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3를 와이파이 공유기로 - 갤럭시노트3 테더링 설정 방법 -

갤럭시노트3를 와이파이 공유기로

- 갤럭시노트3 테더링 설정 방법 -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많다.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속도도 빠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이동통신회사에 가입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이동통신사의 와이파이 신호를 잡아 사용하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노트북이나 태블릿PC의 경우는 다르다. 3G나 LTE를 사용할 수 있는 기기라면 문제가 없지만 대부분은 저렴한 와이파이 모델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와이파이가 가능한 지역에 있어야만 한다. 그런데 지하철의 경우 와이파이 신호가 많지만 해당 이동통신사에 가입한 단말기가 아니라면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없다.

 

이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테더링이다. 테더링이란 한 마디로 스마트폰의 3G나 LTE를 통한 데이터를 와이파이 신호로 바꾸어주는 것을 말한다. 특히 태블릿PC나 노트북을 사용할 때, 와이파이 신호 가능유무에 상관없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유용하다.

 

 

- 갤럭시노트3에서 테더링 설정하는 방법

 

갤럭시노트3에서는 '환경설정'의 [연결]에서 테더링 관련 설정을 할 수 있다.

 

1. 홈 화면에서 [앱스]를 누른다.

 

 

2. [환경설정]을 누른다. 홈 화면에 [환경설정]이 있는 경우 홈 화면에서 바로 눌러도 된다.

 

 

3. [연결] 메뉴에 있는 [테더링 및 휴대용 핫스팟]을 누른다.

 

 

4. '휴대용 Wi-Fi 핫스팟' 오른쪽에 [꺼짐] 단추를 누르거나 오른쪽으로 드래그 한다. 

 

 

5. 휴대용 핫스팟에 대한 팝업 메뉴가 나타나면 [확인] 단추를 누른다.

 

 

6. 휴대용 Wi-Fi 핫스팟을 실행하면 Wi-Fi가 꺼진다는 팝업 메뉴가 나타나면 [확인] 단추를 누른다.

 

 

 

7. '휴대용 Wi-Fi 핫스팟'의 오른쪽 단추가 [켜짐]으로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이 때 노트북이나 태블릿PC에서 와이파이를 연결하는 방법을 보려면 '휴대용 Wi-Fi 핫스팟'이라는 설명이 표시된 부분을 누른다.

 

 

8. 다른 기기에서 스마트폰으로 테더링한 와이파이를 연결하는 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므로 참고하여 다른 노트북이나 태블릿PC에서 연결하여 사용하면 된다.

 

    

마치며

 

이렇게 설정을 하고나면 노트북이나 태블릿PC에서 와이파이 설정으로 들어간다. 접속 시 비밀번호는 8번 그림에 표시된 대로 하면 된다. 업무상 급한 일처리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좋다. 하지만 테더링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의 데이터가 소진되는 것은 물론 배터리도 빨리 소모되며 발열도 심해진다.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기기에 무리가 올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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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amis

(http://calamis.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