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라
끝나지 않은 복음
Unfinished
“믿는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주님이 주신 위대한 사명은 아직 미완성이다. 이제 다시 시작할 때다!
미국 ECPA 올해의 책 저자 · 월드비전 회장 리처드 스턴스가 전하는 제자도
★ 빌 하이벨스 · 정애리 · 양호승 강력추천 ★
기독교 구호개발 단체 월드비전의 미국 회장이자 2010년 ‘미국 ECPA 올해의 책’ 선정에 빛나는 리처드 스턴스의 최신간이 출간되었다. 이 책 《끝나지 않은 복음(Unfinished)》은 “제자도에 관한 훌륭한 책”이라는 현지 언론의 찬사를 받은, 복음과 제자도에 대해 확실히 알려주는 책이다.
리처드 스턴스는 일반 기업 CEO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1998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가장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는 월드비전의 수장이 되어 15년째 하나님 나라의 최전방에서 일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복음의 능력이 온 세상에 드러나고 땅끝까지 전해지기를 소망하며 분투 중이다.
온전한 복음을 따르는 제자의 길
그런데 복음이란 무엇인가? 전작 《구멍 난 복음(The Hole in Our Gospel)》에서 지적한 것처럼, 대다수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천국행 티켓 정로도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이는 온전한 복음이 아니라 꽤 크게 구멍 난 복음을 받아들인 것이다.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다른 이들에게 이 좋은 소식을 전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한다면, 지상 대명령을 축소한 셈이다.
“다시 말해, 복음이라는 좋은 소식은 내가 죽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때문에 바로 지금 내게 하나님 나라가 열렸다는 것이 복음이다. 타락 이후 처음으로, 인간은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고, 그들을 인도하고 가르치시는 하나님의 성령을 마음에 모시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살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 나라로 향하는 문이 활짝 열렸고, 우리 모두 거기 초대받았다는 것이 바로 복음의 좋은 소식이다!”(본문 114쪽)
그리스도의 제자는 하나님의 권위와 진리, 하나님의 가치관에 철저히 복종하는 새로운 삶의 방식이 뒤따라야 한다. 스캇 맥나이트가 밝힌 ‘제자’(disciple)와 ‘결신자’(dicider)의 결정적인 차이는 이렇다. 결신자는 옳은 것들을 믿기만 하고, 제자는 옳은 것들을 실천한다. 제자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명령을 중심으로 자기 인생을 계획하고, 결신자는 자기만의 인생 계획을 세우고 예수님이 그 계획에 복을 주시기를 청한다. 오늘날 대부분의 전도는 사람들을 결단으로 이끄는 데 집중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결신자가 되는 데 그치지 말고, 제자가 되어 제자를 삼으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2천 년 전, 이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긴급한 과제를 주셨다. 본질적으로 그 과제는 믿음으로의 초대가 아니라, 행동하라는 요청이었다. 세상으로 가서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고 그분의 놀라운 사랑을 드러내어 세상을 변화시키라는 사명이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태복음 24장 14절). 하지만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유일한 과제는 아직 미완성이다.
리처드 스턴스는 오늘날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가 펼치시는 위대한 사명과 우리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풍성한 부르심을 재발견하는 숨 막히는 여정으로 인도한다. 우리가 왜 여기 있는지, 우리의 목적은 무엇인지, 하나님이 쓰고 계신 큰 이야기에서 우리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파헤친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야기에서 맡은 독특한 역할을 발견할 때에야 비로소 우리 인생의 깊은 목적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목적과 사명을 아는 삶
그렇다면 하나님의 부르심을 어떻게 깨달을 수 있을까? 인생길에도 GPS(위성항법장치)가 있어서, 가는 길마다 정확한 방향을 알려준다면 어떨까? GPS는 참 편리한 기계로,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친절하게 길 안내를 해준다. 그런데 목적지를 제대로 설정하지 않으면 전혀 엉뚱한 곳으로 인도된다. 저자는 GPS 비유를 들어, 인생길을 어떻게 가야하고 그 길에 성령님의 도움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첫째, 제대로 된 목적지를 설정해야 한다. 곧 우리의 뜻을 하나님의 뜻(그분을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과 맞바꾸는 것이다. 둘째, 내 GPS도 가끔 그렇지만, 위성에 연결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 우리도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과 연결되기 위해 기도와 성경 읽기, 영적 훈련, 예배, 다른 성도들과의 교제 등에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위성과 연결이 강할수록 신호도 강하다. 셋째, 길 안내를 잘 듣고 명심해야 한다. 당신은 얼마든지 GPS를 무시하거나 아예 꺼버릴 수도 있다. 성령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주변 풍경에 넋이 나가 도로에서 벗어나듯이, 성령님을 무시하고 우리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서 벗어나기 쉽다.” (본문 202쪽)
그런데 ‘……로 성공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될 때가 많은 게 문제다. 당신이 가진 것 중에 가장 귀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을 예수님께 기꺼이 바칠 수 있는가? 예수님을 따르려면 그분을 섬기기 위해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을 먼저 내려놓아야 한다. 그러면 영적 길 안내가 시작될 것이다. 그리고 각자 지음받은 목적대로, 하나님이 부르시는 대로 영적 GPS를 따라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한 사람이라도 그 일을 시작한다면 연쇄 반응이 일어난다.
