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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의 달인이 되다 「10초만에 이기는 보고서」 보고서의 달인이 되다「10초만에 이기는 보고서」(미키 다케노부, 이수형 옮김, 다산북스) 회사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하게 되는 업무 가운데 하나가 바로 보고서다. 부서 내에서 이뤄지는 간단한 보고서에서부터 회사의 사활이 걸려 있는 입찰제안서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보고서를 상사의 마음에 들게 잘 작성하는 직원들을 만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핵심을 놓친 보고서, 양식에 어긋난 보고서, 장황하게 말만 그럴 듯하게 늘어놓은 보고서 등 제대로 된 보고서는 드물다. 이럴 땐 다른 회사, 특히 유명한 글로벌 기업의 보고서 사례를 참고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여기, 전 글로벌 기업 소프트뱅크의 보고서 작성 노하우가 담긴 책이 있다. 「10초만에 이기는 보고서」(미키 다케노부.. 더보기
​내게 물은 반이나 남았다! - 「다르게 보는 힘」 ​내게 물은 반이나 남았다! 「다르게 보는 힘」(이종인, 다산3.0, 2016) 관점을 이야기 할 때 단골손님처럼 등장하는 예화가 있다. "물이 반 밖에 안 남았네..." "물이 반 컵이나 남았네!" 사실 말은 쉽지만 반 밖에 남지 않은 물을 '반 컵이나 남은 것'으로 인지하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상황은 나이가 들 수록 더욱 그렇다. 내 생각만이 옳은 것이고 나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들의 이야기는 아직 익지 않은 풋내기 지식에 지나지 않는 것처럼 여긴다. 그런 틀에 갖힌 사고방식을 가진 부모들은 대부분 자녀들에게 강압적인 태도로 일관한다. 그리고 늘 그렇게 살아간다. 별다른 성장도 발전도 없이...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 내 주변을 둘러싼 모든 문제들, 상황들을 다르게 바라볼 때 해결책이.. 더보기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의 집사」(아라이 나오유키, 김윤수 옮김, 다산4.0, 2016) 부자를 싫어하는 사람은 있을 지언정 자신이 부자가 되는 것을 싫어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욕심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결국 어느 정도의 돈은 필요로 한다. 다만 너무 많은 것을 가지려 욕심을 부리다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를 자주 본다. 도대체 부자들은 어떤 사람들이길래 그렇게 돈이 많은 것일까? 나와 무엇이 다르길래 그들은 부자로 살고 나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 걸까? 단지 그들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고 나는 흙수저라 그런 것일까? 그렇다면 자수성가 한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사람들이 미처 알지 못하는 부자들의 생각과 습관에 대해 잘 알려주는 책이 있다. 그것도 그들의 삶을 바로 옆에서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