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루케이도 스토리 바이블 시리즈 02
루케이도에게 배우는
사랑
A Love Worth Giving
“하나님이 주신 사랑으로 사랑해야 진짜 사랑이다!”
그리스도인이 꼭 알아야 할 기독교 핵심 진리를 흥미롭게 읽는다!
고린도전서 13장에 담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참사랑의 비결
베스트셀러《A Love Worth Giving》의 한국어판 개정증보 출간!
◆ 책 소개
루케이도가 이야기로 들려주는 ‘사랑이란 무엇인가’
‘맥스 루케이도 스토리 바이블 시리즈’ 2권 《루케이도에게 배우는 사랑(A Love Worth Giving)》이 출간되었다. 《루케이도에게 배우는 복음(3:16 The Numbers of Hope)》에 이은 두 번째 책으로, 이 시리즈는 전 세계 8천만 독자가 사랑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작가 맥스 루케이도의 대표작 중에서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한, 기독교 복음의 핵심을 다룬 책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그 두 번째 책인 《루케이도에게 배우는 사랑》에서는 인류 보편의 주제이자 기독교의 핵심 가치인 ‘사랑’에 대해 루케이도 특유의 위트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전해준다.
성경에서 사랑을 가장 깊이 있게 다뤄 최고의 ‘사랑장’이라 불리는 고린도전서 13장에 담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는다. 그중에서도 4-8절까지가 사랑장의 핵심이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고전 13:4-8).
얼핏 보아도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은 너무나 어려워 보인다. 어떻게 오래 참고 온유하고 시기하지 않고 자랑도 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화도 내지 않는다는 말인가. 이런 게 사랑이라면, 사랑하는 게 가능한 것인지 의구심이 들 정도이다. 이는 도저히 도달할 수 없는 기준이며, 우리는 이렇게 사랑할 수가 없다.
루케이도는 이 구절의 ‘사랑’ 대신에 자신의 이름을 넣고 읽어 보았더니, 자신이 거짓말쟁이가 되었다고 고백한다. 어느 누구라도 그럴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름을 넣어 읽어보면 어떨까?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이 딱 들어맞는다. 오직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사랑인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사랑할 수 없다는 전제하에, 이 구절들을 통해 우리가 도저히 만들어낼 수 없는 사랑임을 기억하고, 거부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기 위한 이정표로 삼아야 한다.
사랑의 비결은 사랑받으며 사는 것이다!
그렇다면 애초에 인간은 진정한 사랑을 하는 것이 불가능한가? 물론 인간의 사랑에는 한계가 있겠지만, 사랑받는 삶을 살면 가능하다. 먼저 사랑을 받은 다음에 사랑을 주라는 ‘747 법칙’을 따르면 가능한 일이다. 저자가 말하는 747 법칙은 누가복음 7장 47절 말씀을 뜻한다.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다른 말로 하면, 받은 적이 없는 것을 다른 이에게 나누어줄 수 없다는 뜻이다. 만일 한 번도 사랑을 받은 적이 없다면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저자는 이 말씀의 배경인 시몬과 여인이 예수님을 어떻게 대했느냐를 예로 들며, 많이 용서받고 사랑받았던 창녀가 예수님에게 자신의 가장 귀한 것을 내어드리는 사랑을 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우리는 사랑을 짜내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여기에서 혹시 빠진 것은 없을까? 사랑의 첫 발자국을 다른 사람에게 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향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사랑할 수 있는 비결은 먼저 사랑을 받는 것에 있는 것은 아닐까? 사랑을 먼저 받고서야 줄 수 있는 법이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일 4:19). (본문 17쪽)
더 많이 사랑하고 싶다면,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받는 자녀의 자리에 두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사랑의 비결은 사랑받으며 사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우리의 관계에서 생략된 맨 처음 단계이다.
루케이도는 여러 가지 일상적 에피소드를 예로 들며, 질투심, 이기심, 교만 등을 이겨낼 방법도 제시한다. 자신 역시 시무하는 교회 주변에 교회가 세워지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자 질투가 일기도 했고, 주일예배 말씀을 준비해야 하는데 방해하는 수많은 일들로 인해 화가 났던 이기심 등에 대해 가감 없이 나누며 사랑으로 이겨낸 일들을 공개한다.
사랑은 화를 내지 않는 것이라고 하는데, 인류 최초의 살인자 가인이 거절감 때문에 아벨을 죽인 것을 언급하면서 우리 역시 그와 같을 때가 많다고 지적한다.