영적 도미노 현상을 이야기하는 부분 또한 매우 흥미롭다. 도미노 하나가 넘어졌을 때 일어나는 연쇄반응을 기독교 역사에 비추어 설명하는데, 미국 뉴저지에서 일어난 일이 어떻게 한국까지 영향을 미쳤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다.
“하나님은 킴볼로 인해 우리에게 무디와 빌리 그레이엄을 주셨다. 무디로 인해 와일더를, 와일더로 인해 모펫을, 모펫으로 인해 길선주와 한경직, 한국 기독교의 폭발적인 성장과 월드비전을 주셨다. 이것이 영적 도미노의 진정한 특징이다.” (본문 236쪽)
도미노 한 개가 넘어졌을 뿐이지만 그 영향력은 막대하다. 성경을 봐도 하나님이 쓰시도록 자신을 내어놓아 놀라운 영향을 미친 사례가 넘쳐난다. 저자는 개인뿐 아니라 교회 차원에서도, 교회의 존재 이유와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그분의 목적을 이루시는 데 어떻게 교회를 사용하기 원하시는지를 살핀다. 이 여행은 아무도 홀로 가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 삶에 만족이 없고 뭔가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단언컨대 아직 사명을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지음받은 목적이 있는데 부르심대로 살고 있지 못해서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동참하라고 우리를 초대하셨다. 이 하나님의 위대한 사명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당신이 지음받은 목적을 놓칠 수도 있다. 이 책은 당신을 향한 사명과 부르심을 발견하도록 인도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을 살라!
저자 소개: 리처드 스턴스 Richard Stearns
기독교 구호개발 단체인 월드비전의 미국 회장. 뉴욕 주 코넬대학교 신경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30대에 파커브라더스게임스(Paker Brothers Games)의 사장이 되었고, 최고급 식기류 회사 레녹스(Lenox)에서도 최고경영자로서 성공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았다.
성공가도를 달리던 1998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가장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는 월드비전의 수장이 되어 하나님 나라의 최전방에서 섬기는 특권을 15년째 누리고 있다. 빈곤과 정의의 문제를 바로세우기 위해 분투하고 있으며, 온전한 복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굳게 믿는다. 신학자는 아니지만 하나님의 진리는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하면서도 깊이가 있다는 사실에 용기를 내어 집필한 첫 책 《구멍 난 복음(The Hole in Our Gospel)》이 2010년 ‘미국 ECPA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끝나지 않은 복음(Unfinished)》에서는 우리 인생에 더 큰 목적이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에 온전히 헌신할 때만이 그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동참하라고 우리를 초대하셨다. 이 책은 그리스도의 사명과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발견하도록 인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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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www.richstearns.org
추천의 글
한국 월드비전 회장으로 취임한 뒤 리처드 스턴스와 교제할 때마다, 그가 강조하고 실천하는 ‘행동하는 믿음’은 내게 깊은 감명과 도전을 주었다. 더욱이 이 책에는 복음을 믿는 자들이 어떻게 믿음을 실천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대기업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나 월드비전 회장이 된 리처드는 탁월한 경영 노하우와 확고한 신앙으로 월드비전을 이끌고 있다. 하나님이 명하신 길에 순종하며, 자신의 신실한 삶을 통해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들고자 노력하는 한 사람의 신앙과 체험, 좌절, 인내, 승리가 깊은 울림을 준다. 이 진한 감동을 함께 느끼며 마음에 담아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크리스천이 많아지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일에 동참하는 손길이 더해지기를 소망한다.
