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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오타다] 유쾌한 나비효과 [앗!오타다] 유쾌한 나비효과 저 : 린다 카플란 탈러, 로빈 코발ㅣ 역 : 정준희 ㅣ 출판사 : 흐름출판 ㅣ 발행일 : 2010년 6월10일 오타도 많았지만 띄어쓰기가 잘못된 부분이 자주 보였다. 마침표 다음에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 바로 이어서 썼다든지 하는 것등이 그렇다. 잘 눈에 띄지 않는 부분이긴 하지만 눈에 자꾸 걸린다. 그런 것들을 제외하고 내용상 명확한 오타들만 모아서 정리했다. * 오타 리스트 p.128, 11번째 줄 - '경고햇던'을 '경고했던'으로 p.130, 9번째 줄 - '집어 서'를 '집어서'로 p.144, 11번째 줄 - '들리면'을 '돌리면'으로 p.198, 5번째 줄 - '하샤우나'를 '샤우나'로 calamis 더보기
[앗!오타다] 팬인가, 제자인가(not a fan.) [앗!오타다] 팬인가, 제자인가(not a fan.) 저 : 카일 아이들먼 ㅣ 역 : 정성묵 ㅣ 출판사 : 두란노서원 ㅣ 발행일 : 2012년 04월16일 이번 책에서 눈에 띈 부분은 다음 세 부분이다. 처음 두 개의 오류는 그냥 넘어갈 수 있겠지만 'Via Dolorosa'는 독자들로 하여금 실수를 저지르게 할 수도 있는 오타인 것 같다. * 오타 리스트 6p. 2번째 줄 - '변 모하려...'를 '변모하려...'로 띄어쓰기 수정 174p. 12번째 줄 - '스티비 원더는 '의 폰트가 작게 편집되어 있음 216p. 10번째 줄 - 'Via Dolarosa'를 'Via Dolorosa'로 calamis 더보기
나무로 만든 곤충의 세계, 대박!! 매주 토요일이면 두 딸아이를 데리고 송파어린이문화회관에 간다. 창의미술과 체육을 한다. 집에 오면 그림 그리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 그리고 또 뛰어다니느라 땀이 뒤범벅이 되는 줄도 모르는 아이들. 그래서 그 두 과목을 매주 토요일 마다 참석할 수 있게 했다. 그런데 두 과목 중간 쉬는 시간에 옆 교실에서 무언가 작업하는 할아버지 한 분이 우연히 눈에 띄었다. 궁금해서 들어가보니 교실벽을 장식하는 분이었다. 특히 나무를 가지고 곤충을 만드는 장인이라고 본인을 소개하셨다. 나무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하고 정교하지는 않지만 곤충의 특징을 잘 살려서 만든 작품들에 눈이 갔다. 특히 겉은 베이지색에 속은 고동색으로 된 특이한 나무가 있었는데 이름이 다릅나무라고 한다. 여하간 오늘 좋은 경험을 .. 더보기