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027 5인승 이상 승용차 차량용 소화기 의무화 2024년 12월 1일부터기존 7인승 이상 자동차뿐만 아니라 5인승 이상 승용차에도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설치하거나 비치해야 합니다. 2024년 12월부터 실시소방청은 2021년 11월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유예기간(3년)이 종료됨에 따라, 2024년 12월부터 5인승 차량에도 ‘자동차겸용’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구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때 일반 분말소화기나 에어로졸식 소화용구는 사용이 불가하며, 반드시 차량용 소화기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 중요최근 3년간 국가화재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총 1만 1,398건 발생했으며, 연평균 3,799건에 달했습니다. 이로 인해 27명이 사망하고 149명이 부상을 입는 등.. 2025. 2. 4. 건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림프 케어 건강법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시작한 지 어느 덧 6개월이 지났다. 굳이 근육이 울퉁불퉁하거나 식스팩을 가진 몸짱을 만들기 위해서 시작한 건 아니고 근력운동을 하라는 의사의 권유로 시작하게 된 운동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 버린 것이다. 하루에 90분~120분 정도를 할애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나 그래도 지금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한 것 같다. 덕분에 몸도 많이 좋아지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건강해지고 보기 좋다는 말도 종종 듣고는 있다. 하지만 여전히 피곤함은 남아 있고 운동이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가기 싫을 때도 있고 일이 너무 늦게 끝나면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되기도 한다. 운동을 하면 무조건 몸이 가벼워지고 훨훨 날아갈 것 같았는데 내 착각인 건지 아니면 뭐가 .. 2016. 9. 25. 걱정 타파! 걱정 타파! 「나는 왜 걱정이 많을까」(데이비드 카보넬, 유숙열 옮김, 도서출판 사우) 젊은 시절에 내 별명은 '세상 모든 고민을 안고 사는 사람'이었다. 늘 얼굴은 어두웠고 땅만 보고 걸어다니기 일쑤였기 때문이었다. 웃음도 별로 없었고 말수도 적었다. 다행히 시간이 지나고 결혼을 하고 많이 밝아졌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땐 대학진학 걱정, 취업 걱정, 결혼 걱정, 인생사 모든 것이 걱정이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되거나 내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걱정들이었다. 나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렇단다. 나는, 그리고 사람들은 왜 걱정이 그렇게도 많은 걸까? 이처럼 지나친 걱정 속에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 나왔다. 「나는 왜 걱정이 많을까」(데이비드 카보.. 2016. 9. 6. 이번엔 7이다, 갤럭시노트7 이번엔 7이다, 갤럭시노트7 몇 년 전, 아이폰4가 발표되는 날 프레젠테이션을 지켜보며 두근거렸던 기억이 있다. 사전예약을 했고 인근 매장에서 아무런 사은품도 받지 못했지만 손에 들려 있는 그 케이스만으로 기쁨이었다. 전철을 타고 갈 때나 커피숍에 있을 때,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질 정도였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그 이후로 갤럭시 시리즈로 넘어왔다. 아이폰이 부족하거나 나쁜 것은 아니다. 다만 나의 업무스타일과 생활습관이 아이폰과는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갤럭시노트1, 3, 5 등 2년 마다 홀수로 이 제품만을 사용해왔다. 노트4는 체험단으로 3개월 가량 사용했고 노트2는 가족이 사용하는 걸 꼼꼼히 체크해 본 정도였다. 실질적으로 펜을 사용할 일은 많지 않았지만 타제품에 비해 만족도가 높았다. 노.. 2016. 8. 23. 남자, 요리를 하다! 「요리하는 남자는 무적이다」 남자, 요리를 하다! 「요리하는 남자는 무적이다」(후쿠모토 요코, 김윤희 옮김, 오브제) 지난 주에 아이들을 데리고 캠핑을 다녀왔다.캠핑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바베큐에 고기를 구워먹고 랍스타치즈버터구이까지 멋진 저녁식사를 완성했다.비록 집에서는 아내가 요리를 하지만 캠핑을 가면 아빠가 하는 요리에 신기하기도 하면서 항상 엄지척! 그러고보면 방송에 나오는 유명쉐프들은 대부분 남자들이다. 일반 가정에서 요리는 아내들의 독차지인데도 말이다.하지만 요즘에는 이러한 방송 덕분인지 남자들의 요리가 유행이 되어가고 있다.'요섹남'이라는 말처럼 요리하는 남자는 무언가 멋있고 대단해 보인다. 그런데 '요리하는 남자는 무적이다'라는 독특한 제목의 책이 있다.이름도 생소한 남성 요리 연구가이자 토타라 푸드 프로듀서인 .. 2016. 7. 27. 이제 나도 명강사 이제 나도 명강사「하고 싶다 명강의 되고 싶다 명강사」(신동국, 끌리는책)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디자인 관련 제작 및 컨설팅이다 보니 강의를 할 기회도 많다. 물론 스킬 위주의 강의라 재미있게 강의를 한다는 것이 한계는 있지만 나름 재미있고 볼거리도 많이 준비한다. 그나마 한 두 시간 짜리는 괜찮지만 하루종일 또는 2~3일에 걸쳐 진행되는 강의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내용은 물론이거니와 재미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커리큘럼을 짜고 자료를 준비하는 일도 만만치 않다. 참석하는 교육생들의 수준도 천차만별이어서 참석자들과 교육 담당자들도 만족시켜야 하는 일이 쉽지 않다.그만큼 명강사, 명강의를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강의 관련 자료들은 인터넷과 책을 통해 구할 수 있지만 강의 스킬에 관한 전반적인 .. 2016. 7. 18. 이전 1 2 3 4 5 6 7 8 ··· 1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