_양호승(한국 월드비전 회장)
선하고 좋은 소식, 복음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 움직이는지 눈여겨보게 해준 책! 특별히 월드비전을 통해 세상에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는 미국 월드비전 회장의 결코 쉽지 않은 행보가 많은 도전과 위로를 건넨다. 개인의 삶과 신앙을 넘어선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와 그 안에서 복음의 역할 등을 깊게 들여다본 이 책은 크리스천뿐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함께 사는 세상’ 대해 생각해볼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_정애리(배우, 월드비전 친선대사)
우리 교회 모든 성도에게 읽히고 싶은 마음에, 리처드 스턴스의 첫 책 《구멍 난 복음》을 만 권이나 구입했다. 리처드의 신간 《끝나지 않은 복음》은 당신이 기독교 신앙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흔들어놓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그리스도가 교회에 맡기신 일을 마무리하라고 요청한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이 책을 읽고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세상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_빌 하이벨스(윌로우크릭커뮤니티 교회 담임목사)
내 신앙이 막 편안해지려던 찰나, 리처드 스턴스가 나타나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이고 하나님은 어떤 사람들을 어떤 이유로 사랑하시는지를 말해준다. 내 세상이 원하는 대로 잘 돌아가려는 찰나, 리처드는 이 세상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고 말해준다. 굶주린 가족들,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 내 할 일은 다했다고 감히 생각하려는 찰나, 리처드는 이제 겨우 첫발을 내디뎠을 뿐이라고 말해준다. 처음에는 《구멍 난 복음》에서, 이제는 《끝나지 않은 복음》에서 리처드는 친절하면서도 은혜로운 하이킥을 날린다. 고마워요, 리처드!
_맥스 루케이도(오크힐스교회 담임목사, 베스트셀러 작가)
좋다. 인정할 건 인정하자. 가끔은 당신도 궁금할 것이다. 이게 최선인가? 당신이 살고 있는 삶. 뭔가 더 있지 않을까? 아주 고귀한 이유로 기업 사장에서 비영리단체 회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리처드 스턴스는 인생에는 정말로 뭔가가 더 있다고 결론을 내린다. 더 큰 목적, 더 큰 의미, 더 큰 인생. 당신 인생이 어떻게 더 커질 수 있는지를 이 책에서 발견할 것이다.
_엘리사 모건(작가, 몹스 인터내셔널 명예 대표)
리처드 스턴스가 또 한 번 해냈다! 재치 있고 매력적이며 도전적인 이 책에서, 그는 거짓 신들이 가득한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그 핵심 이슈들에 주의를 집중시킨다. 이 책은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누구든 하나님의 전 지구적인 사명에서 우리를 부르신 자리가 어딘지 발견할 수 있다. 실현과 모험, 평생에 걸친 변화를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삶을 더 갈망하게 되었다.
_스티븐 헤이너(콜롬비아신학교 총장)
《끝나지 않은 복음》은 《하프타임》 이후에 내가 쓰고 싶었던 책이다. 리처드 스턴스는 내가 아는 그 누구도 하지 못한 방법으로 이 꿈을 실현해냈다. 신앙을 행동으로 바꾼 것이다. 인생 전반기에 기업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던 그는, 후반기에 세상의 가난한 사람들 편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따르는 삶으로 180도 변신했다. 인생에 뭔가가 빠져 있는 것 같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_밥 버포드(리더십네크워크 설립자, 《하프타임》 저자)
당신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위대한 이야기의 일부가 될 수 있다. 리처드 스턴스는 그 이야기를 알고 그 이야기를 살고 있다. 이 책은 당신을 인생의 가장 위대한 장 章으로 불러낼지도 모른다.
_존 오트버그(멘로파크 장로교회 담임목사, 작가)
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복음주의자가 들려주는 통찰력과 감동이 있는 작품. 리처드 스턴스는 하나님이 먼저 이 세상에서 시작하신 일과, 하나님이 펼쳐가시는 이야기에 동참할 수 있는 특권이 우리에게 주어졌음을 상기시킨다. 강력한 이야기와 실제적인 해결책이 담긴 이 책은 우리를 수동성에서 탈피해 능동적이고 진정한 믿음으로 이끈다.
_라숭찬(노스팍신학대학교 교수)
하나님 나라는 이미 왔지만 아직 오지 않았다. 그리스도의 사역은 이미 완성되었지만 아직 미완성이다. 스턴스는 예수님의 모범과 부르심의 관점에서, 사명에 따라 살아야 할 모든 그리스도인의 책임을 상기시킨다. 리처드는 삶과 사역과 열정적인 이 책을 통해, 아직도 할 일이 많이 남아 있고 우리는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의 일부임을 보여준다.
_에드 스테처(라이프웨이리서치 대표)
리처드가 아름다운 책을 한 권 더 써냈다. 이 책은 따뜻한 벽난로 옆에 앉아 인생과 열정, 목적과 예수님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자는 좋은 친구의 초청과 같다. 예수님을 따르는 인생이 얼마나 목적이 충만한 삶인지를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깊이 깨닫고 믿음이 불타오르는 것을 경험하기 바란다.
