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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이미지 초딩의 그레이스 화상영어 입문기 초딩의 그레이스 화상영어 입문기 초등학교1학년인 둘째 아이. 영어공부는 해야겠기에 학원을 보내고 있지만 숙제만 하는 것 같아 마음이 좀...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언니가 하는 그레이스 화상영어를 어깨넘어로 보더니 자기도 하고 싶다며 입이 나오곤 했다.유치원 때부터 꾸준히 영어를 해왔고 원어민 선생님을 통해 나름 listening과 speaking도 두려워하지는 않아서 둘째아이도 그레이스 화상영어를 시작했다. 다행히 티처가 큰 아이를 담당했던 티처라 대화가 더 잘되었다. 감정표현이 풍부한 둘째는 연신 깔깔 대면서 티처와 짧은 문장과 단어로 대화를 이어나갔다.아직은 처음이라 못 알아듣는 단어도 있고 바로바로 대답을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혀 두려워하거나 머뭇거리는 일은 없었다.​​ 그레이스 화상영어의 장점은 바.. 2016. 1. 7.
썸네일 이미지 베트남으로 진출하는 롯데 베트남으로 진출하는 롯데 얼마 전 텔레비전을 보니 동남아 지역에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K-pop과 드라마 등을 통해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퍼져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유통업계가 그렇게 자리를 잡고 있었는지 미처 몰랐었다. 그 선봉에는 유통업계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롯데그룹이 있었다. 선봉주자답게 롯데그룹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선진 유통 전략 및 서비스 노하우를 베트남에 전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롯데그룹은 한국산업통상자원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베트남 산업통상부와 ‘베트남 유통산업 상생발전 역량강화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롯데그룹은 베트남 호치민에 ‘롯데 유통·서비스 스쿨’을 개설하고 베트남 취약 계층을 대상으.. 2015. 12. 31.
썸네일 이미지 세계는 한국으로, 한국은 세계로! 「국경을 넘은 한국사」 세계는 한국으로, 한국은 세계로! 「국경을 넘은 한국사」(안형환, 김영사) 1988년 서울올림픽의 슬로건은 '세계는 서울로, 서울은 세계로'였다. 온 세계가 대한민국 서울로 집중이 되었고 서울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회였기에 단순명료하면서도 의미심장한 내용이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지금 그 슬로건은 현실이 되었다. '다문화'라는 단어가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렸고 '한류'는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의 가전제품은 세계를 장악했으며 현대자동차의 엠블럼도 지구촌 곳곳을 누비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한국의 세계화는 비단 오늘날에 와서야 열매를 맺은 것은 아니다. 역사적으로 한국은 세계를 향하고 있었고 또 세계는 한국과 가까이 하고 있었다. 이것은 역사학자 안형환 교수의 책 「국경을 넘은.. 2015. 12. 29.
썸네일 이미지 방학을 정복하라! 「박철범의 방학공부법」 방학을 정복하라! 「박철범의 방학공부법」(박철범, 다산에듀) 겨울방학이다. 아이들은 이 날만 손꼽아 기다려왔겠지만 학부모들에게 있어서는 신경이 많이 쓰이는 때이기도 하다. 특히 맞벌이 가정이라면 문제는 더 심각해진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학습관리일 것이다. 다음 학년을 준비하고 부족한 공부를 보완하는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학원을 다니고 생활계획표를 짜놓고 공부한다 해도 그게 쉬운 일은 아니다. 이를 위해 '60만 청소년이 선택한 대한민국 대표 공부 멘토, 박철범'이 발벗고 나섰다. '6개월 만에 꼴찌에서 1등! 그 변화의 시작은 방학이었다'는 부제가 붙은 그의 책, 바로, 「박철범의 방학공부법」을 통해서다. ​ 지금까지 아이들의 공부방법론을 이야기 한 책은 많았지만 '방학'이라는 .. 2015. 12. 28.
썸네일 이미지 [스크랩] 양평대자연빙어송어축제 2015. 12. 27.
썸네일 이미지 가격은 합리적, 맛은 성공적! 정자동 초밥집 스시생선가게 정자점 가격은 합리적, 맛은 성공적!정자동 초밥집 스시생선가게 정자점 용인에 업체 미팅을 갔다가 마치고 보니 점심시간이 되었다. 늘 이맘 때면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오늘은 뭘 먹지?'라는 것이다. 오늘은 자극적인 것보다는 깔끔하게 초밥이 먹고 싶어졌다. 하지만 용인 근처는 자주 갈 일이 없는 터라 검색을 해야만 했다.일식정식도 좋지만 오늘은 여타의 다른 것보다 스시만 먹고 싶었다. 이런 순간에는 스마트폰만큼 좋은 것도 없다. 폭풍검색을 통해 괜찮은 스시전문점을 찾았다. 있던 곳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스시 생선가게 정자점이 오늘의 주인공! ​​지도만 봤을 땐 주택가인 것 같았는데 막상 가보니 주변 직장인들이 엄청 몰려 다닌다. 알고 보니 바로 길 건너에 KT 건물이 보인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에.. 2015.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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