,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조금 먹은 뒤에 다시 보니 그때는 보이지 않던 것, 느끼지 못한 감동을 받았다는 이들도 많았다.
2006년 총 6권으로 구성된 완결편이 출간된 이후, 7년 만에 본문 구성을 재배치하고 새로운 판형과 표지로 디자인되어 총 4권으로 출간되었다.
선
“내가 원하는 건 간단해. 선이라는 이름의 여자를 만난 적 있다 정도가 좋겠어.
다행이네, 오늘은 춥지 않아서...”
페르수
“보이지 않는 진실이 더 많아. 노력했고, 네가 외면했을 뿐이야.
나는 단 한 번도 널 배신한 적이 없어. 믿을 수 있니”
하운두
“내 심장을 원망해. 나를 원망하지 말고...
이 세상에 악은 없어. 널 가질 수만 있다면...”
캣츠비
“죽이고 싶어! 너의 배신을, 나의 미련을,
집착의 시간을 죽일 수만 있다면...”
◆ 아직도 우리에게 유효한 이야기,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또 다른 우리 이야기
2013년 작가는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바로 《위대한 캣츠비》 주인공 중 하나인 ‘선’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선>을 Daum에 연재하고 있다. <위대한 캣츠비>가 대중과 만난 지 9년 만이다.
《위대한 캣츠비》와 오묘하게 연결된, 특히 ‘선’과 ‘캣츠비’가 처음 만나기 이전의 스토리가 등장하며 다시 《위대한 캣츠비》를 찾아보고 싶게 만든다. 두 작품의 스토리가 어떻게 연결되며 진행될지, 곳곳에 숨겨진 복선과 상징들이 어떻게 그 숨은 의미들을 나타낼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또한 이미 드라마와 뮤지컬로 개발된 바 있는 《위대한 캣츠비》가 이번에는 영화 및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시대를 뛰어넘어 콘텐츠가 재차 개발되는 것은 원작이 가지고 있는 힘 때문일 것이다.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이야기의 힘. 그것이 어떤 모습으로 부활할지 사뭇 기대된다.
<아름다운 선>을 보며 새롭게 《위대한 캣츠비》를 접하게 되는 독자들뿐만 아니라 이전에 이미 《위대한 캣츠비》를 봤었지만 <아름다운 선>을 통해 다시금 지난 이야기를 회상하며 《위대한 캣츠비》를 찾게 되는 독자들에게 이번 《위대한 캣츠비》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강도하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7년 만화잡지 《보물섬》 만화공모전에서 <뛰어라 빠가사리>로 신인만화가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연애 괴물 대백과》, 《세브리깡》, 《큐브릭》, 《로맨스 킬러》, 《3m》, 《위대한 캣츠비》, 《발광하는 현대사》 등 수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2004년 온라인에 연재한 <위대한 캣츠비>는 청춘들의 사랑과 고뇌를 다룬 작품으로, 가슴을 찌르는 주옥같은 대사와 예상을 불허한 결말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 주목받았다. 이 작품은 책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뮤지컬로 재탄생하였으며, 당시 최고의 작가에게 수여하는 대표적인 만화상인 ‘2005 대한민국 만화대상’, ‘독자 만화 대상’,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하며 만화상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였다.
명실공히 1세대 인디 만화가이자 인기 웹툰 작가인 그는, 새로운 것을 향한 그 어떤 도전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늘 자신의 한계에서 벗어나 ‘나만의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그는, 2013년 <위대한 캣츠비> 이후 9년 만에 작품 속 인물 중 ‘선’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선>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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