“왜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 걸까? 우리는 교회에 안 빠지고 헌금도 꼬박꼬박 내지만 정작 기다리는 아기는 주시지 않잖아.” “왜 하나님은 내게 직장을 허락하지 않으실까? 내가 잘못한 일도 없는데 말이지. 하나님을 저주하는 사람들도 직장은 있는데. 이렇게 오래 하나님을 섬겼건만 면접 기회조차 갖지 못하다니.”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용서를 받을 수 있을까? 단 한 번의 잘못을 저질렀다고 평생 이렇게 죗값을 치르면서 살아야 한단 말이야” 이런 생각은 당신 속에 분을 돋운다. 화를 키운다. 그리고 아벨처럼 일은 별로 하지 않고 온갖 축복은 다 누리는 얄팍한 인간들에게 분을 품는다. (본문 127쪽)
이렇듯 교회를 다녀도 원하는 대로 일이 되지 않으면, 하나님을 향해 원망의 목소리를 높이게 된다. 이 대목에서 루케이도는, 마음에 불일 듯 일어난 분노의 근원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거절감이고, 바로 그곳에서 치유책을 발견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던진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아가페 사랑을 그린다. 아가페 사랑이란 계속 강조하듯,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 스스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먼저 사랑하셨으므로 그 사랑에 응답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으므로 상처가 깊더라도 남의 실수를 용서하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극심할 때 인내하는 것이며 친절이 사라지는 곳에 친절을 베푸는 것이 아가페 사랑이다. 하나님이 그 사랑을 우리에게 먼저 주셨기 때문이다. 아가페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 13:7)의 사랑이다. 이것이 분쟁과 음행이 난무하고 도덕성이 땅에 떨어진 고린도 교회에 내린 바울의 처방전이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한 처방전이 필요하지 않은가? 사람들은 편을 나누어 여전히 싸우고 있지 않은가? 만나서는 안 되는 사람과 잘못된 관계로 빠져들고 있지 않은가? 용감하게 말해야 할 순간에 종종 입을 다물거나, 자유함을 발견한 자들은 그렇지 못한 자들을 업신여기고 있지 않은가? 언젠가 모두가 선한 행동을 하며 불평하는 이가 없는 날이 올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 사는 이곳은 아직 아니다. 그러므로 그런 날이 올 때까지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이성적으로 따져보고 직면하고 가르쳐야 하겠지만, 그 모든 것보다 사랑해야 한다고 루케이도는 역설한다.
이 책의 원서 《A Love Worth Giving》은 2003년에 한국어판 초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아드폰테스에서 출간한 2013년판은 기존의 한국어판에 누락되었던 <사랑에 관한 생각>이라는 부록을 포함시켜 새로이 편집한 개정증보판이다. 성경 말씀을 통해 기억해야 할 사랑을 깨닫고 깊이 묵상하고 사랑을 실천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마르지 않는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을 마음껏 받아 누리고 그 사랑으로 참사랑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 저자 소개
맥스 루케이도 Max Lucado
전 세계 8천 만 독자가 사랑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작가. 미국 복음주의기독교출판협의회(ECPA)가 선정하는 골드메달리언 상을 일곱 번이나 수상했으며, 그중 세 권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크리스채너티투데이>는 그를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로 극찬했다.
《루케이도에게 배우는 사랑(A Love Worth Giving)》에서 루케이도는 성경에서 ‘사랑장’이라 불리는 고린도전서 13장을 통해 진정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는 끊임없이 사랑에 목이 마르고 사랑하기를 원하지만, 인간의 사랑에는 한계가 있다. 진짜 사랑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루케이도는 사랑의 비결을 ‘사랑받는 데 있다’고 말한다.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 참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 이 책을 통해 말씀 속 사랑의 의미를 하나하나 짚어보면서 참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에 흠뻑 빠져보라. 진정한 사랑이 마음에 깃들면 시기와 질투의 불꽃은 꺼지고 사랑의 불길이 타오를 것이다.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학과 성서학을 전공하고 브라질에서 5년간 선교사로 사역했다. 1988년부터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의 오크힐스 교회를 섬기고 있다. 대표작으로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하나님의 가장 완벽한 선물, 은혜》《루케이도에게 배우는 복음》《예수님처럼》《너는 특별하단다》 등이 있다.
박혜경 옮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 동 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석사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학부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리더십 기도》《오늘 나의 삶에 계시는 예수》《워렌 위어스비의 시편 산책》《시인과 전사》 등 다수가 있다.
☆ 맥스 루케이도 스토리 바이블 시리즈
이 시리즈는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작가 맥스 루케이도의 대표작 중에서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한, 기독교 복음의 핵심을 다룬 책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루케이도만의 친근하고 쉬운 스토리텔링으로 그리스도인이 꼭 알아야 할 기독교 진리를 흥미롭게 전해준다.
01 루케이도에게 배우는 복음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누리라!”
요한복음 3장 16절에 깃든 놀라운 구원의 비밀과 기쁜 소식
02 루케이도에게 배우는 사랑
“하나님이 주신 사랑으로 사랑해야 진짜 사랑이다!”