_밥 고프(《사랑으로 변한다》 저자)
이 책은 하나님 나라라는 새로운 세상을 건설하는 예수님의 사역에 더욱 온전히 동참하라고 도전하는 책이다. 각 사람은 하나님의 목적 가운데 우리의 목적을 찾아가는 사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더 깊이 있는 제자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제자도를 추구하는 모든 이에게 추천한다.
_짐 월리스(<소저너스> 대표)
살면서 뭔가 더 큰일을 위해 지음받았다는 생각에, 깊은 불만족에 시달린 적이 있는가? 많이 가질수록 더 큰 만족을 얻는다는 거짓말이 여전히 만연한 세상에서, 리처드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우리를 포기할 때 진정한 자아를 찾을 수 있다는 진리를 제시한다.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출발선에 불과하다. 우리는 경주를 하기 위해 지음받았다.
_실라 월시(가수, 《기도로 사는 여자》 저자)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권은 하나님께서 오늘날 이 세상에서 이루고 계신 복음 사역에 부름받는 것이다. 《끝나지 않은 복음》은 하나님 나라 사역으로 초대하고 수많은 이야기에 동참하게 한다. 우리는 영웅 같은 삶으로 부름받은 것이 아니다. 오히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사랑으로 평범하게 반응하면 된다. 그렇게 평범한 하나님 나라 사역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다른 사역자들과 함께 플래시 몹에 동참하고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_스캇 맥나이트(노던신학교 신약학 교수)
이 책에서 리처드 스턴스는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 복음을 선포하실 때 우리에게 행동을 요구하셨다는 사실을 달변으로 전해준다. 세상의 상처와 고통 속으로 들어가야 하기에, 결코 쉬운 요구가 아니다. 하지만 저자는 그 고통 속으로 들어갈 때 예수님의 사명과 우리 인생 목적의 한복판에 서게 됨을 성경과 자신의 경험을 통해 분명히 보여준다. 예수님의 모든 제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_린 하이벨스(윌로우크릭커뮤니티 교회)
《끝나지 않은 복음》은 얼른 읽고 실천하고 싶어지는 책이다. 단순히 한 인간의 감동적인 사연과 인생관만을 담은 책도 아니요(물론 그 이야기도 감동적이다), 이 세상의 필요만을 담은 책도 아니다(물론 그 이야기도 매우 시급하다). 이 책은 각 사람이 하나님의 큰 목적에 부합하는 진정한 목적을 발견하라는 요청이다. 리처드의 첫 책도 그랬지만,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도전을 받고 변화되고 부르심을 확인함으로써 그들의 인생이 영원의 관점에서 가치를 지니게 되리라 믿는다.
_레이튼 포드(《하나님을 주목하는 삶》 저자)
세대를 불문하고 모든 그리스도인에게는 제자도의 요구 사항이 얼마나 진지하고 큰 수고가 따르는지 일깨워줄 경종이 필요하다. 리처드 스턴스의 이 책이 우리 시대에 그런 경종이 되길 바란다.
_데이비드 네프(<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편집장)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삶을 지속하는 것이다. 이에 순종할 때 주님은 우리에게 목적과 의미를 주신다. 《끝나지 않은 복음》은 이 시대 교회를 위한 책이요, 유일한 진리로 돌아갈 길을 안내해주는 지도다.
_존 퍼킨스(존앤드베라매퍼킨스재단 공동 설립자)
자신이 말한 대로 실천하며 살아가는 리처드 스턴스는, 무관심과 두려움, 잘못된 우선순위 등 모든 장애물을 제쳐두고 각자 하나님 나라 과제를 좇으라고 도전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평소의 삶으로는 절대 돌아갈 수 없다.
_데보라 스미스 피게(행동 상담가, 《말 다스리기 30일》 저자)
경고하건대, 이 책을 읽으면 실생활에 영향을 미친다! 스턴스가 또다시 실제적인 정보와 견고한 신학, 감동적인 이야기가 어우러진, 폭넓고 설득력 있는 책을 펴냈다. 《끝나지 않은 복음》은 환자를 고치시고 소외된 자를 환영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좋은 소식으로 당대의 패러다임을 뒤엎으신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가 되라는 나팔소리다. 이 책은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하고 행동으로 드러내는 사람들, 즉 그 새로운 나라의 대사와 대리인이 되라는 초청장이다.
_마이크 얀코스키(순회 강사)
그리스도인에게 영감을 주고, 행동을 촉구하는 책! 역동적이고 논리적이며 간곡한 권고!
_ <퍼블리셔스 위클리>
그리스도를 어떻게 따라야 하는지 확실히 알려주는 제자도에 관한 훌륭한 책!
_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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