고린도전서 13장에 담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참사랑의 비결
03 루케이도에게 배우는 자유함(근간)
시편 23편에 녹아든 참 자유의 비밀
◆ 책 속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다면 우리는 그런 사랑을 할 수 없다. 잠시 동안은 가능할지도 모른다. 시몬처럼 문은 열어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사교적인 어떤 행위를 넘어 관계를 맺어야만 한다. 어떤 배우자에게는 발을 씻어주어야 할지도 모른다. 어떤 친구에게는 눈물의 홍수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우리 자녀들은 사랑의 향유로 목욕을 시켜주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사랑을 체험하지 못했다면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그런 사랑을 줄 수 있겠는가? (18쪽)
하나님을 떠난 우리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했다(렘 17:9). 죽어가는 결혼생활을 살리는 사랑은 우리 안에 없다. 우정을 소중히 여기는 헌신은 우리 마음속에서 찾아볼 수 없다. 우리는 우리 마음에는 존재하지 않는, 사랑의 근원으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한다. 수혈 같은 것 말이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처럼 사랑하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받음으로써 시작해보자. (19쪽)
하늘로부터 오는 답을 들으라.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 인격적으로 온 힘을 다해 열렬히 사랑하신다. 다른 이들은 사랑을 약속했지만 그 사랑은 오래가지 못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의 약속을 지키셨다. 하나님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계신다. 당신이 그 사랑을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하나님의 사랑은 당신을 채우고도 남아서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자, 그러므로 오라. 목마른 자들이여, 와서 하나님의 잔에서 마음껏 마시라. (25쪽)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시지 않는다. 배우자를 원할 때 하나님은 자신을 주신다. 더 큰 교회를 구할 때 하나님은 더 강한 교회를 선호하신다. 봉사할 수 있도록 치유를 원할 때 하나님은 기도할 수 있도록 좀 더 누워 있기를 원하신다. (66쪽)
당신이 믿는 하나님 아버지가 당신에게도 무언가 주실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하나님은 진짜 사랑을 주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진짜 명품이다. 그러나 당신이 가짜를 내어놓기 전까지는 진품을 주시지 않는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당신이 내놓기를 고대하시는 진주목걸이는 무엇인가? 어떤 가짜 진주목걸이를 내놓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값어치가 덜 나가는 가짜 보석과 하나님을 알아가는 진짜 보석을 맞바꿀 용의가 있는가? 그렇다면 질투는 사라질 것이다. 진정한 사랑이 마음에 깃들면 질투의 불꽃은 꺼지기 때문이다. (69쪽)
공짜 선물은 그게 처음이 아니었다. 공짜 일등석을 받기 오래 전 하나님은 내게 공짜 선물을 주셨다. 삼등석에서 일등석으로 업그레이드라고 했는가?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은 그 정도가 아니었다. 죄인에서 성도로, 지옥행에서 천국행으로, 혼란에서 질서로, 죄에서 의로 나를 업그레이드하셨다. 어떤가? 그날 밤 나는 돈 한 푼 안 들이고 폼 나게 집을 향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도 모두 그렇지 아니한가. (92쪽)
사실 우리는 모두 그런 셔츠를 입고 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갈 3:27). 우리는 그리스도로 옷 입고 있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우리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다. 우리를 통해 그리스도를 믿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우리가 친절하면 그리스도도 친절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너그러우면 그리스도도 너그러운 분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잘난 체를 한다면 사람들이 우리 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우리가 정직하지 않다면 지켜보는 사람이 우리의 주인을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100쪽)
당신의 분노를 갈보리 나무 위에 올려놓으라. 다른 사람들로부터 거절을 당할 때에도 하나님은 당신을 인정하신다. 당신을 향해 인상을 찌푸리시지 않는다. 당신에게 화를 내시지도 않는다. 그는 당신으로 인해 기쁨의 노래를 부르시는 분이 아닌가.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마음껏 받아 마시고 분노를 풀라. (135쪽)
사랑이 뷔페 같다면야 얼마나 좋을까? 인생이 훨씬 쉽고 깔끔할 것이다. 우리 삶에 고통이 없고 평화가 넘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된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닐 것이다. 사랑이란 원하는 몇 가지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받아들이겠다는 기꺼움이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 13:6-7). (171쪽)
◆ 차례
감사의 글 4
Part 1 사랑의 전제 조건
01 먼저 사랑을 받아야 남을 사랑할 수 있다 10
02 사랑은 참고 기다릴 줄 아는 것이다 26
03 사랑은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 40
04 사랑은 결코 시기하지 않는다 58
05 사랑은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70
Part 2 사랑할 때 유의할 점
06 사랑에는 예의가 있다 88
07 사랑은 자기 자신만 생각하지 않는다 104
08 사랑은 분노하지 않는다 116
09 사랑은 상처를 이겨낸다 136
10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다 150
Part 3 사랑한다면 이렇게
11 사랑은 모든 것을 감수하는 것이다 168
12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다 184
13 사랑은 그저 믿어주는 것이다 200
14 사랑은 소망을 바라본다 216
15 사랑에는 포기가 없다 232
16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라 244
사랑에 관한 생각 256
주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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